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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 지방선거 경주시의회 현역 탈당파 무소속 후보 "태풍의 핵"

공천 후폭풍 무소속 후보,진보후보 차기 시의회 진출 "시의회 재편"
2년후 총선 현역 국회의원 당선위한 최대 걸림돌 "불보듯 뻔하다.

경주지역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수당 국힘당 의석이 상당수 무소속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는 가운데 경주시 의회의 판도 변화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무소속 출마자 대다수가 경주지역은 지역구 국회의원의 교묘한 입맛에 의해 일부 선거구가 조정되었다는  불만이 팽배한 가운데 의외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을 기대하는 유권자들의 표심이 중요한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무소속 후보 보다 상대적으로 기초의원 선거에서 제일 앞 순번인 ‘가’번이 일반 유권자들의 표를 쉽게 얻어 당선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중론이다.



유력한 무소속 후보인 A모 후보는 " 정당소속을 버리고 소신을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으며 거대 정당 후보간 싹쓸이 득표의 폐단도 발생할 여지는 유권자의 선택의 폭도 줄이는 악영향이 될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초의원 후보 K씨는 "거대 양당의 ‘가’번 후보는 사실상 당선된 것과 마찬가지 이다"며 일각에서는 정당 투표 폐해를 해소하고 정책 선거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기호경쟁이 아닌  "정당공천제 폐지"등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선거구별 무소속 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가/선거구 :황성동) 무소속 기호 5번 김태현 후보(현,더민주 시의원) (나/선거구: 성건,현곡) 무소속 기호 4번 김수광 후보(현,경제도시위원장)  (라/선거구:감포,양남면,문무대왕면) 무소속 기호 8번 오상도 후보 (마/선거구:안강읍,강동면) 무소속 기호 6번 최병두 후보 (사/선가구:선도동,건천읍,서면,산내면,내남면) 무소속 기호 4번 김동해 후보(현,시의원) (아/선거구:중부동, 황남동,황오동,월성동,불국동) 무소속 기호 4번 주석호(현,시의원) 등이다.

아울러 (가/선거구:황성동)은 각종 선거에서 진보색이 짙은 경향을 보이고 있어 진보당 기호 4번 이광춘 지역위원장도 진보표를 결집해 당선을 노리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명의 무소속 후보 들이 있다. 이와는 달리 이번 경주지역 6.1 지방선거에서 전직 도의원 출신 2명의 후보가 동반 출마한 (라/선거구) 국힘장 기호 2-나 이진락 후보와 무소속 기호 7번 이동호 후보 모두가 시의회 진출에 성공할지도 큰 관심사 가운데 하나이다.



이 가운데 3선 시의원으로 4선 당선후 경주시의회 의장도전이 조심스레 거론되는 (사/선거구) 기호 4번 무소속 김동해 후보가 단연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와함께 (나/선거구) 기호4번 무소속 김수광후보(현,경제도시위원장)과  (마/선거구)30년 안강지역 사회활동가 출신의 무소속  기호 6번 최병두 후보 (아/선거구)무소속 기호 4번 주석호(현,시의원) 진보 후보의 각축속에 더민주 출신 (가/선거구) 무소속기호 5번 김태현 후보(더민주,현시의원)(라/선거구)당선 여론조사에서 30%대 이상을 기록한 기호 8번 무소속 오상도 후보의 선전이 예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순번 부여로 인한 후보 간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후보들이 유권자가 우선순위로 인식하는 순번제 폐지를 통해 각 후보가 역량과 정책을 갖고 경쟁하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현 선거제도로는 역량을 갖춰도 ‘나’와 '다' 번을 받으면 당선 가능성이 희박해진다"며 "후보들이 순번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경쟁하게 될려면 기존의 순번제를 폐지해야 공정선거를 확립하고 ‘가’번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정당공천 폐해도 없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기초의원 선거는 중·대선거구제와 정당 복수공천제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정당에서는 복수 공천시 당 각 후보에게 ‘가’, ‘나’ ,'다'등 순번을 부여하고 해당 순번에 따라 투표지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선거 중반을 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 경주시당은 당선을 최적화 하기 위해 "정권교체에 성공한  분위기를 이용해 출마후보를 집중시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방법을 펼치고 있지만  이번 선거를 앞두고 더민주와 국힘당 모두 "불공정 공천" 반발이 구체화 되면서 지역 정치에 관심있는 상당수 유권자들은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각 선거구별 "무소속 후보"에 대한 적극지지를 나타내고 있어 경주지역 시의원 선거는 역대 최대의 "무소속 후보 당선"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