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스스로 지키는 방역과 안전 "최전선에 서다"

  • 등록 2021.08.25 1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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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관광단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방역활동 강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라 단지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집중방역하고 북부지사 건물 내 소독과 더불어 외부인 출입통제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만전을 기울인 결과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코로나 발생이후 확진자 동선에 속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특히, 8월 한 달간 접촉빈도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 및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여 관광객들의 자발적 참여방역을 유도하며, 동시에 안전수칙 준수를 통한 안전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주기적인 시설물 방역을 통해 관광단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 종식 전까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우리 경북이 빠른 회복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주= 이원우>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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