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주시의원선거 자 선거구 (선도.황남.월성) 기호1번 김상도 후보 개소식이 개최됐다.
4일 선도동 소재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경주시장 후보인 같은당 임배근 후보를 비롯해 이상덕 지역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등이 함께 자리해 집권여당의 세력을 과시했다.
김 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지인.지지자와 지역주민 300여명이 함께 했다.
기호1번 김상도 시의원후보(선도.황남.월성)는 새로운선택! 새로운 미래! 라는 캐치프레이즈도 선보였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경주시민여러분! 시대는 경주에도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민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의 청년으로서 새로운경주를 위해 시대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라고 힘차게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선거구인 ▲선도동의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도록 생태하천 재정비와 심각한 교통문제 해결과 안심거리 조성을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황남동에는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지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공영주차장을 확보하며,문화예술의 거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성동에는 아동센터와 도서관을 건립하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공부 할수 있게 하겠으며 등산로및 둘레길을 정비하여 힐링과 체험,지역특산물 장터를 개설하고,코아루 아파트 주변 도시구역사업을 조기추진 하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선도,황남,월성을 하나로 이어 관광 힐링테마 도시로 새롭게 디자인 하겠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 상도 후보의 친구들이 "상도야 의회가자" 라는 구호를 외치며 격려하는 모습
김 후보는 "균형성없는 특정정당 체제의 텃밭에서 제가 가는 이 길이 아무리 험하고 어려운 길이라고 해도 평생 겸손한 이웃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시민을 상대로 사업이나 장삿속을 챙기지 않는 사람! 권력을 이용해 부정축재를 하지 않는사람!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될것을 힘차게 외쳐 참가자들의 힘찬 격려와 함께 개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 후보는 (전) 신경주JC회장.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디지털 소통위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오랜기간 경주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헌신해온 유능한 지역일꾼이다.
이로써 경주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동천.보덕 (한영태 후보) 용강,천북 (박세일 후보) 현곡,황성 (김태현 후보) 에 이어 4명이 출마하는등 광역의원 후보에도 제4선거구(선도,황남,월성,건천,아화,산내,내남)에 김상연후보와 제 1 선거구( 현곡,중부동,황오,성건,황성 )에 김동선 후보등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보수텃밭에서 정부여당의 파란색 물결을 일으켜 경주지역 지방동시선거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