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인 박모씨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해서 안전지킴이집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가게에서 아이들이 학부모를 기다리고, 학부모도 걱정없이 아이들을 데리러 와서 보람을 느꼈는데, 감사패까지 받게되어 고맙고 부끄럽다” 며 기뻐했다.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집 수범사례를 설명하며, “평소 생업에 바쁜 가운데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열심히 활동해준것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아동안전 및 보호에 더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