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김회천 사장이 7일 고리원자력본부를 찾아 폭염 취약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현장 근무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 확보 현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경영은 정부의 폭염 중대경보 대응 기조에 발맞춰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김 사장은 발전소 내 폭염 취약 작업구역에서 작업자들의 건강 상태와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보호조치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아울러 공용 휴게시설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을 살피며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해수 온도 상승과 관련, 발전설비 운영 현황 및 대응 조치 사항을 보고 받고, 안정적인 전력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와 선제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 주제어실을 방문해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근무 중인 교대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전력 수급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현재 한수원은 폭염으로부터 근로자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의 산업 안전보건 강조기간(7월 6일~8월 1일)이
경주시가 지역 경로당을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 복지공간으로 전환하는 ‘든든하이소’ 스마트 경로당 구축에 나선다. 경주시는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계 부서와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다. 총사업비 4억 2,9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지역 경로당 50곳에 스마트 복지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와 경로당별 현장 여건을 반영해 기존 화상회의 시스템을 개선한 경로당 특화 원격 화상회의 및 다자간 양방향 소통 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진설명>경주시가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든든하이소’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노래교실과 요가·스트레칭 등 선호도가 높은 여가·복지 프로그램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사업 대상 경로당 가운데 4곳에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건강측정 시스템도 도입한다. 경주시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과 보
원전 현장실습 전문 교육기관인 (재)원전현장인력양성원(원장 이인식)이 한국수력원자력(주)와 공동운영하는‘원전정비원자격제도’에 대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정부인정을 8월 4일자로 공식 취득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기관은 원전 정비분야 자격평가의 객관성과 공신력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았으며, 국내 원전 현장의 설비 운영 및 정비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정부인정을 취득한 자격제도는 그동안 각 원전 정비협력사별로 분산 운영되던 사내제도를 하나로 통합한 최초의 표준화 모델이다. 양 기관은 현장 맞춤형 자격평가를 공동 시행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표준운영절차서 제정, 평가문제 개발, 자격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인프라 확충과 제도 고도화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난 7월 8일 시행된‘제1차 원전정비원자격 필기평가’는 기계·전기·계측 3대 정비분야 총 10개 핵심 종목에 걸쳐 진행되었다. 현재 통합 자격제도에는 ㈜수산이엔에스, ㈜금화피에스시, 두산에너빌리티(주) 등 12개 주요 협력사가 참여 중이며, 이번 첫 필기평가에는 각 사를 대표하는 우수 정비원 133명이 대거 응시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과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에서는 지난 7월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읍면동별로 80세대에게 밑반찬세트를 전달하였다.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과 조손가정, 차상위계층에게 우리도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인식을 주어 어려운 상황에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과일, 햄통조림과 생선통조림, 라면 등 150만원 상당의 밑반찬세트를 준비하였다. 경주시새마을부녀회 정명숙 회장은 “새마을회부녀회와 협의회에서는 직접 판매사업 등을 통하여 사업비를 마련하여 봉사를 하고 있다"며,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정원)에서 항상 도움을 주는것에 대해 너무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더운 날씨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더욱 더 경주시의 발전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경주시는 오는 31일까지 불법 상행위와 불법 시설물 설치 등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중점 단속지역은 산내면 동창천·범곡천과 문무대왕면 등 피서객이 많이 찾는 주요 하천·계곡이다. 단속 사항은 △상습·반복적인 불법 하천 점용 △미신고 영업 등 불법 상행위 △불법 건축물과 평상·천막 설치 △물놀이 안전관리 등이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하천, 안전, 식품위생, 건축 분야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특별단속반을 운영한다. 가장 먼저 건설과는 공휴일 점검반을 운영하며 하천 내 불법 점용과 불법 시설물을 단속한다. 이어 안전정책과는 산내면과 문무대왕면 5개 관리지역에 안전근무요원 14명을 배치해 물놀이 안전관리와 불법 상행위 감시를 병행한다. <사진 설명> 경주시가 오는 31일까지 주요 하천·계곡의 불법 상행위와 불법 시설물 설치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 일러스트. 이밖에도 식품위생산업과와 주택과,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미신고 영업과 불법 건축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부서 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현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점심시간과
