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법인은 지역특산물 판매제고 및 명품화를 위해 ▲상호 판매․홍보 및 지역경제활성화 ▲교육 및 소비자초청 투어 로 문화관광 활성화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저변확대 ▲신제품 개발 및 클러스터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와인의 깊은 맛과 쫄깃한 상주 곶감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신제품을 출시 예정이다.
한편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와인선포식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해, 영천와인학교건립, 농가형 와이너리(18개소) 및 서브와이너리(50개소)를 육성해 연간 27만병, 국산와인시장 약40%를 점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와인산지 이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지역 간 상생 협력으로 새로운 상생발전의 성공적 모델이 될 것”이며, “상주곶감유통센터와 지속적인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특산물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콘텐츠 발굴 등 지역 경계를 넘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