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0월 실시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도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로 대상에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대비태세 강화의 일환으로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사전 및 현장평가, 사후평가를 통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지난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던 영천시는 올해는 한 단계 도약, 경상북도에서 훈련을 가장 성공적으로 실시한 지자체로 평가 받으며 재난대응에 강하고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도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시는 훈련기간(10.28.~11.1.) 비상소집훈련, 토론훈련, 현장훈련 등 14개 훈련을 실시했으며, 특히 현장훈련은 영천종합스포츠센터에 방화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마현산 일대 산불로 옮겨 붙는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훈련 참여자들이 매뉴얼에 따라 대응을 정확히 조치·실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모든 유관기관·단체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 같은 훈련을 통해서 재난대응의 문제점을 찾고 이를 보완해 나가며 지역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3일 경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성과공유회’에서 평생교육시책추진 우수시군평가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 체제구축과 우수시책 추진실적, 노력도의 3개 영역에서 추진조직, 비전수립, 조례 제·개정, 예산확보, 국도비 공모사업실적 등 20여개의 평가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배움으로 만난 사이, 나눔으로 여는 파티’라는 주제로 우수시군 시상과 도지사ㆍ진흥원장 표창,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특강, 시군 및 기관의 우수사례 공유,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한 세션별 논의ㆍ토론의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평생교육기관의 학습성과물 전시,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의장도 마련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천시는 추진사업의 다양성 및 성과, 공모사업 참여 현황 및 사업추진적극성, 주민만족도, 지역 특화 및 미래 트렌드 변화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센터 설치 등 인프라 구축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 좋은 성과를 내 기쁘다”며 “한해 동안 평생교육관련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평생학습으로 시민들의 행복한 변화와 삶의 질
영천시 바이오가스화시설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폐기물처리사업 및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지난 28일 ‘2019년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 쓰레기, 축산분뇨 등의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6,000MW의 전력을 생산하고, 부산물을 퇴비로 만들어 주변 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적 처리시설로서 폐기물 및 화석연료 사용에 의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유기성폐기물 처리과정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유기성폐기물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 모델로서 향후 지자체 유기성폐기물 처리방안의 표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1월 9일, 16일, 23일 세 차례에 걸쳐 영천최무선과학관에서 학부모 대상으로 학부모과학교실 특강을 개최했다. 학부모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경상북도·대구광역시 주관, 영천시·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비영리사단법인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영천시와 유관기업 협업으로 2018년도부터 매년 최무선과학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적 소양 제공 및 과학문화 저변확대’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9일 창의성과 진로(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하정희), △16일 건강체중 관리를 위한 식생활(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서정숙), △23일 4차 산업혁명과 코딩(전 구미대학교 교수 하금숙)을 특강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학부모가 가져야할 과학적 소양과 아이들에게 어떻게 과학을 접근하고 쉽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문화콘텐츠 요구에 발맞춰 쉽고 재미있는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외부과학놀이시설인 ‘최무선불꽃놀이마당’을 조성할 계획”이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 마련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망정우로지 명소화 사업’을 11월 착공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시는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의 실시설계를 비롯해 행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11월초 입찰공고를 했으며 7일 시공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적격심사 등 잔여절차를 마무리하고 11월 중순부터 공사를 시행한다.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은 총사업비 53억원으로 음악분수, 경관조명 설치 등 전기공사를 비롯해, 안전울타리, 데크광장, 수변무대 및 산책로 설치, 공중화장실 확충 등 토목·조경공사를 통해 기존 공원시설을 대폭 업그레이드 하게 되며, 11월 공사를 착공하고 2020년 4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사업을 통해 우로지 수중에 길이 102m, 폭 12m의 음악분수 설치가 계획되어 있어 설치가 완료되면 음악에 맞춰 최대 높이 80m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분수 쇼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망정 우로지가 볼거리가 있는 도심속의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사회복지사협회 영천시지회(지회장 황재철)에서 주관한 ‘제1회 영천시 사회복지인 대회’가 지난 8일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사회복지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 박종운 영천시의회의장, 이준상 경상북도 사회복지사협회장, 한승훈 영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내외 귀빈과 관내 300여명의 사회복지인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뤄졌다. YMCA 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과 함께 개회한 이번 행사는 모범 사회복지사 표창, 참석 내빈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으며 현악공연, 라이브 퍼포먼스, 색소폰 공연 등 흥겨운 문화 공연으로 사회복지인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재철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영천시지회장은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옹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복지서비스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만큼 사회복지사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1일부터 농업인들의 편의 증대 및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토양검정 의뢰용 토양우체통을 설치해 운영한다. 