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사장)이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거행된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레저(골프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블루원은 태영건설그룹의 골프&리조트 전문기업으로 현재 블루원 경주 디아너스/상주/용인의 3개 골프장과 경주 워터파크/콘도, 상주 골프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 경주 디아너스C.C는 지난해 2년 연속으로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곳으로 영남권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상주C.C는 지난해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과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바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골프장이다. 용인 C.C는 수도권에 위치하여 자연과 조화된 최고의 풍광과 고객을 위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자랑하는 잘 관리된 골프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 블루원은 지난해 혹한과 폭염, 경제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스마트체크인, 스마트 스코어관리 숄류션(앱을 통한 통합스코어관리)을 도입하고, 셀프라운드(노캐디) 맞춤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정착시킴으로써 고객들이 편리하고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 혁신을 위해 노력한 점을 널리 인정받았다. ▲ 블
경북 경주시가 대한축구협회가 공모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7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축구대표팀의 산실인 축구종합센터는 축구 메카로서의 상징성과 함께 지역경제 전반에 광범위한 파급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며, "범시민유치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서겠다"고 유치의사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국가대표팀의 훈련공간인 파주NFC의 무상임대 기간이 오는 2023년 만료됨에 따라 대체할 축구종합센터의 새로운 부지를 공모중에 있다. 축구종합센터는 부지 33만㎡에 소형 스타디움과 천연·인조 잔디구장 14면을 비롯해 풋살장, 테니스장,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300명 규모의 숙소와 컨벤션센터, 연구실, 200여명이 근무 가능한 사무동도 함께 건립된다. 건립 예산만 약 1,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인 만큼 전국 지자체의 경쟁도 치열하다. 경주시는 유소년 축구의 메카이자 동계 훈련에 최적화 된 도시로서, 전국 최고 수준의 축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근 대구‧포항‧울산‧김해공항과 신경주 KTX역사를 비롯한 우수한 접근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천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원전 안전성 제고, 미래 성장동력 육성 및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 선도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 원전 안전성 제고 한수원은 원전 안전성 제고를 위해 본사 및 사업소 지원부서 인력을 축소하고, 현장 정비부서 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한편, 본사 기술전략본부의 엔지니어링처를 발전본부로 이관해 운영-정비-엔지니어링 기능 일원화를 강화하였다. 이와 함께 보안정보처를 기존 관리본부에서 기술전략본부로 이관해 4차 산업기반 기술을 원전 안전운영에 앞당겨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미래 성장동력 육성 회사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해외사업 조직도 강화됐다. 이집트 엘다바원전 2차측 EPC사업 참여를 위한 이집트사업추진팀을 신설했고, 해외수력실을 2개 팀으로 확대․개편했다. 또, 새만금사업실과 양수건설추진실을 신설해 신재생사업에도 힘을 실었다. ◇ 혁신성장 정책 선도 이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신설했던 일자리창출․국정과제추진실 내에 혁신성장팀을 신설,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수원은 이와 같은 조직개편과 동시에 주요 처․
한국수력원자력(주)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3일,4일,8일 3일에 걸쳐 양북면, 양남면, 감포읍에서 각각 개최된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동경주 지역 기관·단체장과의 2019년 첫 상견례를 가졌다. 각 읍면별 청년회가 주관하고 복지회관에서 거행된 신년인사회에는 읍 ·면장 및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발전과 화합을 증진하자는 결의와 함께 참석한 기관 단체장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각 읍면 노인회장 등 지역 원로의 새해맞이 덕담과 함께 기관단체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함께 상생하자는 의미의 시루떡 커팅식도 진행하였다. 노기경본부장은 월성본부 대표로 건배제의를 하면서 “지역에 꼭 필요한 월성본부가 되기 위해 지역의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가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노기경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취임 후 다음날인 1월 1일 문무대왕 수중릉이 있는 양북면 대본리 앞바다에서 열린 해룡일출축제에 참석하여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시의장 등 지역기관 단체장 및 해맞이 시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었고, 원전 안전운전과 지역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소망하는 글귀를 적어 연과 함께 하늘로
경주시가 도심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 추진한다. 경주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지난해 1억 6천만원보다 3배 이상 많은 4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조기폐차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기폐차지원대상은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 자동차와 20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으로 공고일 기준으로 경주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되어 있고, 현소유자가 6개월 이상 보유해야 한다. 또 자동차 관능검사결과 적격판정을 받아 정상운행 가능한 차량으로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지원 금액은 연식, 중량, 배기량 등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165만원,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중 3,500cc이하 차량은 최대 440만원, 3,500cc초과 ~5,500cc이하의 경우 최대 750만원, 5,500cc초과~7,500cc이하는 최대 1,100만원, 7,500cc 초과는 최대 3,000만원이며, 건설기계 3종은 최대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특
