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9월을 맞아 경북의 제철 식재료와 지역 식문화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METI(Monthly Eating Travel Initiative)’9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9월 METI의 주제는 ‘삶을 이어온 한 끼, 사람을 이어온 맛’이다. 척박한 환경을 견디며 든든한 끼니가 되어준 ‘봉화 메밀’과, 지역민들이 모이는 자리마다 넉넉하게 나눠 먹던 ‘포항 개복치’를 통해 삶을 지키고 사람을 이어온 경북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조명했다. ◆ 척박한 땅에서도 끼니를 지켜온 맛, 봉화 메밀 봉화는 해발이 높고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 서늘한 기후와 맑은 자연 속에서 메밀이 자라기에 알맞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메밀은 생육기간이 짧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예부터 먹을 것이 넉넉하지 않던 시절 사람들의 든든한 끼니가 되어왔다. 은은한 향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봉화 메밀은 메밀국수, 메밀묵, 메밀묵밥, 메밀범벅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로 발전했다. 특히 국수와 묵, 범벅처럼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활용되며 오랫동안 지역 식탁을 지켜온 대표 곡식이다. ◆ 기쁜 날도 궂은날도 함께 나누어온 맛, 포항 개복치 포항의 대표 별미인 개복치는 둥글고 납작한 거대
경주경찰서(김정진)는 지난 3일 경찰서 각 과별 실무급 계·팀장 9명이 참여하여「직무관리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직무관리 보고회는 경찰 직무에 대해 매월 각 기능별 실무급 계·팀장으로부터 월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 및 개선점을 발굴하여 업무 누락을 방지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매월 직무관리 보고회를 통해 기능간 업무 협업을 촉진하고 치안행정 고도화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이다. 경주경찰서장은 기능별로 추진하는 업무 관련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확인하고 특히, 경찰 행정 관련 민원은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응대로 국민의 오해나 불만이 충분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4일 영천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현안 점검과 현장 소통에 본격 나섰다. 정우동 영천청도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조창호, 최순례, 김형락, 조상임 시의원이 함께 동행한 이날 현장 방문에는 지역 언론인 간담회, 김병삼 영천시장 면담, 기업인 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지역 현안과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영천시청 출입 기자들이 참석한 지역 언론인 간담회 화두는 단연 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이다. 오중기 위원장은 “경기도나 제주도와 같은 막강한 상대와 경쟁해야 하는 만큼 경북도지사가 국회나 중앙정부를 찾아다니고 발로 뛰어야 하는데 그러한 활동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고 말하고 “집권여당의 도당위원장인 제가 당력을 동원해 영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병삼 영천시장 면담에서도 마사회 본사 이전과 제2탄약창 이전 등 영천의 핵심 현안을 청취하고,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를 초월한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마사회 본사 이전이나 탄약창 이전과 같은 매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도 필요하고 영천시장의 의지도 중요하다”며 “영천시의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도당과 지역 시의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9월 2일 부터 3일 까지경북IL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6 동료상담 집중(심화)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동료상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심화된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신뢰와 자기표현 능력을 높여 자립생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료상담은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경험과 삶을 바탕으로 다른 동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기결정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힘을 키워갈 수 있었다.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신뢰, 인간관계와 자기표현, 감정표현, 자기주장 등 동료상담에 필요한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고 서로를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장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이명자 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동료상담 현장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경북IL센터 박귀룡 센터장은“동료상담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지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얻는 과정”이라며, “이번 심
경주 문화고(교장 김용출)가 지난 2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경북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함께여서 더 행복한 사제동행캠프”를 주관해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교사와 학생 간의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교 소속감을 높여 학업 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총 27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화고 교사와 1학년 학생 등 총 36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담임교사의 세심한 추천과 학생 본인의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바탕으로 교내 학업중단예방위원회의 심층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 위주로 선발됐다. 캠프는 캠핑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공동체 활동과 진솔한 사제 간 소통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4시간 동안 이어진 밀도 높은 일정 속에서 학생들은 평소 교실에서 꺼내놓기 어려웠던 학업 및 교우 관계 고민을 털어놓으며 교사와 깊은 교감을 나눴고, 교사들은 따뜻한 공감과 지지로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문화고 김용출 교장은 “청소년기에는 누구나 예기치 못한 고민과 방황의 시기를 겪을 수 있지만, 곁에서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경주 지역기업인 ㈜비엠테크솔루션과 ㈜리하이가 자체 개발한 드론·로봇의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9월 8일 경주 건천읍 용명산업단지에 위치한 공장에서 ‘드론·로봇 실증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 분야에서는 정찰· 소방· 물류· 세척 드론의 실증 시연이 진행된다. 시연을 통해 데이터 기반 예방행정과 재난·산불 대응, 현장 대응력 강화, 노동력 절감, 안전사고 위험 감소 등 드론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실효성을 검증한다. 