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주인공이 담배를 연구해서 판매하고 그로 인해 그 마을이 흡연자가 많아져 뒤늦게 후회하여 담배 연구소가 금연센터로 바뀌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며, 극 사이사이에 담배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점과 담배에 들어있는 유해물질들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직·간접적인 흡연예방 교육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다.
특별히 담배의 니코틴 성분으로 인해 담배를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니코틴으로 인한 담배의 중독성에 대해서도 배워보았다.
4학년 학생은 “아빠가 담배를 피우시는데 빨리 끊었으면 좋겠어요. 어른이 되어도 담배를 절대로 안 피울거에요”라고 인형극을 마친 후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처음 시작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