◆ 4급 서기관 (행정) 조중호◆ 4급 기술서기관 (시설/토목) 최홍락 ▲6급 승진 (18명) △ 행정 (11명) ▲세무 6급( 2명) ▲전산 6급 (1명) ▲사회복지 6급(1명)▲공업 (전기) 6급 (1명)▲공업 (기계)6급 (1명) △시설(토목) 6급( 1명) ▲7급 승진 ( 17명) △행정 7급 (9명) △전산 7급 (1명) △사회복지 7급 (2명)△해양수산 7급( 1명) △시설(토목) 7급 (1명) △시설(디자인) 7급(1명)△운전 7급 (1명)△시설관리 7급 (1명) ▲8급 승진 (11명) 행정 8급 (4명)사회복지 8급 (2명) 방호8급 ( 1명) 공업(전기) 8급 (1명) 보건 8급 ( 1명)시설(토목) 8급 (2명)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2월 28일에 지역아동들과 함께 『한겨울 영화나들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랍 28일 동경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제히 방학을 맞아, 지리적으로 영화관에 접근하기 힘든 지역아동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행한것. 월성원자력본부는 2018년 상반기에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당극 “누가 옹헤야?”의 관람을 지원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반기에는 영화관람을 함께했다. 감포, 나아, 양남, 양북 4개 아동센터 학생 150여명과 인솔교사들은 경주 보문단지 씨네큐 극장에서 사전에 설문조사로 결정된 영화 “아쿠아맨”과 “그린치”를 관람했으며 아동들은 팝콘과 음료수를 먹으며 즐겁게 영화에 빠져드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화려한 영상과 볼거리에 영화를 보는 내내 즐거움의 탄성을 질렀으며 영화가 끝나고 자리를 뜨기 아쉬워 하기도 했다. 한편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리적으로 문화행사를 접하기 힘든 지역주민과 인근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형태의 문화행사를 기획할 것을 약속하며 2018년 한해에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에서 활동하는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이 소중한 생명을 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2월 14일 오전 11시 23분경 근무중이던 경주우체국 집배원 한상호(남,만37세)씨가 경주시 충효동 도로상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옆사람에게 신고를 부탁한 뒤 신속히 응급조치를 해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조치 됐다. 한상호 미리알리오 요원은 지난 11월 5일 경주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교육을 받고 신속히 응급조치를 할 수 있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환자 가족에 따르면 전일에도 같은 증상으로 쓰러지셨었다”며 “신속한 신고와 안전조치로 안전하게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미리알리오'란 현지 사정에 밝은 업종 종사자들이 일상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민 최접점 현장에서 민간차원의 지역 재난 예방활동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구성된 조직으로, 경주소방서 미리알리오 명예119요원은 집배원, 모범운전자, 요양보호사 등 276명이 활동중이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2018년 12월 31일부터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오픈,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는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존에 환자들을 간병해야 하는 보호자들의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제도로, 입원환자 대상으로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이 24시간 입원간호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본관 7층 71병동을 전담병동으로 지정하고 기준에 적합한 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등의 외과계 환자병동으로 운영된다. 나득영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은 “기본간호에서부터 환자의 정서적 지지와 의학적 지식요구도가 높은 전문영역의 간호까지 한 단계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들이 믿고 찾는 동국대학교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에서 31일 오전 11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2018년 종무식을 열었다. 이날 종무식에는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이상걸 소방행정자문단장, 조명숙 소방안전협의회 부회장, 최강호, 이순두 경주소방서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관과 민간 유공자 표창 수여, 인사말씀, 다과회 순으로 이어졌다. 안태현 서장은 송년사를 통해 “2018년 한해 경주지역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19년도에도 안전한 경주, 발전된 경주소방서를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노력해 주시고 소방가족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착한가격업소연합회 경주시지회(회장 김옥희)에서는 지난 28일 연말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조손가정 및 저소득세대에게 소정의 생필품과 함께 100만원 성금을 지원하는 착한 나눔을 3년째 실천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연합회 경주시지회는 평소에도 결손가정 지원, 불우이웃돕기 및 고령자 할인, 어르신 식사대접 등 업소마다 자체적인 봉사와 나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에 헌신하고 있다. 특히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연합회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올해 행정안전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경주시는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외식업체 16개소, 이‧미용실 2개소, 목욕업 2개소로 총 20개 업소가 타 업소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종월 경제정책과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개별 업소 운영이 힘들어지고 있는 형편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 모범을 보인 착한가격업소 경주시지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며 지속적인 물가안정 모범업소로서의 운영을 당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노기경(盧基擎) 신임 본부장이 31일 본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1호기 조기폐쇄에 따른 지역과의 갈등, 맥스터 추가건설 추진 등 본부현안과 회사의 비상경영체제 돌입 등으로 전사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회사의 추진 방향 아래, 우리 본부가 잘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나아가고 단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 또한,“ 다가 온 어려움을 극복하여 한 단계 더 나아간다면 월성본부는 어느 사업소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본부가 될 것 이며 지역주민으로부터, 직원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월성본부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직원 모두의 참여와 분발을 당부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부산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원자력발전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원전전문가로 고리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소장, 고리원자력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한편, 신임 대외협력처장으로 김형일(前본사홍보실장), 2발전소장으로 황태진(前고리3발전운영실장)이 각각 임명되었다.
