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2 KUSF 대학야구 U-리그’가 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설명/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 전경>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주최, 한국대학야구연맹 주관인 대회는 2017년부터 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위해 열리고 있다. 전국 대학 43개팀이 △A조(서울‧경기‧강원권) △B조(충청권) △C조(영남권) △D조(호남권) 등 지역별 4개조로 편성돼 조별리그가 진행된다. 경주에서는 C조 조별리그가 진행된다. 영남대를 비롯해 경남대, 경성대, 경일대, 계명대, 구미대, 동아대, 동원과기대, 동의대, 동의과학대, 수성대 등 11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치를 예정이다. 게임은 매주 목·금에 진행된다. 조별 상위 5개 팀은 9월 왕중왕전을 통해 아마추어 야구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경주시와 한국대학야구연맹은 경기장 입장 전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 등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경주에서 대학야구 U-리그가 개최돼 기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경주시 체육회는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의 안현기, 윤동해 두 명의 선수가 2022년도 우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다. <사진설명/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회장배 전국우슈 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 안현기 선수가 출전하고 있다.> 안현기 선수는 태극권 전능에서 20만점에 총점 19.46점, 윤동해 선수는 남권 전능에서 30만점에 총점 28.57점을 기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후 경기력 향상위원회의 엔트리 선발과정을 거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제31회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한편 우슈 투로 종목 이재윤(태극검-무난도자선)선수와 산타 종목 전성진(-60kg), 이용재(-75kg) 선수도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사진설명/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회장배 전국우슈 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
경주시체육회 이지선 어르신전담생활체육지도자가 28일(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된 제68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생활체육부분 우수상을 경주시체육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지선 어르신전담생활체육지도자는 다년간 지도자 배치사업 현장 지도 및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사업 담당, 경주벚꽃마라톤 진행 담당 등을 맡으며 생활체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지선 지도자는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여러모로 도와주신 여준기 회장님과 경주시체육회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경주시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체육회는 민선체육회 출범으로 여준기 초대 회장이 당선된 이후 2021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수기공모 최우수상, 해달맞이체육교실 운영 공모 장려상에 이어 대한체육회장 체육상 생활체육 부분에서 이지선 지도자가 우수상까지 수상하는 등 생활체육 부분에서는 명실상부 전국에서 으뜸가는 단체로 성장했다. 여준기 회장은 "이번 대한체육회로 부터 큰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체육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경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소싸움경기 시행사인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022 시즌 경기에 돌입한다. 소싸움경기장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백신패스 운영과 동시에 경기장 좌석의 20%선인 2천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객들은 경기 3일전부터 공사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공영사업공사는 모든 관람객 대상으로 열화상카메라 발열체크, 손목밴드 착용 등 입장객 동선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 ‘목표는 멀리, 행동과 실천은 빠르게’ 라는 올해의 슬로건으로 공사의 전 임직원들과 소싸움 관련 종사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하고 공정한 소싸움경기를 통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 유일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인 가치 실현의 해로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 2022시즌 청도소싸움경기는 연매출 350억 목표로 오는 1월 8일부터 12월25일까지 매주 토일 12경기 진행되며, 상․하반기 이벤트 및 특별경기편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5일 경주 알천축구장과 축구공원에서 열린 경기를 끝으로 4주간의 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축구협회 주최, 경주시‧경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경주 알천축구장, 축구공원 등 8개소에서 전국 221개 학교‧클럽팀 4400여명이 출전해 총 485경기가 열렸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연기를 거듭한 끝에 어렵게 개최된 만큼 경주시는 방역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경기장 방역 관리에 힘썼다. 48시간 이내 PCR검사 확인, 경기장 출입 통제 강화, 발열체크, 경기장 자동 분무소독, 경기 외 마스크 상시 착용, 경기 전후로 경기장 시설 소독, 대회기간 분산(4차), 무관중 경기 진행, 동일 그룹 동일 경기장 사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또 경주시는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운영요원 40명 △의료인력 16명 △방역인력 30명 △자원봉사단 20명 △대회보조 20명 △교통질서유지 30명 등 총 인원 1900여명이 지원 업무에 나섰다. 