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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서면, 장애인시설 및 저소득 장애인세대 위문

시설종사자와 보호자의 애로사항 해결 위해 최선 다할터

민족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서면(면장 김수식)에서는 직원들과 함께 지적 및 발달장애우들의 안부확인과 추석인사를 위해, 장애인시설 다사랑(시설장 서동수)을 방문하여 백미 60kg과 생필품 3박스 전달했다.

이날 위문에서 김수식 면장은 입소자와 시설종사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장애인시설이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중증장애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조손세대를 방문하여 아동의 양육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백미 40kg과 생필품을 전달 후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서동수 다사랑 시설장과 중증장애아동세대는 “그동안 장애인의 보호자 역할을 하면서 당면하게 되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바쁜 일정 중에도 일일이 안부를 물어준 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수식 서면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하고“시설종사자와 보호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고, 면민의 온정으로 모두가 넉넉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