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차관,전국상인연합회 간담회

  • 등록 2023.10.25 1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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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발전 노력 격려,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

중소벤쳐기업부 차관과  전국상인연합회(회장/정동식) 임원들이 19일 전국상인연합회 대전지회 사무실(대전 중앙시장 내)에서 전국상인연합회의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상품전시회(서대전시민공원 일원, 대전 중구 문화동 1-40)도 함께 열렸으며 이날 참석자는 중소벤쳐기업부차관을 비롯해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구범림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 7명이 함께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현장 의견수렴 등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상연 회장단과 상견례, 지역상품전시회 관람을 함께 했다.

전국상인연합회는  상인의 자조조직 육성ㆍ지원, 시장ㆍ상점가 상인 조직화 도모를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66조에 따라 지난  2006년 5월 17일 전국전통시장 및 상점가 대표 法定 단체(본회 및 17개 지회)등이 모인 대표전국적인 상인단체로 자리하고 있다.

현재 전국상인연합회는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285번지 3층(성동동 73-2), 054-746-5570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자 및 임원으로 대표자 (정동식  現 경북상인연합회장이 2024년 3월까지 대표자를 맡고 있다.
임원으로 정동식 회장 등 19명(부회장 5, 이사 12, 감사 2)이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정회원 으로 663개의 시장이 속해있다. 

전통시장·상점가 1,812개(전통시장 1,408개, 상점가(지하도·골목형 등) 404개, 상인 : 46만명(전통시장 32만5천명, 상점가(지하도·골목형 등) 13만5천명에 전국 17개 지회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한국전통시장의 대표단체로 상인들의 권익보호와 지역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오고있다.
이상효 기자 lsh98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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