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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주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진철 변호사 출마선언

“한동훈 비대위와 손잡고 윤석열 정부 성공과 경주 발전 이룰터”

 경주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진철 예비후보는 3일 출마선언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진철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출마선언에서 "지난 문재인 정권과 코로나를 거치며 대한민국은 온통 몸살을 앓았다. 


지난 정권이 민생은 내팽개치고 오로지 정권 카르텔의 이권에만 힘을 쏟아왔기에 지금 우리 앞에는 팍팍한 생활, 높아진 물가 그리고 인구감소와 도시소멸이 현실로 닥치며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당장 민생과 현안을 챙기기에도 바쁜 지금, 야당은 오로지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 보수의 결집을 막는데 집중하고 있다.


거대야당의 횡포 속에서 우리 정부가 제대로 일하지 못하고 정치 논리로 끌려다니는 이런 나쁜 정치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진철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보수의 자존심인 우리 경주가 보여줄 것은 바로 4월10일 총선의 압도적인 승리이다. 


본인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와 함께 정치 쇄신을 이루어 윤석열 정부 성공과 경주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낼 최고의 적임자라고 자처했다.


아울러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보수의 승리를 기필코 달성할 젊은 보수 박진철에게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 이날 300여명의 참석자와 지지자들을 향해  지금 대한민국과 경주는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50년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폐허가 된 우리 대한민국을 우리 부모님들이 맨손으로 피땀 흘려 경제발전을 이룩해 냈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우리 부모님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며 내 자식은 굶기지 않겠다며 이룩해 낸 이 귀한 발전을 여기에서 멈추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재도약을 통해 번영의 길로 나아가느냐는 바로 지금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며 보수의 심장인 고향 경주에서 압도적 지지와 적극적 성원을 당부해 참석자 들로 부터 힘찬 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