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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8번 정종복 후보,읍면 순회 마지막 지지호소"도와주이소"

선거로 분열된 민심 통합, 경주시민들과 손잡고 경주 발전 이끌겠다
안강 두류공단’을 ‘외동읍 두류공업단지’라 표기할 정도로
"무성의한 김석기 후보 선거공보물 비판"

정종복후보는 21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당선 후 곧바로 친정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가 미래통합당을 근본적으로 쇄신하고 문재인정권의 폭거를 끝내고 정권을 되찾아 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당헌·당규를 위반해가며 김원길, 박병훈 등 후배 정치인들의 앞길을 막은 김석기 후보의 지나친 욕심으로 비롯된 막장공천으로 경주의 민심이 흐트러질대로 흐트러지고 악화되었다”고 진단했다.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민심을 통합하고 모든 경주시민들과 함께 손잡고 경주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 후보는 “국제관광벨트 구축을 통한 경주경제 활성화,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등의 공약은 지난 12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애환을 같이 한 정종복만이 할 수 있는 공약이다”고 말했다.


        <안강읍 두류공업단지를 외동읍으로 표기한 무성의한 김석기 후보의 선거공보물>

김석기 후보의 △껍데기 왕경법 과대포장 △지난 공약 재탕 △입실시장 현대화 사업 등 이미 예산이 배정되어 진행되고 있는 사업 무임승차 △외동-농소간 국도건설 예타면제사업 등 울산에서 추진한 사업 숟가락 얹기 △‘안강 두류공단’을 ‘외동읍 두류공업단지’라 표기할 정도로 무성의한 선거공보물 내용 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정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회의원 회관과 지역 사무실을 상시 개방하고 경주 23개 읍면동 주민과 지역별로 정기적 시민회의(Town Meeting)를 실시하겠다”, “공약별 상세한 ‘공약지도’를 만들어 공약 진행상황을 도표화해서 공개하고, 공약 진행 단계별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내일은 위대한 경주시민이 승리하는 날이 될 것이다”며 “압승을 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