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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식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 회원 포항 SRF시설 견학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 포항 SRF시설 관리 머리 맞댄다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 회장단 및 이사 15명이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이하 SRF시설)을 24일 방문했다.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는 포항철강산업단지 입주한 기업의 환경기술인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1998년 창립하여 환경기술 개발 및 정보교류, 공단 환경오염사고 방지에 앞장서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협회 회원들은 SRF시설 운영사인 포항이앤이(주)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전처리시설, 보일러시설, 환경오염방지시설 등을 살폈다. 

포항시 SRF시설은 다이옥신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850℃이상 완전연소 시키는 공법과 연소과정에서 발생되는 가스상 물질을 2~4단계로 처리해 법정 배출허용기준보다 2배에서 4배로 이하로 배출되고 있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인근지역주민들로부터 악취발생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SRF시설에 대한 시설견학과 점검을 통해 냄새강도는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공단지역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RF시설 운영사인 포항이앤이(주)와 간담회를 통해 심도 있게 토의하고,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여, 악취 없는 친환경공단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SRF시설을 살펴본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 이지형 회장은 “환경기술인협회 회원들은 각 산업분야에서 환경분야를 전문으로 관리하는 기술인으로서 SRF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향후 SRF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환경기술인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RF시설은 생활폐기물을 파쇄-선별해 양질의 고형원료를 생산해 발전시설의 연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폐지류, 폐합성수지 등의 생활폐기물을 대상으로 고형연료를 생산․발전하고 있는 시설로 1,5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 18일부터 가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