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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국 후보 ‘새로운 경주를 여는 금장’에서 선거운동 시작

100여명의 지지자와 함께 중앙시장에서 출정식 개최

권영국 정의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는 2일  ‘기분 좋은 바람! 꾹이 유세단’10여명과 선거운동원 20여명, 지지자 300여명 등 전체 60여명이 새로운 경주를 여는 금장’금장사거리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아침 선거운동 후 권영국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100여명이 함께 ‘경주를 바꿀 사람! 권영국’ 선거운동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출정식에서 김병일선거대책본부장은 “경주지역을 망치고 있는 기득권 정치를 이번 총선에서 꼭 심판해 정의가 승리함을 보여주자. 그 동안 불의에 맞서 시민과 함께 경주를 위해서 일한 사람은 권영국 후보 밖에는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연설에서 최재소 금속노조경주지부장은 “코로나 19로 더 어려운 사람은 많이 가진 분들이 아니다. 비정규직으로, 일용직으로, 돌봄노동자로, 영세상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평범한 이웃이다. 

이러한 분들을 위한 정치를 할 사람은 권영국후보이다”며 지지 발언을 하고 김성자 건천시민은 “건천석산개발반대에 유일하게 함께 해 주신 분은  권영국후보 밖에 없다. 

잘못 된 행정, 정치에 맞서 상식과 원칙이 있고 서민들과 함꼐한 권영국후보 지지한다”고 지지 발언에서 밝혔다.    

출정식 마지막 행사에서 권영국 후보는 “경주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한 오만한 정치를 이번에는 심판하자. 지금까지 시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고동락을 같이했다.

꼭 승리해서 민생과 지역경제를 되살리겠다. 기득권 정치로서 경주의 미래가 없다.

경주를 바꾸겠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