그동안 농업인들이 토양검정을 의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의뢰인이 멀리 떨어져있거나 고령의 어르신일 경우에 검정 의뢰가 어려웠으나, 토양우체통 설치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손쉽게 토양검정을 의뢰할 수 있게 되었다. 토양시료 의뢰방법은 농업인이 토양시료를 우체통에 투입하면 약 3주일 후 시비처방서를 농업기술센터 방문 및 우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단, 분석을 의뢰할 농가는 비료나 퇴비를 주기 전에 시료를 채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시료 채취 시 필지당 5~10개 지점의 토양에서 1~2cm의 표토를 걷어내고 논과 밭은 15cm, 과수는 30cm깊이의 흙을 500g 정도 채취해 골고루 섞은 후 봉투에 담아 토양우체통에 투입하면 된다. 시료봉투는 농업인상담소에 비치되어 있으며, 봉투에 성명, 지번, 전화번호를 꼭 기재해야 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토양검정은 작물에 적합한 시비량을 추천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료의 무분별한 사용 방지로 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일부터 사흘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2019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해 서울시민들에게 영천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북사과 페스티발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15개 시군)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영남일보가 주관해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군별 홍보·특판 행사, 소비촉진 이벤트,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장 내 판매·홍보부스에서 영천사과 8백 상자(2.5kg)를 5천원에 특별할인 판매하고, 각 지역 대표 농특산품 전시부스에서는 영천포도아가씨로 활동 중인 조예림, 정미희 양이 영천 대표 과일과 와인을 널리 알린다. 아울러 5일 개막식에 앞서 최기문 영천시장 주재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 사과산업 공동발전방안과 사과 소비촉진을 통한 가격안정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2020년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제10대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장직을 맡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사과가 이번 홍보행사를 계기로 영천과일축제와 더불어 대도시로의 지속적인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천사과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1월 7일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을 운영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소상공인, 농업인등 세무 상담비용이 부담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상담에는 윤영민(세무회계법인바로) 마을세무사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내용은 국세와 지방세,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이며 각종 신고서 작성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이 복잡한 세금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통해서 신뢰받는 세무행정, 납세자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4차산업의 핵심인 퓨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도약한다. 10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김상호 대구대학교 총장, 이승훈 퓨처모빌리티랩스 대표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FUTURE MOBILITY R&D CITY) 조성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되는퓨처 모빌리티 R&D 시티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경험의 연구개발, 테스트베드, 테마파크가 융합된 세계 최초의 퓨처 모빌리티 테마의 통합 플랫폼으로 총사업비 1,000억원의 민자를 유치, 대구대학교 영천지역 내 조성된다.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는 연구개발 중심의 클러스터인 퓨처 모빌리티 캠퍼스와 대중 친화형 퓨처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테마파크인 퓨처 모빌리티 파크 등 크게 2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퓨처 모빌리티 캠퍼스는 세계 최초의 퓨처 모빌리티 테스트 베드로서 드론, PAV(Personal Air Vehicle) 관제시스템, 정비시설과 고성능 자동차 부품, 전기차, 자율주행차의 R&D에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퓨처 모빌리티 파크는 미래 모빌리티 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도로공사(대구경북본부장 김진광)와 경부고속도로 금호대창(가칭) 『하이패스IC 설치 ․운영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 대창면 병암리 일원(경부선 부산기점 103Km)에 경부고속도로 금호대창(가칭)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 설치․운영사업과 관련해 영천시와 한국도로공사 간의 사업시행에 필요한 업무 및 비용부담, 사업기간, 사업시행 등의 제반 규정을 담고 있다. 시는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고속도로 연결허가 승인을 완료하고 내달 10월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실시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71억원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영업시설 설치비와 공사비 50%를 부담하고 시는 나머지 공사비 50%와 보상비를 부담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경부고속도로 본선 서울・부산 양방향으로 연결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톤미만 차량(버스 포함)만 이용 가능한 저비용 간이IC설치 사업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금호, 대창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과 물류비용 절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제412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종로 고시원, 대구 사우나 화재 등 연이은 대형 화재 사고 발생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며,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라디오 실황 방송(주파수 FM 96.5 / AM 810)을 통해 화재 상황을 전파하고 훈련을 개시하며 20분 동안 진행된다. 