경주시는 2023년까지 식량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로드맵을 담은 ‘경주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이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13개 시군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서면과 현장심사, 발표 심사를 거쳐 경북 경주, 경기 여주, 충남 예산․당진․보령 등 5개 시군의 종합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으로 내년도 식량산업관련 국비사업의 신청자격을 부여받게 된 경주시는 고품질쌀유통활성화를 위한 RPC, DSC 개보수 지원사업과 들녘경영체육성사업에 국·도비를 포함해 연차별로 100억여원(미곡부분 84억원, 맥류·두류 부분 20억원)을 투자할 기회를 얻게 됐다. 벼 재배면적 1만2025ha로 경북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주시는 내년부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이면서도 고품질 쌀 생산은 늘리고, 찰보리, 콩, 팥 등 벼 이외 식량작물 재배기반을 확대해 식량생산의 다각화를 이뤄나갈 예정이다. 특히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신경주농협을 주축으로 쌀 생산 조절 및 명품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지역 내 작목반을 들녘경영체로 육성해 농가 참여를 확대하고 기계·장비를 비롯한 시설 현대
한국생활개선경주시서면회(회장 최경숙)는 28일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실천행사’로 떡국 42박스를 어려운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서면생활개선회는 농업지역인 서면의 영농활동과 농업 여성인들의 생활개선에 큰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각종 봉사활동과 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최경숙 회장은 “여성단체로서 사랑의 온정을 지역의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전달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마음과 자세로 지역을 위해 봉사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환 서면장은 “생활개선회의 활발한 활동과 사랑 나눔 실천행사로 어려운 세대에 많은 도움이 되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월성원자력본부장 노기경 △새울원자력본부장 한상길 △고리원자력본부장 이인호 ◇본사 △홍보실장 박완국 △품질보증처장 강승복 △지역상생처장 안형준 △기술현안관리단장(TF) 장희승 △발전처장 권맹섭 △연료실장 윤용배 △기술전략처장 김영승 △새만금사업실장 최한수 △양수건설추진실장 권택규 △건설처장 원재연 △건설기술처장 원흥대 △업무지원처장 류명석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 권양택 △제2발전소장 신동진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배주섭 △제1발전소장 김범수 △제2발전소장 이승철 △제3발전소장 김영균 ◇월성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김형일 △제2발전소장 황태진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장정일 △제2발전소장 이상민 △제3발전소장 최재길 △신한울제1건설소장 박시용 ◇새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 윤상조 △제1발전소장 김병호 ◇한강수력본부장 이신선 ◇양양양수발전소장 고창석 ◇예천양수발전소장 배봉원 ◇중앙연구원 △중앙연구원장 김윤호 △플랜트설계연구소장 김용학 △기술지원단장 이병호 ◇UAE사업센터장 황기호 ◇아부다비지사 바라카제1발전소장 조성득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하반기부터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경로당은 시설기준(거실, 화장실, 전기시설)을 충족하지만 경로당 간 거리, 회원 수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등록되지 못한 노인 여가복지 시설로, 그동안 지원이 미비해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영천시는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관내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미등록 경로당 개소당 운영비 연 120만원(월 10만원), 냉방비 최대 35만원, 난방비 최대 80만원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중 각 경로당에서 선택한 비품 1대씩이 지원됐다. 또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전기·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며, 하반기 변경 지원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미등록 경로당 지원강화를 통해 관내 경로당 복지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박광호)는 21일 경주 식물원(라원) 및 천북 예술창작소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에도 3차례에 걸친 현장방문을 실시한 문화도시위원회는 이번에도 소관 사업현장을 방문함으로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인 경주 식물원(라원) 부지에서는 사업추진 현황 및 실감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를 위한 시범 개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했으며, 이어 방문한 예술창작소에서도 부지조성 현황 및 토지 매입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경주는 과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방문한 식물원·예술창작소와 같이 관광 요소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여러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1일 오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내 원전본부 최초로 북한 오물풍선 낙하에 따른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월성원자력본부, 해병대 1사단 및 항공단, 경주경찰서 등 각 기관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으로,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이 원자력 시설에 낙하할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오물풍선에 대한 탐지, 낙하 감지 및 즉각적인 상황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공유를 통한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월성본부 청경대 기동타격대, 경주경찰서에 의한 원점보존과 해병대 대테러 작전부대에 의한 오물풍선의 성분분석 및 위험 수준 평가, △합심조에 의한 대공용의점 분석 단계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훈련에서는 해병대 마린온 헬기를 활용하여 화생방 신속대응팀을 초기에 현장 출동시킴으로써 월성원자력본부와 해병대 1사단간의 비상 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검증했다. 김한성본부장은 “이번 훈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