지난 3일 영천청년상우협의회(회장 김낙균)는 장학금 120만 원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병삼)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낙균 회장을 비롯해 권순현 수석부회장, 권혁주 직전회장, 허지훈 외무부회장, 김경진 내무부회장, 백승열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 학생들을 응원하는 뜻을 함께했다. 영천청년상우협의회는 1997년 창립 이후 소외계층 후원물품 전달, 문화 취약계층 영화관람 지원,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설명> 영천청년상우협의회가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하고 김병삼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2,4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낙균 회장은 "지역의 미래는 청년과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만큼,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청년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삼 이사장은 "20년 넘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학 나눔을 이어온 영천청년상우협의회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주시가 문화관광·국가유산과 미래산업 분야 공공기관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31일 황오커뮤니티센터에서 전문가와 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이전 경주유치 관련기관단체 간담회'를 열고 분야별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에 대응해 문화관광·국가유산과 미래산업 분야의 차별화된 유치 논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문화관광·국가유산 분야에서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한국나노기술원과 항공안전기술원 등을 주요 유치 대상으로 검토했다. < 사진설명 >공공기관 이전 경주유치 관련기관단체 간담회 참석자들이 지난 31일 황오커뮤니티센터에서 공공기관 유치 의지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경주의 세계유산과 문화관광 기반, 양성자가속기와 SMR 산업기반, APEC 개최 경험 등을 활용해 기관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특화거점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영천시는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에 동참하고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서고자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8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인터넷(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 https://www.mecar.or.kr/main.do) 또는 등기우편(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으로 가능하다. 하반기 사업예산은 892백만원, 사업량은 482대로 신청일 기준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영천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및 4등급 경유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03.12.31.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지게차·굴착기가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차량 종류, 연식 및 배출가스 등급에 따라 조기폐차하는 차량 기준가액의 70~100%를 지원하며 소상공인, 차량구매 등 조건에 따라 추가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건설기계 외)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올해까지만 시행되는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
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지난 10일 경주성동시장 상인회를 찾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성 1인 소상공인 대상 범죄예방 및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 1인 소상공인이 영업 중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이고,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범죄대처요령,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안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여성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상경보기 등 방범제품을 지원해 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특히 경찰은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상인들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처요령을 알리고, 보이스피싱 등 일상에서 발생하기 쉬운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교통 안전 수칙까지 함께 안내해 종합적인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경주경찰은 “여성1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영천시장학회에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전춘희)는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뜻을 보탰다. 영천지사는 지역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에도 꾸준히 동참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 영천지역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춘희 지사장은 “지역 농업을 지키는 마음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며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이어온 별사랑봉사회(회장 장민정)도 이날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2008년 결성된 별사랑봉사회는 나자렛집 봉사, 김장 나눔, 어버이날 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장학회와도 인연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3,93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꾸준히 응원하고 있다. 장민정 회장은 “우리 영
경주시, 일부 공무원들이 민원성 항의에 대해 '형사고발'과 '모욕죄' 고소 등 다양한 형태로 민원인에게 속칭' 입틀막'을 선보여 억울한 민원인들의 경주시를 향한 불만이 도를 넘었지만 정작 경주시는 시치미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모욕죄 고소.... ' 제보자 신원은 왜? 동물연대 VS 경주시 '동보팀'....'결과는 법으로' 최근들어 '동믈연대'관계자 유튜버 (에니멀 디펜드)측은 인★ 뉴스를 통해 학대 유기견'경순이' 관련 제보를 경주시 '동물보호팀'에 사실관계를 알려 유기견 보호를 요청 했지만, 이 과정에서 최초 제보자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하면서 '공익제보'에 대한 비밀보장을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 과정에 동물보호 단체 유투버(에니멀 디펜드) 측과 유기사실에 대한 '진실공방'을 하면서 동물연대측 관계자를 '모욕죄'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서 관계자인 김모 주무관에 따르면" 유튜버 측이 2시간여 방송을 통해 자신에게 험한막말로 모욕 했으며, 이에 대해 '모욕죄'로 고소 한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최초 제보자에게 담당공무원이 전화를 통해 "동물연대측에 제보를 한것을 문의 함으로 제보자
