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방학과 학기 구분 없이 큰 인기를 얻는 이벤트, 행사스텝 알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5월 7일부터 8일까지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되는 ‘청춘페스티벌’ 스태프 단독 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행사스텝 알바는 특정 기간 구분 없이 큰 인기를 얻는 스테디셀러 알바이다. 실제로 알바몬이 지난해 자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 대하여 공고 1건당 온라인 입사지원자수를 분석한 결과 이벤트, 행사스텝 알바가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알바로 선정되기도 했다. 알바몬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응원하고자 단독 제휴를 통해 페스티벌 스태프 모집을 진행하며, 선발된 현장 스태프에게는 시간당 6,500원의 시급과 식사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개그맨 박명수, 신동엽 등 국내 유명 연사들의 강연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평소 축제, 공연에 관심이 있거나 이색 알바를 경험해 보려는 많은 학생들의 지원이 예상된다. 한편, 청춘 페스티벌은 진로선택과 취업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현재
(뉴스와이어)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레이 모릿슨)가 경기도 동백지구에 위치한 꽃향기요양원 내·외부 보안을 위해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3월인 개원한 꽃향기요양원은 주간 및 야간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갖춘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꽃향기요양원의 부지 면적은 약 1천 평으로 방문객들을 위한 넓은 주차장과 함께 꽃과 꽃나무로 이루어진 정원을 갖추고 있다. 꽃향기요양원은 넓은 대지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요양원 입소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품질 영상과 네트워크 기반의 영상 전송을 지원하는 영상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요양원 내에 IT 관리 인력이 많지 않은 관계로 요양원은 관리의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또한 입소자들이 네트워크 카메라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제품 위주로 검토했다. 요양원의 특성상 입소자 면회를 위해 가족이나 지인 등 외부인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양원 보안을 위해서 외부인의 출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치
(뉴스와이어) 울산시가 (사)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정진수), 울산MBC(대표이사 윤길용) 주관으로 4월 19일 오전 11시 동천체육관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박영철 시의장, 김복만 교육감, 이주민 경찰청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장애인 문화공연 및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는 울산시장 표창 23명,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 7명, 울산교육감 표창 5명 등 총 48명이 받는다. 기념행사에 이어 ‘장애인 주간(4월 17일 ~ 4월 23일)’ 행사도 4월중 다채롭게 마련된다. 한국농아인협회 울산협회는 제15회 농아인 볼링대회(4월 23일)를, 한국 지적 발달장애인복지 울산협회는 봄나들이(4월 27일)를, 울산 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문화 센터 작품전시회(4월 28일 ~ 29일)를 가지며, 울산지체장애인협회는 제13회 회장 배 탁구대회(4월 29일)를 각각 개최한다. 앞서 울산 신장 장애인협회 울산협회 및 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로 ‘저소득 신장장애인 생태문화탐방과 시각장애인 체육대회’
(뉴스와이어)영화 ‘극한직업’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선정됐다. 마약 수사팀 형사들과 치킨집 사장님 간의 연결고리가 무엇이 있을까.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요소를 ‘위장 수사’로 풀어낸 작품이 있다. 마약 수사팀 형사들이 위장수사를 위해 치킨집을 차린다는 이야기의 영화 ‘극한 직업’이 바로 그것이다. 기존 수사물이 가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치킨집이 뜻밖에 대박이 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들은 덤이다. 이를 시작으로 180억 규모 한·중 공동 투자의 스토리 개발 프로젝트에도 선정돼 해외 진출까지 예정되어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기대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극한 직업’은 신인 창작자 문충일 작가의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영화 스텝으로 일하면서 창작에 관심을 가졌다는 그는 그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노하우를 바탕으로 ‘극한 직업’의 시나리오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처음 ‘극한 직업’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처음에는 수사하는 형사들을 소재로 한 어두운 분위기로 시나리오를 쓰고 있었지만, 도중에 슬럼프가 찾아오게 되었다고. 그러나 예기치 못한 슬럼프의 돌파구는 일상 속에 있었다. 문충일 작가는 “창작
