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4차 산업 미디어 리더...100여개 언론 회원사 힘찬 출발

초대 김대은 협회장 “가짜뉴스 피해센터와 제2의 언론진흥재단 만들어 구태에서 벗어날 것”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언론매체들의 모임인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회장 김대은) 창립기념식이 5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상임고문인 5선의 이주영 국회의원과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가수 김상기씨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주영 상임고문은 환영사에서 “김대은 회장은 언론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진행할 수 있는 검증된 인물”이라며 “요즘 가짜뉴스가 판 치고 치우침이 많은 시대에 이카루스를 통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협회가 되길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국내 방송.신문.종편.인터넷신문등1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김대은 초대회장은 “‘현장이 있는 곳에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국민의 시선’으로 진실을 바라보고 ‘국민의 귀’로 겸허히 경청하며, ‘국민의 입’으로 사회부조리와 차별을 고발하는 ‘참 언론’의 모습으로 항상 국민 뒤에 서 있겠다”면서 “이제 생산자가 소비자가 되고,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소통형 커뮤니케이션’, ‘참여형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거듭나는 협회를 만들고 언론상을 적립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김 회장은 또 “가짜뉴스 피해센터를 직접 만들고 갑질형 부정청탁과 비리 등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구태를 과감히 벗어던지며, 잘못된 언론 형태에 대해 사과하고 제2의 언론진흥재단을 만들어 차별화된 공정한 언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계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방가희, 발라드 가수 직구, 아이돌 가수 D.I.P, 걸그룹 인스타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들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강산’은 참석한 이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에서 안기한 시사우리신문 발행인이 협회 사무국격인 글로벌네트워크 위원장으로, 뉴미디어국장에 김영호 드림저널 발행인이 임명돼 김대은 회장을 돕게 됐다.

한편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는 이카루스(ICARUS)를 접목한 4차 산업 미디어 리더 협회로 사물인터넷(IoT), 창조(Creativity), 인공지능(AI), 로봇(Robot), 유비쿼터스(Ubiquotous), 과학(Science)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아이템 머리글자를 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