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현장실습 전문 교육기관인 (재)원전현장인력양성원(원장 이인식)이 한국수력원자력(주)와 공동운영하는‘원전정비원자격제도’에 대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정부인정을 8월 4일자로 공식 취득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기관은 원전 정비분야 자격평가의 객관성과 공신력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았으며, 국내 원전 현장의 설비 운영 및 정비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에 정부인정을 취득한 자격제도는 그동안 각 원전 정비협력사별로 분산 운영되던 사내제도를 하나로 통합한 최초의 표준화 모델이다. 양 기관은 현장 맞춤형 자격평가를 공동 시행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표준운영절차서 제정, 평가문제 개발, 자격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인프라 확충과 제도 고도화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지난 7월 8일 시행된‘제1차 원전정비원자격 필기평가’는 기계·전기·계측 3대 정비분야 총 10개 핵심 종목에 걸쳐 진행되었다. 현재 통합 자격제도에는 ㈜수산이엔에스, ㈜금화피에스시, 두산에너빌리티(주) 등 12개 주요 협력사가 참여 중이며, 이번 첫 필기평가에는 각 사를 대표하는 우수 정비원 133명이 대거 응시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벌목 공사를 시작으로 포천양수발전소 본공사에 착수했다. 포천양수발전소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조성되며, 총 사업 면적은 214만 4,337제곱미터(㎡), 예상 사업비 1조 7,508억 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설비용량은 700메가와트(MW, 350MW×2기) 규모로, 2033년 12월 준공 목표다. 사업시행은 한수원, 시공은 현대건설 등 3개사가 수행한다. 이번 착공은 상부댐 진입도로 및 스위치야드 조성을 위한 벌목 작업이며, 앞으로 상부댐 진입도로 개설, 모선터널 굴착, 지하발전소 굴착, 하부댐 건설 착공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양수발전소는 전력수요가 적은 시간대의 잉여 전력을 활용해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리고, 전력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는 낙차를 이용해 발전하는 가변속 양수발전소로 건설된다. 향후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성과 국가 전력수급의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판호 한수원 포천양수건설소장은 "본공사 시작은 포천양수발전소 건설의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품질을 확보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성공적인 국책사업이 될 수 있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후약자를 돕기 위해 전사적인 긴급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7월과 8월 두 달간 전 사업소가 참여하는 ‘기후약자 폭염 대비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어르신, 쪽방촌 주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추진됐다. 한수원의 29개 사업소는 지역 특성에 맞춘 냉방용품 지원과 안부 확인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 펼치고 있다. 특히 한장희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30일 서울 방사선보건원 인근 중림동 쪽방촌을 직접 찾아 주민들에게 ‘기후약자 안심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어 인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기후약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한수원은 지난 산불 피해와 최근 집중호우로 추가 피해를 입은 안동 등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서도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한장희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자연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수원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재난과 기후위기에 취약한 이웃을 세심하게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포천양수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포천시 및 수몰 예정지역 이주대상 주민 28명과 이주대책에 최종 합의했다. 한수원과 포천시, 주민 등 3자협의체는 지난 2025년 4월부터 총 7차례에 걸쳐 주민 이주대책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장기간의 협의 끝에 이번에 최종 결실을 얻게 됐다. 포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2019년 지자체 자율유치 공모에 따라 포천시의 신청 및 후보지 심사로 유치가 결정됐다. 이어 2023년도 예정구역고시, 2025년 발전소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으로 사업이 인정되어 현재 토지 보상이 진행중이며, 본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이번 이주대책 합의를 계기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점동 주민이주대책위원장은 “오랫동안 살았던 정든 마을을 떠나는 것이 아쉽지만 국가적인 중요 사업에 협조해야 한다고 생각해 합의했다”며, “수몰 이주민들뿐 아니라 인접한 주변 마을에도 적절한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김판호 포천양수건설소장은 “큰 불편을 감수하며 이주대책을 수용해 주신 지역 주민분들과 협력해 주신 포천시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분들의 이주 주거지 마련에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보상을 시행하겠다”라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해외사업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ʻ해외사업 리스크 종합관리대책ʼ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착수했다. 이번 대책은 전사 태스크포스(TF) 논의와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 결과를 종합 반영해 ▲해외 수주사업 리스크관리 거버넌스 정립 ▲사업 전(全) 단계 내외부 교차검증 강화 ▲사업역량 강화 등 3대 분야별 개선방안으로 마련됐다. ■ ‘해외사업 리스크 관리위원회’ 신설 등 리스크관리 거버넌스 정립 한수원은 해외 수주사업 리스크를 총괄 관리하는 ‘해외사업 리스크 관리위원회’를 신설하여, 관련 임원과 사업·법률·재무 분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하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심층적이고 균형 있는 심의가 가능하도록 했다. 