훈련 상황은 누전으로 인한 정전과 화재발생을 가정한 건축물, 시설물 단위 화재 대피 훈련으로 모든 공공기관, 아파트, 복지시설 등이 참여하고 경보 방송에 따라 건물이나 시설물 내에 있는 사람들은 비상구나 계단을 통해 건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면 된다. 한편, 이날 14시부터 15시까지 영천중학교에서 성장기 학생들에 대한 생활 속 안전교육 강화로 사회적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화재 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요령,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훈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9일까지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1차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22일부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사업진흥원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영천시립도서관은 올해 처음 선정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수요일 오후 7시~ 9시에 진행되며, 세 가지 소주제로 나눠 각 주제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5강씩 총15회로 운영한다. 전체 주제는 ‘역사에서 신화로-인간의식의 원형을 찾아서’로, 1차 프로그램은 ‘역사 속에 흐르는 현대인의 정체성’이란 소주제를 통해 현재 한국사회를 살펴보고 중국의 사기열전, 우리나라의 유교, 족보, 민담, 서양의 민주주의 등을 돌이켜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소주제별로 각각 접수하며 1차 프로그램은 오는 19일까지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종합자료실에서 직접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yc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339-7773)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새롭게 변화하는 영천의 모습을 적극 홍보한다. 무엇보다 기업들과의 MOU체결, 하이테크파크지구 및 투자선도지구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거듭나기 위한 노력들을 바탕으로 일구어낸 고용 부문에서의 우수한 성과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국 최대 와인 생산지 명성에 걸맞게 2018 베를린 와인트로피,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우수한 품질의 영천와인을 소개하며,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 및 영천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생산한 다양한 지역 명품들을 보고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영천의 주요 축제인 보현산별빛축제가 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됨을 알린다. 또한 지난 3월에 개장해 한방명소로 거듭난 영천한의마을, 별빛테마마을, 천문과학관, 산림목재문화체험관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다채로운 영천의 모습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체감형 민생사업’을 주력으로 농업, 관광, 일자리, 교육 등 모든 면에서 더욱 발전된 새로운 영천을 열어가는
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은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일본의 대지미술가인 오쿠보에이지(Eiji Okubo)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오쿠보에이지는 1세대 대지미술가로써 그는 40여년전 처음 방문한 한국의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의 현대미술작가와 교류를 하면서 자신의 작품에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대지미술가 오쿠보에이지는 그때의 한국방문을 계기로 지난 40년동안 한국의 역사 그리고 한국 문화의 흐름에 주목하여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는 일본인 작가인 그가 왜 한국의 문화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그 주제로 작품활동을 펼쳐왔는지 그 궁금증에 대한 대답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할수 있다. 그는 고대시대부터 대륙의 영향을 받은 일본문화의 원류를 알고 싶어 1980년 처음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그는 한국의 여러 지역에서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고 그 과정중에 한국의 수많은 작가들을 만나면서 역사와 문화의 흐름이 사람들의 미의식과 미술표현에 깊이 관여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 깨달음을 자신의 미술적 표현과 활동을 통해 검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현재의 시간에서 과거의 시간으로 그의 작품세계와
영천시의회 빈집활용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우애자, 이영우·김용문·이영기·이갑균 의원)는 25일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을 방문해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의 빈집 증가 문제에 대응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봉산마을은 과거 조선업 불황과 재개발 해제로 빈집이 급증했으나, 2018년부터 시작된 ‘빈집 없는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 게스트하우스, 공유주방,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켜 마을공동체 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 사례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사업 추진 성과를 청취하고, 빈집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블루베리 밭, 게스트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효과를 분석했다. 우애자 대표의원은 “봉산마을 사례는 빈집 문제를 지역 활성화로 연결한 모범적 모델”이라며 “영천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벤치마킹 현장에서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열려, 국내외 빈집 활용 사례와 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의 고유한 특색과 정체성을 담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영천시민 및 영천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또는 법인이며, 기간 내 완성된 시제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영천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점(500만원) ▲최우수상 1점(300만원) ▲우수상 2점(각 200만원) ▲장려상 3점(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수상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해 영천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창의적인 관광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계획전문가인 제보자 A모씨에 따르면 "경주시 암곡동 산367-3번지(등록전환되기 전) 암곡관광농원 부지에 대한 새로운 건축허가와 훼손된 산림 등에 대한 “복구의무 면제”는 경주시 인,허가 관계공무원들이 조직적(通謀)으로 벌인 “범법행위”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로인해 우수 및 33동의 풀빌라에서 사용된 오염수(물환경보전법 제21조의2)가 2017. 