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8일 라오스 계절근로자 24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3차 입국은 지난 3월 12일 1차, 4월 10일 2차 입국에 이은 마지막 단체 입국이다. 이로써 당초 계획된 입국 일정이 마무리되며 농가 인력 부족 해소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날 오전 7시 인천공항에 도착한 근로자들은 영천시에서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영천으로 이동했으며, 오후 2시에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안정적인 정착과 근무 수칙 준수를 위한 범죄 예방 및 근무지 이탈 방지 교육 등을 이수했다. 특히 올해는 ‘라오스 전담 언어 도우미’를 도입해 근로자와 농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생활 고충 상담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라오스 전담 언어 도우미는 8개월간 농업기술센터에 상주하며 농가주와 근로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인력 수급은 농가 생계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인 만큼, 계획된 인력이 적기에 배치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 지역에 잘 적응해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28일 경주교육지원청 3층 다온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경주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을 선출하고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경주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을 선출하여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성화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였다.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지역 내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현안을 공유하며,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를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가톨릭상지대학교 오정영 교수를 초청하여 ‘성장하는 부모의 마음 관리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의는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부모회장협의회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신뢰와 협력의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만점(100점)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평가에서 만점이 나온 것은 평가가 시행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한수원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과 체계를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전체 평가대상 1,442개 기관 중 1등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의 전체 평균은 76.5점이고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54개 기관(6.6%)에 불과하다. 한수원은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등급(S)을 획득한 데에 이어 2025년에는 최고등급(S) 중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단연 최고의 역량을 자랑했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안전조치 이행, 개인정보 처리의 적정성 등 각 기관의 전반적인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된다. 한수원은 경영진의 관심과 지원 속에 ▲전문인력 적극 양성 ▲조직·인력 확충 ▲예산 및 유공자 포상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한 전사가 참여하는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5월 5일(화) 어린이날을 맞이해 성덕대왕신종 종각 일원에서 <나의 박물관(MYSEUM): 타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문화향연 프로젝트로 ‘나의 박물관(MYSEUM)’은 나의 고향, 내 지역의 국립박물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주제인 ‘타악’에 맞추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마련했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성덕대왕신종 종각 일대를 야외 무대로 활용하여, 박물관의 대표 문화유산과 공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 공연은 오후 2시 30분 영남권에서 주로 활동하는 국악 공연 단체 ‘청청’의 사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즉흥적 두드림과 반복을 통해 리듬을 확장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을 마림바, 비브라폰, 드럼 등 다채로운 타악기로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교육문화교류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센터장 권오웅)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한글 독서 챌린지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주간에는 ‘세계 책의 날’을 계기로 5일간 한글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주배경 학생들의 읽기 역량을 기르기 위해 ▲‘도전! 한 권 읽기 센터장 인증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센터장 인증제는 센터장이 추천한 필독 도서 10권을 중심으로 연중 운영 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한글 독서 챌린지 주간’과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센터의 필독 도서는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을 중심으로 난이도를 고려하여 수준별로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단계적으로 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여 인증 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에게는 금장·은장·동장 배지를 수여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챌린지 주간 마지막 날(24일)에는 포항 색동어머니회의 ▲‘직접 들려주는 동화 구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이야기의 흐름과 감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말하기와 표현 활동으로 확장되는 참여형 독서 활동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권오웅 센터장은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소리 내어 읽고 자신의 생각을
