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의회 경주시 제1선거구 (황성, 현곡, 중부, 성건, 황오) 자유한국당 배진석후보(이하 배 후보)는 지난 24일 후보등록을 마친 후 핵심공약을 발표를 통해 지역발전 계획을 구체화했다.
배 후보는 우선 출마의 변을 통해 경주는 인구감소, 경제침체, 자연재난 3중고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재선도의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시민들의 위기의식이 높고 조속한 문제해결 필요한 만큼 초선이 가서 다시 배우고, 사귀고, 익히고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배 후보는 "경주의 위기의 핵심은 인구감소에 있다"고 분석했다. 경주의 인구가 지난 2000년 29만여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매년 2천여명씩 감소하여 현재 25만여명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이것이 경주의 경제침체와 발전저해의 근본원인이라는 것이다.
배 후보는 인구감소대책을 도정 제1의 목표로 삼아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통해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그리고 교육과 복지분야의 질적확대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 공약이행 방안으로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획기적인 지원근거를 마련, 이주주민에 대한 주택마련자금과 세재혜택 등 적극적인 인구유입 정책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또 현재 추진중인 귀농·귀촌프로젝트의 지원확대, 체계적인 외국인 지원과관리 시스템의 구축 등으로 지역인구 증대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인구감소대책 이외에 경주 발전을 위한 3대분야 10대 과제도 이번 핵심공약에 포함되었다.
과감한 기업지원을 통한 일자리창출, 관광활성화를 통한 도심상가와 재래시장 살리기 대책추진, 부모교육과 자녀돌봄(위탁)사업의 확대를 통한 교육복지사업 등도 핵심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지난 6대 경상북도의회 최연소 도의원으로 선출되어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지진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민을 위한 일꾼을 뽑는 선거이니만큼 초선보다는 경험 있는 재선이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선거일 마지막까지 한분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늦은 밤까지 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의원 배진석입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둡고 구석진 곳을 먼저 찾겠습니다.”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열정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어둡고 구석진 곳을 먼저 찾겠습니다.”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열정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이제 다시 경주의 미래를 위한 4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주의 미래! 녹녹하지만은 않습니다.
어려운 경제, 줄어드는 인구,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해까지...
경주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경주의 미래! 녹녹하지만은 않습니다.
어려운 경제, 줄어드는 인구,
또 언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해까지...
경주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한숨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서
이번 6.13지방선거가 정말 중요합니다.
한숨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서
이번 6.13지방선거가 정말 중요합니다.
초선 도의원이 가서 다시 배우고, 사귀고, 익히고 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난4년,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또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청년일꾼의 열정으로
내 고향 경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