이같은 노력 덕분에 올해 대회는 △확진자 발생 무(無) △안전사고 무(無) △부상자 무(無)라는 이른바 ‘3無’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주시가 202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개막을 앞두고 경기장 시설정비, 숙소 예약 점검, 방역관리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고 개막했다. 12일 개막한 이번대회는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202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올해로 19회 째를 맞이했다. 경주시는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확산 방지는 물론 제2의 손흥민을 꿈꾸며 화랑대기를 준비해 온 어린 학생들의 꿈을 꺾지 않기 위해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연기끝에 부득이 하게 대회를 강행한 것이다. 먼저 대회가 치러질 △알천구장 5개소 △경주축구공원 2개소 등 총 7개 경기장 정비가 모두 완료되면서 현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운영과 교통대책, 숙소점검, 응급의료 등 분야별 지원이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은 물론,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철저한 준비 끝에 대회 개최를 시작했다. 무관중 경기가 치러짐에 따라 대회 기간 중 관중석은 모두 폐쇄된다. 또 학기 중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학사일정을 고려해,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주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던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경주에서 개최된다.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는 지난 2003년 대교 눈높이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8회 째(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를 맞는 전국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이자 경주를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다. 경주시·대한축구협회·경주시축구협회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주말 3일(금·토·일)씩 4주 간 ‘202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알천축구장 등 경주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U-12와 U-11, 두 개 부분 250여 개 팀이 출전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번 대회 개최를 지난 8일 최종 승인함에 따라 가능하게 됐다. 참가팀은 반드시 대회 개최 첫날 기준 48시간 이내 PCR검사를 받아야 하며, 증명 방법은 선별진료소 등 검사기관에서 발송한 문자로 대체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든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짐은 물론, 학부모들의 경기장 출입도 철저히 통제된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다시 개최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본 대회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생활 스포츠이다. 또한 올림픽과 같은 국제 대회에서 전국민으로부터 메달 획득의 기대를 받는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기, 전국 유수의 탁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국가대표 배출 가능성을 높이는 탁구부가 있다. 바로 경주 근화여고의 탁구부이다. 근화여고 탁구부 학생들의 일과는 다음과 같다. 오전에는 학업에 열심히 임하고 오후 시간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평일에는 Ball Box 훈련 및 풋워크, 시스템 훈련으로 하루를 보내며, 주말도 체력 훈련 및 서브 연습을 하고 개인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며 마무리한다. <제100회 전국체전 단체전 은메달> 그리하여 근화여고의 체육관에 위치한 탁구부 훈련장은 불철주야 훈련에 임하면서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서로에 대한 단단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나아가는 근화여고 탁구부는 올해 8월에 열린 제59회 전국 회장기 남녀중고 학생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입상하는 기량을 뽐냈다. 복식에 강한 이채연과 이호진의 활약이 두드러진 경기였다. 이날 대회의 입상은 탁구부 내의 사기 진작으로 이