경주시가 간부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과 책임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경주시는 10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의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황미향 강사가 맡아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2차 피해 방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사진설명> 경주시 간부공무원들이 10일 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2026년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에 참여해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관리자의 역할과 사건 발생 시 대응 방법,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유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경주시는 고위직 공무원의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간부회의와 연계해 올해 총 2차례에 걸쳐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이날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 이어 오는 9월 22일에는 성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임승경), 한국고대사학회(회장 여호규)는 오는 8월 13일 오전 10시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월성 서편 수습 비편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초 개최된 전문가 포럼에서 비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한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자리이다. 당시 논의된 주요 쟁점과 의견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신라사, 고구려사, 서예사 등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비편을 보다 다각적인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월성 서편 수습 비편은 지난 4월 13일부터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천년보고에서 특집 진열 「83년 만에 만남, 경주 월성에서 찾은 비석 조각」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특집 진열은 월성 서편에서 수습된 비편을 국민에게 처음 선보이고, 비편의 발견 경위와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가 특집 진열을 통해 공개된 비편을 대상으로 그 역사적 의미를 학술적으로 심도 있게 살펴보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월성 서편에서 수습된 비편에 대한 기존 논의를 바탕으로, 비편의 성격과 출토 위치, 문자 판독과 서체 등 6개의 주제
경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6일간 ‘202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800여 팀, 선수와 관계자 등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시민운동장과 스마트에어돔, 축구공원, 알천축구장 등 경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연습구장으로는 안강·건천·외동·감포·화랑마을 축구장과 형산강체육공원 등을 활용한다. 대회는 1·2주차로 나눠 진행한다. 1주차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차는 다음 달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개회식은 대회 하루 전인 27일 오후 6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다. <사진설명>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치고 있다. 대규모 선수단과 학부모, 대회 관계자들이 16일간 경주를 찾으면서 숙박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과 행사장 주변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식당·공중위생업소 점검과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에 나선다. 또 경기장과 연습구장 시설을 점검하고 이동식 화장실과
경주시가 안강읍 갑산지구 배수시설 개선사업의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사업비를 당초 계획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추면서 오랜 주민 숙원사업의 재추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갑산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와 일부 주거지에서 침수 피해가 반복돼 배수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사업계획 협의 과정에서 과도한 사업비가 주요 검토사항으로 제기되면서 사업추진이 중단됐다. 이에 경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기존 계획을 전면 재검토했다. <사진설명>안강읍 갑산지구 배수시설 개선사업 구상도 배수 기능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일부 시설계획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승수로 설치 방안을 반영하는 등 사업의 실효성은 확보하면서 경제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그 결과 당초 172억 원 규모였던 사업비를 78억 원으로 조정해 94억 원을 절감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 기존 배수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업비 부담을 크게 낮춤에 따라 사업 재추진을 위한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이 추진되면 집중호우 시 갑산지구의 배수 능력이 향상돼 농경지와 주거지의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지난 10일 경주성동시장 상인회를 찾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성 1인 소상공인 대상 범죄예방 및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 1인 소상공인이 영업 중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이고,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범죄대처요령, 보이스피싱 예방, 교통안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여성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상경보기 등 방범제품을 지원해 범죄에 대한 예방과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특히 경찰은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상인들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처요령을 알리고, 보이스피싱 등 일상에서 발생하기 쉬운 범죄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교통 안전 수칙까지 함께 안내해 종합적인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경주경찰은 “여성1인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