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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주 총선 이승환 경선후보 청년 CEO 합동 지지선언

현역 국회의원 8년간 공약 안 지켰다
경주의 미래를 위해 '함께 갈 진짜 후보' 지지한다

오는 4.10 총선 경주시 국민의 힘 경선후보인 이승환 후보를 지지하는 경주지역 청년 CEO 30여명이 합동 지지선언을 가졌다.

이날 지지선언에 청년 CEO 대표로 나선 김인곤 씨는 지지선언을 통해" 왜 우리 청년 들이 이자리에 서게 되었느냐고 반문 하면서 그들은 현재 자신들의 사업을 그만두고 다른도시로 떠나야 하느냐는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주를 떠나지 않고  본인들이 나고 자란 경주에서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고 열심 살아보고자 하는 마음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라는 심정으로 이승환 경선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전 20대와 21대 총선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여러가지 공약을 제시 한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지난 8년이라는 시간동안 현 국회의원이 경주와 청년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경주와 청년들은 이용만 당한 것이다'고 주장하며 '경주는 인구가 줄고 지역경제는 침체해 경북의 중심이 아닌 변방의 소도시로 전락했으며 경주는 전문적인 식견과 추진력을 겸비해 경주를 이끌어 줄 지도자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총선을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 공약을 발표하고 있지만 실제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은 없으며 '현 국회의원은 달콤한 말로  3선이 되면 3조원의 예산을 가져 오겠다'고 시민들과 청년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거짓말로 현혹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총선에는  경주의 발전과 경제난을 극복하고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를 완수 할 수 있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인물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에 "이승환 경선후보"는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는 진정한 적임자 이기에 "이승환 경선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선언했디.



이날 지지선언에서 청년 CEO들은 한 목소리로 '이승환 경선후보'의 승리를 위해 화이팅를 외쳐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이날 "이승환 경선후보"는 지역의 청년 CEO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반드시 '경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본인이 경주를 책임지는 국회의원이 될 것" 이며 '항상 경주시민과 끝까지 함께 가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