(뉴스와이어)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프리미엄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앰플팩’ 일명 ‘비타민 앰플 수면팩’이 18일 새벽 1시 홈앤쇼핑 방송에서 완판됐다. BRTC는 씻어낼 필요 없이 바르고 자기만 하면 되는 누구나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목을 끌면서 완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고농축 비타민 앰플 베이스 16병을 한 통에 담아 피부에 집중적인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복원력 개선을 비롯 푹 잔듯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피부 숙면 효과, 브라이트닝 효과, 눈꼬리 주름 수 개선 효과 등 총 21가지 임상실험을 통과하였다. 특히 BRTC는 최근 홈쇼핑에서 유통 중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만족도를 심사하며 한국 뉴미디어 유통산업 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후원한 ‘2016 홈쇼핑 스타 브랜드 대상’과 올 한해 업계에 영향력을 큰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2016 파워 브랜드’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MBC 새 수목 드라마 ‘운빨로맨스’의 여주인공이자 BRTC의 뮤즈인 배우 황정음이 수면이 부족한 바쁜 스케줄 속
(뉴스와이어)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이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우들과 지역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적 환경조성을 위해 ‘2016년 정신장애우 지하철역 시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4월 20일 남광주역을 시작으로, 상무역(4.22-4.26), 금남로4가역(4.26-4.29), 광주송정역(4.29-5.3) 등 총 14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전시되는 작품은 국립나주병원 재원환우들과 광주지역 정신건강증진센터 등록회원들의 시와 그림이다. 국립나주병원은 2013년부터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정신건강문화조성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회 장소에서는 찾아가는 이동상담부스를 운영,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에게 스트레스측정, 우울검사 등 정신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나주병원 개요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450병상의 입원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청소년 정신장애 클리닉, 노인 정신장애 클리닉의 전문 외래 클리닉을
(뉴스와이어) 삼성전자가 20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간송문화전 풍속인물화 전시에 ‘삼성 SUHD TV 영상존’을 마련하고 전시 작품들을 4K UHD 콘텐츠로 제작해 상영한다. 2014년 처음 시작한 간송문화전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간송 전형필 선생이 평생을 수집한 국보급 문화재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전시전이다. 6부를 맞이하는 이번 간송문화전에서는 풍속인물화 - 일상, 꿈 그리고 풍류라는 주제로 신윤복·김홍도·장승업·정선·김명국 등 한국의 대표 풍속화가의 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신윤복의 ‘미인도’와 ‘혜원전신첩’, 김흥도의 ‘마상청앵’ 등 조선시대 풍속인물화 중에서도 수작으로 손꼽히는 작품들이 포함됐다. 이번 전시전에서 삼성전자는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함께 선조들의 삶이 담긴 풍속인물화 작품들을 4K UHD 영상으로 제작해 ‘삼성 SUHD TV 영상존’을 통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운 색감과 종이의 질감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삼성 SUHD TV 영상존’에서는 신윤복의 ‘미인도’와 ‘단오풍정’, 김득신의 ‘야묘도추’, 김홍도의 ‘마상청앵’ 등 조선후기 최고의 풍속인물화로 선정된 10점의 작품을 4K UHD 영상으
(뉴스와이어)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 ‘봄나들이 봄꽃축제’가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제별로 조성된 각 정원에 약 200여 종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하늘길에서 달빛정원까지 식재된 50여 종의 약 6만 송이 튤립 행렬이 볼거리다. 식재된 꽃뿐 아니라 축제 기간 ▲나도 정원사다! ▲봄꽃알람 ▲봄 향기 음악회 등 이색적인 행사도 진행한다. 집에서도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나도 정원사다!’ 이벤트는 ‘우리집 텃밭 만들기’와 ‘도전! 새내기 정원사’ 두 가지 이벤트로 나뉜다. ‘우리집 텃밭 만들기’는 원내 설치해 놓은 포토존 내 응모함에 응모지를 넣으면 추첨을 통해 텃밭 가꾸기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시가 있는 산책로에서 진행하며, 당첨자 10명은 오는 6월 24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도전! 새내기 정원사’는 원내 시가 있는 산책로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리면 친환경 종이 화분 ‘에코팟’을 주는 이벤트이다. 선착순 20명에 한하여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5일부터 당월 27일까지 주말
