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100여개 언론사들의 모임인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는 박 의원의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해 지방자치분권위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는 종편, 일간지, 주간지, 인터넷 등 100개 회원사가 지난 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출범했다.
협회 뉴미디어국 김영호 국장(드림저널 발행인)이 13일 경주타임즈(경북지회장 이원우) 사무실에서 박 의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지방자치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살 찌운다"며 "앞으로 협회의 기대에 부흥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귀룡 의원은 자유한국당 국가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장애인위원회 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2016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 2016년 상공대상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