육군 50사단은 6ㆍ25전쟁 73주년을 맞아 대구와 경북의 각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미수훈자 또는 유가족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무공훈장을 전달하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은 6ㆍ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지만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미수훈자 또는 유가족들을 찾아 무공훈장을 전달하는 행사다. 50사단 화랑여단 예하 경주대대는 지난 24일 경주시 현곡면 참전용사 댁을 찾아가 6ㆍ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운 김형달 하사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무공훈장 수훈의 주인공인 김형달 하사는 1950년 8월에 입대해 1955년 3월 제대하였으며, 52년 1월 참여한 전투인 ‘백아산-조계산 일대 북한공비토벌 소탕전투’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수여자로 결정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경주대대장 현재경 중령은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신 선배 전우님께 무공훈장을 수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장 빛나는 청춘의 시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를 지키신 참전영웅들을 늘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원대위)는 정부의 고준위방폐물 특별법안 제정 졸속처리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0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대한노인회경주지회, (사)경주발전협의회,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 경주시청년연합회, 고준위핵폐기물공동대응위원회, 양남발전협의회, 감포발전협의회, 문무대왕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기자회견 성명서에 따르면' 중·저준위방폐장특별법 18조 무시하는 ‘부지내저장시설’ 운영은 절대 불가하다. '정부는 고준위핵폐기물 2016년 미반출에 따른 사과와 함께 대안을 제시하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경주시민은 지난 40여 년간 화랑정신과 신라천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룬 문무대왕의 혼이 잠든 동쪽 일부를 국가 에너지정책에 기여하고자 기꺼이 내놓았다. 언제나 우리 경주시민들은 국가 정책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으며, 정부의 온갖 국책사업과 국익을 위한 길이라면 앞장서서 실천으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이로 인해 경주시민들은 삶터를 빼앗겼고, 신라천년 왕도에 월성원자력본부, 중·저준위방폐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수력원자력(주), 고준위핵폐기물저장시설, 원자력관련 과학연구단지
경주시가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을 위한 잰걸음 이어 가고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민간추진위원회(이하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달 27일 경주지역 출신 유력인사로 이뤄진 ‘경주시유치지원위원회’에 이어 이번에 출범한 민간추진위원회는 경상북도 차원에서 정재계, 법조계, 안보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경북도는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신평 변호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위원으로 신일희 계명대 총장,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박대성 화백, 이희범 ㈜부영 회장, 우창록 법무법인 율촌 명예회장, 조태열 前 외교부 차관, 이현세 세종대 교수,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 최외출 영남대 총장, 염상국 前 대통령 경호실장, 류희림 경주엑스포 대표이사 등 총 13명을 선임했다. 민간추진위원회는 경주 유치에 대한 타당성 논리를 개발하는 한편 분야별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정부 유치 활동, 지역 여론 조성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20년 만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지역이 가진 여
한수원 직원 사택 공사가 경주시와 경북개발공사와 사업추진에 대해 오락가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경북개발공사에 문의한 결과 담당부서는 시공사에 대한 명확한 답변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해당 사업부지(경주시 동천동 178번지 일원)는 '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이라는 명목으로 토목공사를 진행 하고 있지만 시행자인 경북개발공사는 한수원 사택 건립에 대해 시행사도 지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한수원측과 사택제공의사를 밝히며 진현동 779-1외 40필지에 대지(13.009 ㎡/3.942평)에 376세대 '진현동 주상복합 공사'는 현재 공정율 50%를 넘어서 완공을 위해 전력질주 하고 있다. 현재 지하 2층,지상 10~14층(7개동/49.939.2172 ㎡) 에 건립중에 있다. 또한 해당 주상복합 건물은 한수원 본사와 불과 10분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며 편리한 주차시설은 물론이고 교통정체 없이 원활한 교통여건이 큰 장점이다. 아울러 불국사와 토함산 관광지는 물론이며 인접한 보문관광단지 까지 있어 교통과 관광의 두가지 잇점을 갗춘 주거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다. 경주 동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한수원 이주 직원을 위한 사택
경주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신고를 지난달 28일까지 진행 했다'고 밝혔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국무총리 인사혁신처 공직윤리시스템(peti.go.kr)을 통해 2023년도 정기 재산 변동신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그러나 경주시의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 홍보를 지난해에는 실시하지 않았다. 따라서 경주시의 이번 발표는 "비교자료"가 없는 무늬만 재산신고라는 지적이 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공직자의 재산 등록과 공개 및 공직을 이용한 재산취득 규제를 정하고 있다. 현행법은 대상자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재산 변동사항을 매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다음 해 2월 말까지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대상자는 국가·지방 정무직, 4급 이상 공무원, 특정 분야 7급 이상 공무원, 부동산 관련 업무공직자, 공직자 유관단체 임직원 등이다. 경주시의 경우 대상자는 총 376명으로 △시장 △부시장 △국장 11명 △시의원 21명을 포함 △건축허가과 △관광컨벤션과 △기업지원과 △환경과 △농업정책과 △산림경영과 △건설과 △도시계획과 등 전 직원이 대상이다. 본청은 △청렴감사관 △식품안전과 △세정과 △징수