로봇 분야의 경우, ㈜비엠테크솔루션은 산업용 협동로봇과 푸드테크 협동로봇을 비롯해 AMR(자율이동로봇), 케어서비스 로봇 등을 공개하고 산업·물류·서비스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재난·안전·물류·산업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과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문영철 ㈜비엠테크솔루션 대표이사는 “경주의 선도적인 하이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실증시연회를 마련했다”며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로봇과 드론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지속해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이 2일 도당 개편 후 제1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운영위원회 구성과 일부 상설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운영위원으로는 황태성 김천시지역위원장, 김기현 경산시지역위원장, 박규환 영주영양봉화지역위원장, 윤동춘 안동예천지역위원장, 김득환 구미을지역위원장, 정용채 경북도의원을 호선하고 직능위원장에 김새롬, 자치분권위원장에 김두래, 다문화위원장에 정용운, 교육연수위원장에 양재영, 홍보소통위원장에 임기숙 당원을 임명하고 재난재해특별위원장에 정용채 도의원, 제2차공공기관이전대책특별위원장에 황태성 위원장, 수석 대변인에 성기수 당원을 임명했다. 이날 첫 상무위원회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울릉군수를 역임했던 최수일 전 울릉군수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환영식을 함께 가졌다. 최수일 전 울릉군수는 “울릉군 발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최수일 전 울릉군수는 4선 군의원을 시작으로 43~44대 울릉군수 등 공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그 누구보다 울릉군에 대한 사정을 잘 아는 현장 전문가임을 높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2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성평등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한수원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수원은 그동안 ▲성평등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 과제 발굴‧이행 ▲여성인재의 체계적 육성과 관리직 진출 확대 ▲채용‧보직‧교육 등 인사 전반의 공정한 기회 확대 ▲일‧생활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제도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며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변화를 함께 도모해 왔다. <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 >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한수원 내 여성 직원 및 여성 관리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조직 내 다양성이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아울러 육아와 돌봄을 남녀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남영규 한수원 인사처장은 “이번 장관표창은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24일 경주 본사에서 이사회 윤리·청렴 실천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최근 비상임이사 및 비상임감사 신규 선임 등 이사회 구성이 변경된 것을 계기로, 이사회 구성원이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 청렴·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사장 및 이사회 구성원은 윤리·청렴 실천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이해충돌 예방,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등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공단은 이번 서약을 통해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과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경영진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이번 서약을 통해 이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렴을 기관 운영의 기본원칙으로 삼겠다는 뜻을 함께 모은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실천하고 임직원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 재정정책의 큰 변화를 예고하는 굵직한 발표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월 21일에는 미래대응기금 설치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방안이 발표됐고, 오늘(8월 26일)은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이 발표됐다. 미래대응기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지방세제 개편안은 모두 지방정부의 재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다. 특히 미래대응기금을 둘러싸고는 우려할 만한 문제가 적지 않다. 충분한 논의와 면밀한 검토가 추가로 이루어져야 한다. 나라살림연구소도 미래대응기금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공식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을 둘러싼 쟁점은 다양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현행 법률이 정한 원칙과 통제 범위를 넘어서는 권한 행사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째, 과도한 권한의 부여다. 현행 제도에서는 정부가 사업성 기금의 주요 항목 지출금액을 20% 이내에서, 금융성 기금은 30% 이내에서 국회의 의결 없이 자체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그런데 미래대응기금은 사업성 기금임에도 주요 항목 지출금액의 30% 이내에서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른 사업성 기금보다 폭넓은 변경 권한을 부여하는 셈이다. 둘째, 국회의 통제를 벗
천년 신라의 역사와 황금문화를 빛과 영상으로 되살리는 대규모 미디어아트가 경주 대릉원에서 펼쳐진다. 경주시는 국가유산청, 경상북도와 함께 오는 9월 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대릉원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진흥원과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릉원, 영원(永遠)’을 주제로, 천년을 이어온 신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첨단 미디어 기술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가장 큰 볼거리는 미추왕릉과 황남대총, 천마총, 90호분 등 주요 고분 4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다. 신라의 건국과 성장, 황금문화의 절정, 천마총 발굴을 통해 다시 세상에 드러난 신라의 기억을 영상과 3D 그래픽, 샌드아트 등 다양한 기법으로 구현한다. 미추왕릉에서는 신라 건국과 죽엽군 설화를, 황남대총에서는 고분 축조 과정과 금관·로만글라스 등 출토 유물을 표현한다. 천마총에서는 1973년 발굴 당시의 모습과 금관·천마도를 재현하고, 90호분에서는 신라의 시작부터 오늘의 경주까지 이어지는 천년의 시간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대릉원 입구에서 중앙광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반딧불 조명과 레이저, 안개 연출을