(뉴스와이어) Anytime, Anywhere 스마트한 구강케어 브랜드 ‘쿨메이트’가 입 속 건강과 냄새를 스마트하게 관리해주는 농축 구강청결제 ‘미니가글’을 출시했다. 칫솔질 이후에 남은 세균 제거와 깔끔한 구취제거를 위해 남녀노소 모두 구강 청결제를 사용한다. 약국이나 마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구강청결 제품들이 많아 원하는 맛과 향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크고 무거워서 휴대하기에 불편하거나 향이나 맛이 너무 강해 편하게 사용하기 쉽지 않다. 쿨메이트 미니가글액은 외부 활동이나 미팅이 잦은 직장인이나 학생이 스마트하게 입 속 건강과 불쾌한 입냄새를 관리하기 위해 탄생한 구강청결제다. 일반 가글 보다 더 효과적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농축 원액 가글로 30-50회 사용이 가능해 자주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도 줄였다. 이렇듯 쿨메이트 미니 가글의 가장 큰 장점은 제품 사용시 농도를 조절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구강청결 제품은 양조절이 어렵거나 맛이나 향이 너무 강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면 쿨메이트 미니 가글은 일정량 분사가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3~5회 펌핑해 물에 용해해서 사용하면 나에게 맞는 농도를
(뉴스와이어) 100% 우리쌀로 만든 웰빙치킨 ‘쌀통닭’이 모바일 상품권 출시 기념으로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남기면 상품권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12일(화)부터 4월 30일(토)까지 쌀통닭 페이스북에 매장명과 함께 인증샷(주문 메뉴와 결제 영수증)을 댓글로 인증하면 15,000원 상당의 쌀통닭 모바일 현금쿠폰을 고객에게 이벤트 종료 후 일괄 전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쌀통닭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쌀통닭은 3월 25일(금)에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시작으로 3월 28일(월)부터 일주일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하였다. 약 30% 할인된 가격에 2가지 메뉴를 프로모션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판매 3일만에 해당 상품 교환권은 모두 매진되었다. 쌀통닭은 밀가루 0%, 몸에 좋은 우리쌀 100%를 사용하여 만든 건강치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쌀통닭의 모든 제품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한다. 고소하며 바삭한 식감과 맛으로, 제품의 육즙이 그대로 보존되어 풍미 좋은 치킨을 제공하여 조리법 특허를 취득하였다. 쌀통닭은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및 준비 중이다. 쌀통닭 홈페이지: ht
(뉴스와이어)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안정된 정착과 희망을 전달하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손광주)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하여 ‘탈북민 시험고용 연수제도’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업무협약으로 체결, 북한이탈 청년을 위한 일자리 제공에 나섰다. 이번 연수협약을 통해 북한이탈 청년인 연수생 1명당 남북하나재단은 월 80만원의 연수촉진을 위한 연수수당을 지급하며, 한국의학연구소는 연수지원금으로 월 9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기반으로 연수생은 한국의학연구소 여의도센터에서 올해 6월까지 3개월의 일정으로 의료파트 전문분야를 훈련받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학연구소는 연수생이 훈련이 종료된 후 한국의학연구소에 채용되어 직업생활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작년 3월 남북하나재단이 주관하는 탈북청소년 정착지원 사업에 총 1억원 규모의 맞춤형 종합건강검진을 후원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자립과 꿈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앞
(뉴스와이어) 현대차가 ‘커넥티드 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현대차는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 기업인 시스코(Cisco)社와 협업한다. 현대차가 구상하는 커넥티드 카 콘셉트인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는 정보통신 기술과 차량을 융합시키는 차원을 넘어 자동차 자체가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 즉 자동차 내부는 물론, 자동차와 자동차, 집, 사무실, 나아가 도시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개념이다. 현대차는 시스코와 협업을 통해 차량 내부 데이터 송수신 제어를 위한 차량 내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양사는 또한, 다양한 가상의 커넥티드 카 모의 테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의 이번 시스코와의 협력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의 협업을 통한 커넥티드 카 플랫폼 확보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19일(화) 현대차그룹 양재 본사 사옥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시스코 척 로빈스(Chuck Robbins)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 카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뉴스와이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이상규)가 19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전자상거래 자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종갑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장, 김윤태 온라인쇼핑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자상거래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국내 전자상거래 산업발전에 상호 노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자상거래 관리사’와 ‘전자상거래 운용사’ 등 전자상거래 분야 국가기술자격시험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우선 자격시험 개편을 자격평가기준에 맞추어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능력을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자격증 취득자를 위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자격취득자를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취업교육과 인턴제도를 운영하고, 회원사 취업시 우대혜택을 줄 예정이다. 