포항북구 더민주 오중기 후보, “1일 1만 시민 거리에서 만난다.”

  • 등록 2020.03.18 16: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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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선 식당이용하기 및 재래시장 방역 ‘코로나-클린존’운동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선거운동을 확대한다.

오중기 후보는 하루 2회 출퇴근 거리인사를 4회 이상으로 늘려 하루에 1만명 이상의 차량 이동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 도약을 위한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서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다. 질병확산을 예방하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선거운동에 매진할 예정.”이라 전했다. 

오중기 후보는 확진자 동선 식당이용하기 및 재래시장 방역을 하는‘코로나-클린존’운동을 지난 월요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포항=금주연> 기자 kum26ha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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