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민선7기 “군정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난 26일(목)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민선7기의 새로운 시작에 맞춰 발빠른 사업 점검으로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고자 실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과소장․읍면장, 담당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장애인복지관 개관 및 운영” 외 60여건의 주요추진사업 및 신규 사업 등 청도군의 미래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있었다.
보고회에서는 현안사업의 구체적인 검토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교환을 통해 직원상호간 업무 공유 및 소통협력으로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군정발전의 기회로 삼는 계기가 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민선7기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실시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요사업 현황을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연계될 수 있는 사업발굴과 지원으로 ‘살기 좋은 부자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