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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무원, 시장직무정지에 따른 다양한 소극행정

경주시 공무원, 시장직무정지에 따른 다양한 소극행정

일부 공무원 근무태만 지적 도마 올라 "행정불신"..... ' 3선연임 역효과 우려 '

경주시 일부 공무원들이 현직 주낙영 경주시장이 오는 6.3 제 9회 전국 지방동시 선거 출마를 위해 '직무정지'상황에서 행정공백이 지속중인 상황을 틈타 '직무태만'의 정도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지난 7일 평일 취재차 방문한 감포읍 나정2리 해변 포장마차 일대에 일과시간 임에도 관계공무원에 문의 결과 본청소속 S과와 B모 부서 공무원들로 확인됐으며, 해당장소에서 포착된 이들의 출장진위 여부에 대한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또한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 입구인 '국도14호선' 도로변에는 "해당도로의 막장설계"를 규탄하는 해당지역 농민들의 항의표시를 나타내는 다수의 현수막이 설치되어 반대목소리를 분명히 하고 있었다. 해당부서 확인결과 "민원내용은 알고 있다"는 원론적인 대답만 돌아온것은 '민원대처에 안일한 공무원의 응대 태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제보에 따른 취재차 방문한 경주역(KTX)에는 "관광경주"의 관문이 무색하게 이곳에는 3년째 "감포 나정항 어촌뉴딜사업"에 대한 민원인 피해를 항의하는 1인시위가 수많은 관광객 속에 경주시 '불통행정'의 민낯을 보여 주는 부끄러운 현장이 펼쳐지고 있기도 했다. 아울러 해당 장소에 설치된 경주시 관리의 '야외화장실'은 사용자의 편의는 간곳없고 위생상태는 물론 화장지등 필수품이 전혀 갖춰지는 않는가 하면 입구가림막도 없어 사생활보호도 사실상 부족해 보였다. 또한 경주를 찾는 외지인은 물론 택시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충분했고 이에 대한 불만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어 해당부서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 되고 있다. 한편 같은날 12일 '나정항 어촌뉴딜사업' 항의시위에 따른 경주 해당부서인 '해양수산과'에 진행상황과 처리에 대한 문의차 해당공무원 확인과정에는 계약직 공무원의 기상천외한 답변이 돌아와 황당한 상황이 연출된것. 해양수산과 공무원을 찾는 과정에서 돌아온 대답은 누구시냐? 부터 시작해서 계약직 공무원이라 자처한 직원의 민원응대가 다소 고압적인 인상을 받아 이후 신분을 밝히고 공무원 통화를 요청했으나,"공무원은 한명도 없다"는 대답이후 재차 확인결과 똑같은 대답을 되풀이 하기도해 관계공무원들의 부재에 따른 민원 문제점을 노출한것이다. 또한 해양수산과 공무원 전부가 "송대말 행사"에 참가하러 갔다는 답변에 경주시의 행사내용 확인을 위해 감포읍에 확인 결과 당일은 감포읍 경로잔치가 열리고 있었으며, 사실이라면 감포읍 공무원이 아닌 '해양수산과 직원 상당수가 해당 행사에 참석했다는 의미이기에 공무원의 정상적 직무행위라기보다 '시장선거'를 앞둔 시점에 공무원들의 선거동원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에 충분한 사안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경주시 타부서 책임공무원들의 일부가 금요일에 휴가를 내는등 자리를 비우는 사례가 빈번한 상황이 심심찮게 나타나기도 했으며, 민원확인 결과 해당사례는 일부 사실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미뤄 보면 " 전국 동시 선거"를 앞둔시기 일부 공무원들의 근무태만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고 "경주시장 직무정지"에 대한 행정부재가 함께 따라온다면 "민원불만 "발생으로 선거를 앞두고 향후 주낙영 경주시장의 3선연임에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든자리는 몰라도, 빈자리는 안다"는 세간의 말을 뒤받침 하는듯해 씁쓸한 뒷맛만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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