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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경주풀뿌리연대, ‘시의원 후보자’ 공동입장 발표회 연다

“경주를 바꾸는 길에 함께 가겠다“는 결의 밝힐 예정

경주를 바꾸는 풀뿌리연대 소속 이훈택(선도•황남•월성), 이종표(황성•현곡), 이강희(안강•강동) 후보자는 5월 28일 월요일 오전11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경주를 바꾸는 풀뿌리연대 시의원 후보자 공동입장 발표회’를 열고, 즉시 실천할 공동공약과 지역 정치활동 방향을 발표한다.

경주를 바꾸는 풀뿌리연대(이하 경주풀뿌리연대) 소속 후보자 3명은 이날 입장발표를 통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중점을 두고 홍보할 내용과 즉시 실천해 나갈 공동공약을 발표한다.
◆  무소속 이종표 후보(황성,현곡)


        ◆ 무소속 이훈택 후보 (선도,황남,월성)




         ◆  무소속 이강희 후보(안강,강동)

또한, 지역 정치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고자 하여도, 현행 정당법과 선거법에 의해 무소속 후보자의 정치활동을 제약 받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헌법소원 등을 검토해 나갈 것이며, 그 과정을 통해 지역 차원의 독자적인 정치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임을 밝힌다.
 
경주풀뿌리연대는 지난 3월 28일 이훈택, 이종표, 이강희 3명의 후보자가 중심이 되어 결성한 지역 무소속 연대로, 지방선거 이후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지역정치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선언한 연대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