< 엘라포니시 풀빌라 앤 호텔 > 두 개의 인피니티풀장이 있어 하늘과 바다와 수영장이 이어진 자연과 여유로움을 즐겨 보세요. 개별스파가 있어 동해의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즐거운 스파를 즐기실 수 있다.애견동반입실이 가능하여 바쁜 일상 속 반려견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다!! <위치>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379 http://elafonisi.co.kr/ 호텔이 가장 저렴하긴 하지만스파도 즐기고 공간도 넓었던스파 빌라도 훌륭하다. 숙소를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공간,진짜 인생 숙소!!뷰가 미쳤다~라는 소리가 나온다.대부분 펜션 바비큐 가격이어서 '가성비와 가심비'최고무엇보다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바다도 보이고, 겨울에도 춥지 않게 바비큐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이다.밖에 나가면 바로 스파가 있는 것도 놀랍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뷰맛집' 하늘과 바다와 수영장이 이어진 엘라포니시인피니티풀에서 자연과 여유로움을 즐겨 보세요 .
경주시가 최근 증가하는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대응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에서 24일까지 양일간 화랑마을에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핵심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 환경 변화와 시대적 흐름에 따른 정부 공모사업의 전략적 이해와 지역 현안을 대상으로 실정에 맞는 신규 공모과제를 발굴하는 실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와 함께 △정부예산 분석과 공모사업 대응방안 △신규사업 전략발굴 방안 △균형발전 우수사례 사례 발표 등의 주제로 다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정부 각 부처별 주요예산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공모사업 선정 기법과 국비 확보 방안을 개발하는 실무교육을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터득했다. 또 강의 후 팀당 8명씩 5개조로 나눠 조별 대표과제를 선정해 기획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현장에서 대응역량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학 부시장은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는 기초자치단체에서 특히 중요한 전략과제”라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역량을 강화해 과감하고 적극적인 도전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
동국대 WISE캠퍼스는 23일 오전 교내 문무관에서 「2023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로 전면 대면으로 진행된 이 날 입학식에는 2023학년도 신입생과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을 비롯해 교수 및 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 했다. 황이건 의예과 신입생이 올해의 최우수입학자로 입학 최우수 장학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입학식은 ▲개식 ▲삼귀의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빈소개 ▲입학허가 선언 ▲장학증서 수여 ▲캠퍼스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총동창회장 축사 ▲동문 축사 ▲교무위원 소개 ▲교가제창 ▲사홍서원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스님은 “동국대학교는 117년의 유구한 역사를 쌓아올린 명문사학이며 부처님의 말씀과 건학이념으로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며 “항상 지혜롭게 학업에 임하고 그 어떤 희노애락의 변화에도 의연하게 흔들리지 말고 정진하여 세상의 중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라고 격려했다. 이영경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코로나 상황에도 힘든 수험생활을 잘 이겨내고 오늘 동국가족이 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혜롭게 혁신
육군 50사단은 6ㆍ25전쟁 73주년을 맞아 대구와 경북의 각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미수훈자 또는 유가족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무공훈장을 전달하는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은 6ㆍ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지만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미수훈자 또는 유가족들을 찾아 무공훈장을 전달하는 행사다. 50사단 화랑여단 예하 경주대대는 지난 24일 경주시 현곡면 참전용사 댁을 찾아가 6ㆍ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운 김형달 하사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무공훈장 수훈의 주인공인 김형달 하사는 1950년 8월에 입대해 1955년 3월 제대하였으며, 52년 1월 참여한 전투인 ‘백아산-조계산 일대 북한공비토벌 소탕전투’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수여자로 결정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경주대대장 현재경 중령은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신 선배 전우님께 무공훈장을 수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장 빛나는 청춘의 시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를 지키신 참전영웅들을 늘 기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