경주시가 지난 21일 황오동 원도심 프론티어벨리에서 개최된 ‘2024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발표와 시상식이 성황리 마무리 됐다. 이번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창업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했다. 공모 결과 일반부 19건, 청소년부 5건 총 24건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일반부 6건, 청소년부 3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에서는 황오동 원도심을 배경으로 주령구를 사용한 로컬투어상품인 ‘썸 IN 경주’팀이 대상을, 경주로컬푸드를 이용한 친환경 어메니티의 리필스테이션을 제안한 ‘경주 에코아지트’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부에서는 이벤트형 독립서점을 제안한 경주여고 박지혜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폐교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제안한 경주 공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의 ‘경주 농사꾼(정시우, 최서윤)’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경주시장상) 및 최우수상(경주시의장상), 황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상, 우수상(성동시장상인회장상) 등 부문별 수상작에게는 창업준비금이 주어진다. 여기에 사업화 단계를 희망하는 팀에게는 멘토링, 물품 및 기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3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시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그동안의 시정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2025년 각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및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한 연계사업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 △영천경마공원 조성 △5개소 110만평 산업단지 조성 △차세대 산업 관련 기업 유치 등 영천의 미래지도를 바꿀 대형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한다. 아울러 보현산권역 관광 활성화 및 캠핑인프라 활용방안, 시민밀착형 사업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 진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하반기부터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경로당은 시설기준(거실, 화장실, 전기시설)을 충족하지만 경로당 간 거리, 회원 수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등록되지 못한 노인 여가복지 시설로, 그동안 지원이 미비해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영천시는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관내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미등록 경로당 개소당 운영비 연 120만원(월 10만원), 냉방비 최대 35만원, 난방비 최대 80만원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중 각 경로당에서 선택한 비품 1대씩이 지원됐다. 또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전기·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며, 하반기 변경 지원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미등록 경로당 지원강화를 통해 관내 경로당 복지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박광호)는 21일 경주 식물원(라원) 및 천북 예술창작소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에도 3차례에 걸친 현장방문을 실시한 문화도시위원회는 이번에도 소관 사업현장을 방문함으로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인 경주 식물원(라원) 부지에서는 사업추진 현황 및 실감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를 위한 시범 개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했으며, 이어 방문한 예술창작소에서도 부지조성 현황 및 토지 매입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경주는 과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방문한 식물원·예술창작소와 같이 관광 요소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여러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1일 오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내 원전본부 최초로 북한 오물풍선 낙하에 따른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월성원자력본부, 해병대 1사단 및 항공단, 경주경찰서 등 각 기관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으로,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이 원자력 시설에 낙하할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오물풍선에 대한 탐지, 낙하 감지 및 즉각적인 상황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공유를 통한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월성본부 청경대 기동타격대, 경주경찰서에 의한 원점보존과 해병대 대테러 작전부대에 의한 오물풍선의 성분분석 및 위험 수준 평가, △합심조에 의한 대공용의점 분석 단계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훈련에서는 해병대 마린온 헬기를 활용하여 화생방 신속대응팀을 초기에 현장 출동시킴으로써 월성원자력본부와 해병대 1사단간의 비상 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검증했다. 김한성본부장은 “이번 훈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