4. 4. 환경부고시 제2017-70호)호로 고시된 “수계영향권별 환경관리지역(오염된 공공수역에서의 행위제한”안에서 “수질오염방지시설”도 거치지 않고 방류됨으로써 경주시민들은 오염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무장산 관광농원의 경우는, 오수마져도 차집관로로 연결하지 아니한 채, 개인 정화조만을 거쳐 덕동댐으로 방류를 허용했다. 아울러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다는 경주시 주장은 “범법행위”의 증거인멸(은닉)을 위해 꾸민 거짓 해명으로 확인됐다. 특혜의혹을 제기한 경북매일(2021. 8. 2. 및 8. 8.자) 보도내용에 대해 경주시는 "종전의 사업시행자로부터 관광농원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고, 산지관리법 제41조(행정대집행)에 따라 조치명령 전에 새로운 건축허가 신청이 있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삼성물산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에너지 복합센터 건설에 참여한다. 한수원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러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삼성물산 및 미국 민간 에너지 회사인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와 ‘첨단 에너지 복합센터 건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미국 전 에너지부 장관인 릭 페리(Rick Perry)와 CEO인 토비 노이게바우어(Toby Neugebauer)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현재 미국 텍사스주 아마릴로 인근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11GW) 첨단 에너지 복합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형원전 4기를 비롯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스복합화력, 태양광 등을 포함한 전력공급 인프라 및 AI 데이터센터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수원과 삼성물산, 페르미 아메리카는 협약을 통해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미국은 현재 에너지 안보 위기 및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원전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수원의 황주호 사장은 “미국의
경주시는 지난 25일 ‘경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으로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정책 분야 시상식에서 이뤄진 것으로, 경주시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입증된 의미 있는 성과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한국정책대상 수상으로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학계 전문가들에게도 정책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경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 왔다.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농가 수요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2년 전국 최초로 농업연수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검증된 인력을 선발·육성했으며, △무단이탈률 0% 유지 △농가 수요인원 100% 충원 △유치 인원 820% 증가(2022년 60명 → 2024년 492명) △2025년 상반기 360명 유치, 올해 약 600
영천시의회 빈집활용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우애자, 이영우·김용문·이영기·이갑균 의원)는 25일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을 방문해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의 빈집 증가 문제에 대응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봉산마을은 과거 조선업 불황과 재개발 해제로 빈집이 급증했으나, 2018년부터 시작된 ‘빈집 없는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 게스트하우스, 공유주방,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켜 마을공동체 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 사례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사업 추진 성과를 청취하고, 빈집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블루베리 밭, 게스트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효과를 분석했다. 우애자 대표의원은 “봉산마을 사례는 빈집 문제를 지역 활성화로 연결한 모범적 모델”이라며 “영천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벤치마킹 현장에서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열려, 국내외 빈집 활용 사례와 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의 고유한 특색과 정체성을 담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영천시민 및 영천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또는 법인이며, 기간 내 완성된 시제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영천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점(500만원) ▲최우수상 1점(300만원) ▲우수상 2점(각 200만원) ▲장려상 3점(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수상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해 영천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창의적인 관광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계획전문가인 제보자 A모씨에 따르면 "경주시 암곡동 산367-3번지(등록전환되기 전) 암곡관광농원 부지에 대한 새로운 건축허가와 훼손된 산림 등에 대한 “복구의무 면제”는 경주시 인,허가 관계공무원들이 조직적(通謀)으로 벌인 “범법행위”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로인해 우수 및 33동의 풀빌라에서 사용된 오염수(물환경보전법 제21조의2)가 2017. 4. 4. 환경부고시 제2017-70호)호로 고시된 “수계영향권별 환경관리지역(오염된 공공수역에서의 행위제한”안에서 “수질오염방지시설”도 거치지 않고 방류됨으로써 경주시민들은 오염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무장산 관광농원의 경우는, 오수마져도 차집관로로 연결하지 아니한 채, 개인 정화조만을 거쳐 덕동댐으로 방류를 허용했다. 아울러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다는 경주시 주장은 “범법행위”의 증거인멸(은닉)을 위해 꾸민 거짓 해명으로 확인됐다. 특혜의혹을 제기한 경북매일(2021. 8. 2. 및 8. 8.자) 보도내용에 대해 경주시는 "종전의 사업시행자로부터 관광농원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고, 산지관리법 제41조(행정대집행)에 따라 조치명령 전에 새로운 건축허가 신청이 있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