독립된 리스크관리 전담 조직도 신설해 해외 수주사업의 개발부터 계약, 이행에 이르는 전체 리스크를 통합 관리한다. 분기별 리스크 점검 및 독자적 경영진 보고 절차를 마련해 내부통제와 조기 대응 실행력을 높였다. ■ 사업 개발-이행-준공까지, 전(全) 단계 내외부 교차검증 기능 강화 사업비를 산정할 때는 건설, 계약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15일부터 16일까지 경주 처분시설 내 방폐물분석센터에서 국내 방사성폐기물 핵종분석 전문가들을 초청해 방사화학분석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등 국내 핵종분석 전문가 약 50명이 참석해 방폐물 핵종분석 관련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각 기관별 핵종분석 현황, 해체폐기물 핵종재고량 평가를 위한 연구개발 현황, 방폐물 새활용(Upcycling*) 기술개발 등 최신 핵종분석 기술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 방폐물 업사이클링 : 방폐물에서 유용한 자원을 활용, 가치있는 형태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것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방폐물분석센터가 국내 방폐물 핵종분석 분야를 선도하고, 안전한 방폐물 관리를 통해 국민 신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15일과 16일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산학연이 함께하는 회전기기 진동 진단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한수원은 해마다 회전기기 기술교류회를 통해 국내외 회전기기 설계, 제작, 진단 및 정비 전문가와 사용자가 모여 현장 사례와 최신기술동향을 공유해왔다. 올해는 국내 전력그룹사, 회전기기 및 부품 제작·공급사, 대학교, 진단협력사, 그리고 한수원 현장 엔지니어 등 총 7개 기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전기기 상태 진단’을 주제로 국내외 최신 상태 진단 기술, 이론 및 사례 등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현재 개발 마무리 단계인 ‘원전 회전기기 진동 진단 혁신 인프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외산 시스템이 데이터베이스 구조나 프로토콜을 개방하지 않아 데이터의 가공과 변환이 불가해 활용에 한계가 있었던 것을, 한수원이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하며 설비의 진동 신호를 더욱 효과적으로 분석, 진단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이번 기술교류회에서 논의된 회전기기 상태 진단 관련 기술들을 더욱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산학연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의 야간 보행 환경 개선과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한수원은 15일 관악구청에서 정용석 한수원 경영부사장을 비롯해, 박준희 관악구청장, 표태룡 관악구 구의회 의장, 박민규 국회의원, 정태호 국회의원, 김광식 관악경찰서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가로등 플러스’ 점등식을 개최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폴 설치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야간 보행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경제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안심가로등 고유의 정체성과 취지를 시각화한 독창적인 신규 디자인을 적용해 기능적 지원을 넘어 도시 미관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마트폴 가로등은 고효율 엘이디(LED) 조명과 함께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정보안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집약해 안전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태양광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10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안건 상정에서는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38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하게 된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주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락 의원 대표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천공동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축제는 ▲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 ▲제24회 영천한방축제 ▲제14회 영천와인페스타 ▲별빛한우구이축제 등 4개 축제를 하나로 묶어 문화예술부터 건강, 와인, 먹거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부터 건강 체험, 영천와인 시음과 체험, 별빛한우를 맛볼 수 있는 구이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영천문화예술제에서는 풍물·난타 경연대회와 품바 페스티벌, 읍면동 민속경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가 펼쳐졌으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제30회 전국 왕평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안녕’을 열창한 박재인 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방축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연계한 K-MEDI 건강체험존과 웰니스 프로그램, 한방약선 푸드존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영천시는 민선 공약으로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K-POP 돔 공연장 건설 추진 TF’를 구성·운영한다. 이번 TF는 현재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와 연계해 사업 전반의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사업기획을 비롯해 개발지원, 문화·체육, 투자유치, 관광·홍보 등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사항은 공연장 적정 규모와 입지, 사업비 및 재원조달 방안, 도시계획과 각종 인허가, 교통·환경 여건, K-POP 공연 및 스포츠·문화 콘텐츠 연계, 민간투자 및 기업유치, 관광자원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통해 영천의 입지여건과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행방안과 단계별 추진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공모와 관련해서도 공모 방향과 기준을 면밀히 검토해 영천시가 추진해 온 K-POP 돔 공연장 사업과의 연계