영천시는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욱, 이하 센터)에서 특산물인 영천마늘을 원료로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팜델리 혈행케어’를 28일 오후 4시부터 공영홈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팜델리 혈행케어’는 영천마늘을 62% 함유한 제품으로, 센터 고유의 ‘무취마늘’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마늘 특유의 냄새는 줄이고 핵심 성분인 알리인(Alliin) 함량은 일반 마늘 대비 3배 이상 높였다. 여기에 바나바잎과 은행잎 추출물을 더해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식후 혈당, 혈행, 기억력 개선 등 한 번에 ‘5중 복합 케어’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28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진행되는 생방송에서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춘 특별한 구성이 마련됐다. 1개월분은 정가 47,000원에서 29,000원으로 할인 판매되며, 3개월분(59,000원)과 6개월분(89,000원) 등 장기 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위한 구성도 함께 선보인다. 대용량일수록 할인 폭이 확대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정욱 센터장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계기로 영천마늘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 관계자는
경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 체납세 분야 토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렸으며,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 및 세입 확충 방안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주시는 징수과 이상훈 주무관이 ‘보이지 않는 체납, 허가 단계에서 걸러내다: 인·허가 단계 및 부서 협업 기반 체납세 사전징수’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발표 내용은 체납자가 각종 허가·인가·면허·등록 및 갱신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체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납부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기존 민원 처리 절차에 체납 확인을 필수 단계로 반영해 징수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높은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 부서 간 체납정보 공유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였던 체납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체납 발생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두며, 체납세 징수 분야에서 세무행정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이혜련 경주시 징수과
27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 광역·기초의원 일동이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경북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또다시 퇴행의 기로에 서 있는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획정안이 오늘 경북도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국회는 이미 정치개혁 협상을 통해 기초의원 선거구의 ‘4인 선거구 쪼개기’ 근거 규정을 삭제했다. 이는 거대 양당의 독점 구조를 깨고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하라는 헌법적 가치와 국민의 명령을 법제화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 경북 선거구 획정안은 이러한 법적·시대적 흐름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첫째,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분리하는 행위는 명백한 ‘위법’이자 ‘위헌’이다. 이미 공직선거법에서 4인 선거구를 2개로 분리할 수 있다는 규정이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 선거구획정위와 도의회는 이를 무시한 채 2인 선거구 중심의 획정을 강행하고 있다. 법적 근거도 없이 기득권 유지를 위해 선거구를 쪼개는 행위는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위법행위이며, 유권자의 표의 등가성을 훼손하는 위헌적 폭거이다. 둘째, 2인 선거구에만 몰두한 획정안은 ‘민의의 왜곡’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오일영)가 추가공모에 들어갔던 문경시장과 영양군수, 경선지역 구미시장,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1곳에 대해 단수 추천했다. 경북도당 공관위는 26일 제15차 회의를 열고 문경시장 후보로 이윤희(전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지역위원장), 영양군수 후보로 김상훈(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후보를 추천하기로 결정하고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던 구미시장에는 상대후보의 경선신청 미등록으로 장세용(전 구미시장)을 단수로 추천하기로 했다. 또 추가로 등록한 광역의원 구미시 제2선거구, 구미시 제3선거구에는 각각 권성철(전 옥계동부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이준모(전 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회 사무국장) 후보를 추천하고 기초의원 안동시 바 선거구에는 김호석(전 안동시의회 의장)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경북도당은 현재까지 경북지역 22개 기초단체 중 이미 공천이 인준된 포항시장 박희정, 안동시장 이삼걸, 영천시장 이정훈, 상주시장 정재현, 경산시장 김기현, 청송군수 임기진, 영덕군수 강부송, 칠곡군수 김시환, 예천군수 윤동춘, 봉화군수 이상식, 울릉군수 정성환 후보와 함께 14곳에 후보자를 추천한 상황이다. 경선
경주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맨홀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 기간은 올해 2월부터 오는 8월까지 7개월이며, 총사업비는 40억 원(국비 24억 원, 시비 16억 원)이 투입된다. 대상 지역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3개 권역인 서천지구(성건·성동·서부·동부·북부), 충효지구, 외동(동천)지구과 자연재해 예방지구인 안강지구이다. 주요 사업은 맨홀 뚜껑 일체형 교체 1,350개소와 추락방지망 459개소 설치한다. 