26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최고위원회의가 안동에서 열렸다. 경북도당에서 열린 이날 최고위 회의에는 김민석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 김태선 당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고, 경북에서는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대구경북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국립의대신설, 산불피해복구를 비롯한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경주 APEC 레거시사업 등 경북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중앙당의 관심과 특별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정치 불균형 해소와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다음 총선에 대비한 인재 추천 시스템 마련, 선거제도 개혁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사무소 운영 기준과 지원방안, 지역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재정·조직 지원 방안을 중앙당에서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민석 당대표는 “경북은 국난이 있을 때 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애국충절의 고장이고 특히 안동은 일제강점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키고 가장 많은 독립 유공자를 배출한 지역”이라며 “이재명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8월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박종우 의원은 ‘안전한 경주를 위한 적극적인 관리체계 구축’에 대해, ▲최재필 의원은 ‘경주시의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에 대해, ▲김태수 의원은 ‘농어촌 마을 365일 안전울타리 구축사업’에 대해, ▲이경희 의원은 ‘경주교 개체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서 안건 상정에서는 「제30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6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심의·청취했다. 26일부터 30일까지의 휴회기간에는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0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1건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임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시민의 일상과 농업, 지역경제 전반에 큰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 마련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관계기관이 함께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제300회 경주시의회 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 김회천 사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회사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조직문화혁신 주니어보드를 신설했다. 차장, 과장, 대리․주임 등 세 그룹으로 이루어진 주니어보드는 각 그룹별 리더를 스스로 선정하고, 리더와 그룹원들이 함께 회사의 미래 방향을 고민하는 직원주도형 혁신 그룹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변화가 필요한 분야를 찾아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까지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군과 경력, 본사와 사업소를 두루 아울러 다양한 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이를 구체적인 혁신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회사의 경영과 정책에 반영하는 경영진-현장의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김회천 사장은 24일 발대식에 참석해 “젊은 세대는 기존의 방식에 익숙하기 보다 새로운 가능성을 먼저 볼 수 있어, 유연한 사고를 통해 이전 세대가 보지 못했던 해답을 찾아낼 수 있다”라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주니어보드 출범을 통해 세대와 직급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현장의 아이디어가 실제 경영과 정책의 변화로 이어지는 상향식 혁신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경주시는 가뭄으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천읍 화천3리 백석마을을 찾아 급수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대체수원 확보에 나섰다. 백석마을은 57세대 138명이 거주하는 농촌마을로,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마을상수도를 이용해 왔으나 계속된 가뭄으로 지하수 수량이 줄면서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용 생수를 지원하고 소방 차량을 활용한 운반급수를 실시하는 등 긴급 급수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다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5천만 원의 예산을 긴급 확보해 신규 관정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시는 관정 개발을 신속히 마무리해 대체수원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급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을 찾아 가뭄 대응과 신규 관정 개발 상황을 살펴보고, 지역구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이장 및 주민들과 함께 용수 공급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주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급수대책에 반영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광역상수도 공급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생활용수는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대체수원을 조속히 확보해 급
경주경찰서(김정진)는 지난 3일 경찰서 각 과별 실무급 계·팀장 9명이 참여하여「직무관리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직무관리 보고회는 경찰 직무에 대해 매월 각 기능별 실무급 계·팀장으로부터 월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 및 개선점을 발굴하여 업무 누락을 방지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매월 직무관리 보고회를 통해 기능간 업무 협업을 촉진하고 치안행정 고도화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이다. 경주경찰서장은 기능별로 추진하는 업무 관련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확인하고 특히, 경찰 행정 관련 민원은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응대로 국민의 오해나 불만이 충분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주시는 지난 3일 황촌마을활력소 3층 강당에서 ‘2026년 경주시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과 골목상권 소상공인, 마을공동체 활동가를 비롯해 영주·밀양·부산 등 타 지역 사회연대경제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 경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이후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고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총 1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사업의 핵심은 황촌마을의 숙소와 식당, 카페, 공방 등 지역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수평적 마을호텔’ 모델 구축이다. 이를 위해 황촌마을활력소에 통합 라운지를 조성하고, 골목상권을 연계하는 디지털 결제 플랫폼 ‘황촌PASS’를 개발해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설명>경주시, 황촌마을 중심 사회연대경제 모델 구축 나선다 플랫폼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는 어르신 반찬 나눔과 주거환경 개선 등 마을 복지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통합 라운지 조성과 모바일 ‘황촌PASS’ 개발을 추진하고, 주민 대상 ‘마을호텔 학
