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2일 이채관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신라왕경특별법은 시민을 우롱한 사기극이라는 주장에 전일 2월3일에는 김석기 현국회의원이 시민의 숙원사업이라고 반박기자회견하였는데 오늘(2월4일) 이채관 예비후보가 다시 한번 재반박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진실 공방이 가열되는 분위기이다.
또한 2018년 독도영유권을 주장한 일본교과서 검정 논란과 일본전쟁배상재판이 대법원에서 한창 진행 중으로 일본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큰시기에 일본경찰대동기생 단체를 초청하여 환영만찬 등을 한 행동과는 대조적으로 경주지역 대표적인 항일 애국지사 3인(감포 출신 김봉규 선생과 정래영 선생, 양북 출신 김종철 선생)의 3번의 공적비 제막식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은 것은 경주의 지역국회의원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