시는 지난 2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5월 공사에 착공예정이며,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집중호우 시 맨홀 이탈로 인한 안전사고 차단이 중요하다”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생활밀착형 안전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ʻ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ʼ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한수원은 2년 연속 계량·비계량 만점 등 최우수 성적을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수원은 협력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공공기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수원은 맞춤형 3대 지원사업(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을 골자로 한 ʻ협력기업 안전문화 종합 증진 추진체계ʼ를 통해 ʻ4년 연속 중대재해 0건ʼ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인공지능(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사무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ʻ아이(AI) 누리ʼ 사업과 인공지능(AI) 역량 향상을 위한 ʻ인공지능(AI) 프런티어 엑셀러레이팅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업부터 세계 시장 진출까지 인공지능(AI) 새싹 기업의 전 주기 성장을 지원해 왔다. 해외판로 개척의 성과도 독보적이다. 한수원은 수출 지원 브랜드인 ‘신밧드(SINBAD)’를 통해 북미와 체코 등 거점 국가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전투메모리얼파크 일원에서 영천고등학교 지역사랑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볼런투어(Voluntou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며 봉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영천고 학생들은 전투메모리얼파크의 시가전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집중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혼탑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마지막 도착지인 충혼탑에서는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에서 벗어나, 체험 활동을 접목해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게임하듯 즐겁게 체험하며 봉사까지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콘텐츠를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주시가 여름철 행락객 증가에 대비해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집중 정비에 나선다. 경주시는 하천·계곡과 주변지역 내 불법시설 자진 철거 및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이번 정비는 행정안전부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지원단’ 운영과 연계해 추진되며, 불법 점용과 상행위 등을 중점 정비할 방침이다. 앞서 진행된 하천·계곡 불법시설 조사에서는 지난달 30일 기준 전국적으로 7만 2,658건의 불법시설이 확인됐다. 하천·계곡과 주변지역 내 무단 시설물을 자진 철거하거나 신고할 경우 철거 기간 부여와 함께 변상금·과태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면 기간 내 자진 철거나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변상금·과태료 부과와 함께 형사 고발이나 강제 행정대집행이 이뤄질 수 있다. 경주시는 20일 읍면동 담당자 회의를 열고 집중 정비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홍보를 통해 자진 참여를 유도하고 불법시설 정비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공자산인 만큼 자진 철거와 신고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자진 정비 참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권원택, 노동조합위원장 안철범)는 5월15일 월성본부 홍보관에서 ‘가정의 달 맞이 생활지원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노사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노동조합은 지난 4월 30일 개최된 월성본부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축하 화환 대신 라면을 받아 지역사회에 기부하자는 의견을 제안했고, 이에 따라 라면 210박스를 준비했다. 회사 측도 뜻을 함께하여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역농산물인 토마토 210박스를 추가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마련된 생활지원물품(라면, 토마토)은 동경주지역 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3개 읍‧면 주민 21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원택 본부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철범 노동조합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노경합동으로 지역에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했다는 것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협
경주시 일부 공무원들이 현직 주낙영 경주시장이 오는 6.3 제 9회 전국 지방동시 선거 출마를 위해 '직무정지'상황에서 행정공백이 지속중인 상황을 틈타 '직무태만'의 정도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지난 7일 평일 취재차 방문한 감포읍 나정2리 해변 포장마차 일대에 일과시간 임에도 관계공무원에 문의 결과 본청소속 S과와 B모 부서 공무원들로 확인됐으며, 해당장소에서 포착된 이들의 출장진위 여부에 대한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 또한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 입구인 '국도14호선' 도로변에는 "해당도로의 막장설계"를 규탄하는 해당지역 농민들의 항의표시를 나타내는 다수의 현수막이 설치되어 반대목소리를 분명히 하고 있었다. 해당부서 확인결과 "민원내용은 알고 있다"는 원론적인 대답만 돌아온것은 '민원대처에 안일한 공무원의 응대 태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제보에 따른 취재차 방문한 경주역(KTX)에는 "관광경주"의 관문이 무색하게 이곳에는 3년째 "감포 나정항 어촌뉴딜사업"에 대한 민원인 피해를 항의하는 1인시위가 수많은 관광객 속에 경주시 '불통행정'의 민낯을 보여 주는 부끄러운 현장이 펼쳐지고 있기도 했다. 아울러 해당 장소에 설치된 경주시
지난 4월 16일 경주환경운동연합은 경주시가 SMR경주유치추진단 명의로 지출한 현수막 게시 비용 577만 원 관련해 주낙영 경주시장 및 원자력정책과장을 지방재정법 위반,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등의 혐의로 경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경주시 담당자는 여러 언론의 취재에 다음과 같은 해명 입장을 밝혔다. " 조례에 근거한‘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가 자발적으로‘SMR경주유치추진단’을 구성해 문제 없음 " SMR경주유치추진단 명의 홍보비는 보조금 지급 없이 원자력정책과 사무관리비로 지출했기 때문에 보조금법 위반 아님 " " 관련 홍보비 지출은 ‘경주시국책사업 유치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했기 때문에 위법하지 않음" 이에 대해 " 경주환경운동연합은 위 고발 건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경주시의 위법한 SMR 홍보비 집행 문제를 다시 한 번 시민들에게 알린다" 고 주장했다. 아울러 경주환경운동연합은 " 해당사안은 ◆첫째 ,지방자치법 및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위반이다 "는 입장이다. 또한 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