경주시가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4천여 명이 모이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인 ‘2027년 제25차 세계한상대회’를 유치했다. 2027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는 지난 9월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운영위원회는 유치 신청 도시인 경주시와 여수시를 대상으로 제안 내용과 지난 8월 18일 실시한 현장 평가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뒤 투표를 통해 경주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G20 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비롯해 주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의 전시·회의시설, 보문관광단지의 숙박 기반, KTX 경주역과 공항을 연계한 교통 접근성 등 국제회의 개최 여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유산과 첨단산업의 발전상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도시라는 점도 경주만의 경쟁력으로 꼽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을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다. 제25차 대회는 2027년 10월 중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
경주시가 ‘2026 신라예술제’에 중국 교류도시인 선전시와 우호도시 이창시 공연단을 초청해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린 신라예술제에서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 APEC 개최도시 경주와 2026 APEC 개최도시 선전, 경주시 우호도시 이창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우의를 다지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3일 오후 7시 열린 신라예술제 개막식에서는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각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담은 무용과 전통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 이어 4일에는 ‘2026 APEC 선전 특별 친선공연’이 열려 선전시 공연단이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양 도시 공연단은 양금과 고쟁, 얼후 등 중국 전통악기 연주를 비롯해 무용과 마술, 기예 등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중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소개했다. 천년 신라문화와 중국 전통예술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면서 신라예술제의 볼거리를 더하고 도시 간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혔다. 선전시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경주와 선전이 각 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등 다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10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안건 상정에서는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38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하게 된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주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락 의원 대표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천공동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축제는 ▲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 ▲제24회 영천한방축제 ▲제14회 영천와인페스타 ▲별빛한우구이축제 등 4개 축제를 하나로 묶어 문화예술부터 건강, 와인, 먹거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부터 건강 체험, 영천와인 시음과 체험, 별빛한우를 맛볼 수 있는 구이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영천문화예술제에서는 풍물·난타 경연대회와 품바 페스티벌, 읍면동 민속경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가 펼쳐졌으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제30회 전국 왕평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안녕’을 열창한 박재인 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방축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연계한 K-MEDI 건강체험존과 웰니스 프로그램, 한방약선 푸드존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영천시는 민선 공약으로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K-POP 돔 공연장 건설 추진 TF’를 구성·운영한다. 이번 TF는 현재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와 연계해 사업 전반의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사업기획을 비롯해 개발지원, 문화·체육, 투자유치, 관광·홍보 등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사항은 공연장 적정 규모와 입지, 사업비 및 재원조달 방안, 도시계획과 각종 인허가, 교통·환경 여건, K-POP 공연 및 스포츠·문화 콘텐츠 연계, 민간투자 및 기업유치, 관광자원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통해 영천의 입지여건과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행방안과 단계별 추진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공모와 관련해서도 공모 방향과 기준을 면밀히 검토해 영천시가 추진해 온 K-POP 돔 공연장 사업과의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