영천시는 지난 3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농식품 수출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선 농산물 생산자 단체와 가공 농식품 기업 관계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본부, 경북통상(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업무를 맡은 관계자들 간 유대를 강화하고, 농식품 수출 동향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영천시는 2025년 농식품 1,788만 달러를 수출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2,0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규 바이어 발굴, 해외 판촉·마케팅을 강화하고 가공 농식품의 수출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사진설명>3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영천시 농식품 수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샤인머스켓 생산량 증가와 가격 하락, 중국산 저가 농산물의 동남아 시장 공세 등으로 수출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 수출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수출시장과 유통망을 발굴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또한 수출 농식품의 품질 경쟁력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9월 2일 부터 3일 까지경북IL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6 동료상담 집중(심화)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동료상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심화된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신뢰와 자기표현 능력을 높여 자립생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료상담은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경험과 삶을 바탕으로 다른 동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기결정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힘을 키워갈 수 있었다.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신뢰, 인간관계와 자기표현, 감정표현, 자기주장 등 동료상담에 필요한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고 서로를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장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이명자 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동료상담 현장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경북IL센터 박귀룡 센터장은“동료상담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지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얻는 과정”이라며, “이번 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9월을 맞아 경북의 제철 식재료와 지역 식문화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METI(Monthly Eating Travel Initiative)’9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9월 METI의 주제는 ‘삶을 이어온 한 끼, 사람을 이어온 맛’이다. 척박한 환경을 견디며 든든한 끼니가 되어준 ‘봉화 메밀’과, 지역민들이 모이는 자리마다 넉넉하게 나눠 먹던 ‘포항 개복치’를 통해 삶을 지키고 사람을 이어온 경북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조명했다. ◆ 척박한 땅에서도 끼니를 지켜온 맛, 봉화 메밀 봉화는 해발이 높고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 서늘한 기후와 맑은 자연 속에서 메밀이 자라기에 알맞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메밀은 생육기간이 짧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예부터 먹을 것이 넉넉하지 않던 시절 사람들의 든든한 끼니가 되어왔다. 은은한 향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봉화 메밀은 메밀국수, 메밀묵, 메밀묵밥, 메밀범벅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로 발전했다. 특히 국수와 묵, 범벅처럼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활용되며 오랫동안 지역 식탁을 지켜온 대표 곡식이다. ◆ 기쁜 날도 궂은날도 함께 나누어온 맛, 포항 개복치 포항의 대표 별미인 개복치는 둥글고 납작한 거대
경주 라원이 대만·홍콩·중국 등 중화권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주 동궁원은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오는 12월까지 대구공항을 통해 경주를 찾는 중화권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라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주관으로 중화권 개별여행객을 경주로 유치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객은 할인 신청 후 지급받은 모바일 바우처를 라원 현장에서 제시하면 인증을 거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설명>관람객들이 경주 라원의 실감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이용료 할인에 그치지 않고 중화권 현지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라원의 주요 시설과 콘텐츠를 중국어로 소개하고,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SNS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을 통해 중화권 여행객을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프로모션이 경주 체류와 관광지 방문,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져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라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영천시의 대표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01000.cyso.co.kr)’에서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쌀, 배, 포도 등 신선 농산물과 와인, 전통장류를 비롯한 가공식품까지 쇼핑몰 내 다양한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구매 상품 무료 배송 지원 △품목별 20% 할인 행사 △구매 후 제품 리뷰 작성 시 2천 원 할인 쿠폰 지급 △3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천 원 할인 쿠폰 지급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별빛촌장터’는 지역 농가와 업체가 입점해 신선하고 우수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영천시의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로, 소비자와 지역 농가를 연결하는 온라인 유통 창구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높여 가고 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별빛촌장터를 통해 좋은 품질의 상품들을 주위의 소중한 분들에게 전달해 영천시의 대표 농특산물이 전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와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경찰서(김정진)는 지난 3일 경찰서 각 과별 실무급 계·팀장 9명이 참여하여「직무관리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직무관리 보고회는 경찰 직무에 대해 매월 각 기능별 실무급 계·팀장으로부터 월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 및 개선점을 발굴하여 업무 누락을 방지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매월 직무관리 보고회를 통해 기능간 업무 협업을 촉진하고 치안행정 고도화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이다. 경주경찰서장은 기능별로 추진하는 업무 관련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확인하고 특히, 경찰 행정 관련 민원은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응대로 국민의 오해나 불만이 충분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