전자상거래 관리사·운용사 자격증은 2000년부터 국가기술자격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험은 연간 2회 실시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설계·마케팅 역량 등을 평가한다. 박종갑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장은 “생존을 위해 전자상거래 분야에 뛰어드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전자상거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대한상의와 온라인쇼핑협회는 진
(뉴스와이어)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원장 정진택)과 동문회(회장 김인수)가 16일(토)~17일(일) 이틀간 교원 비전센터에서 ‘2016 춘계학술대회 KSCon Day’를 개최했다. 이날 ‘2016 춘계학술대회 KSCon Day‘는 미래 산업변화에 따른 지식서비스 산업의 이해와 컨설턴트 역량제고,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이하 KSCon) 동문과 함께 하는 KSCon Day를 통한 선후배 간 소통의 화합 장으로 서승원 청장(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곽성학 회장(한성대학원 총동문회), 김인수 회장(KSCon동문회), 정진택 원장(KSCon대학원)을 비롯한 여러 교수와 재학생 및 졸업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 내용은 ‘미래 트렌드와 지식서비스 산업에 대한 차별적 접근방안’을 주제로 한 재학생들의 발표와 외부특강인 서승원 청장의 ‘중소·중견기업 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미래 컨설팅 방향’ 발표로 이뤄졌다. 이어 KSCon Day 동문 행사로 임원진 임명과 동문 혁신 선포식이 실시되었고 이후 대강의실에서 전체 단합의 장도 진행되었다. 당일 김인수 동문회장은 “산업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지식서비스 부분에
(뉴스와이어)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계획대로 조성될 경우 연간 3687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이 ‘제주 영어교육도시 파급효과 실증분석 및 정책적 시사점’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조성 시 年 3687억 원 창출… 제주도 GRDP의 2.65% 정부가 2021년까지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7개 국제학교를 설립하고 학생 9천명을 유치할 계획인 가운데, 한경연은 영어교육도시 조성에 따른 연간 경제적 효과가 3687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학생 1인을 기준으로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직접소득효과는 지역거주 교직원 소득창출효과 1081만원, 해외진학 감소에 따른 외화절감효과 410만 원 등 총 1491만원으로 분석됐다. 또 학교운용비 지출액 296만원, 학생지출비용 1033만 원 등 1329만원의 간접소득 창출효과와 1277만 원의 유도소득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연은 “직접소득 창출액과 간접소득 창출액, 유도소득 창출액을 합산하면 학생 1인당 연간 소득창출효과는 총 4097만원으로 계획대로 9천명의 학생을 유치할 경우 연간 3687억의 소득이 창출된다”며,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3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시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그동안의 시정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2025년 각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및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한 연계사업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 △영천경마공원 조성 △5개소 110만평 산업단지 조성 △차세대 산업 관련 기업 유치 등 영천의 미래지도를 바꿀 대형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한다. 아울러 보현산권역 관광 활성화 및 캠핑인프라 활용방안, 시민밀착형 사업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 진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하반기부터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경로당은 시설기준(거실, 화장실, 전기시설)을 충족하지만 경로당 간 거리, 회원 수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등록되지 못한 노인 여가복지 시설로, 그동안 지원이 미비해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영천시는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관내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미등록 경로당 개소당 운영비 연 120만원(월 10만원), 냉방비 최대 35만원, 난방비 최대 80만원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중 각 경로당에서 선택한 비품 1대씩이 지원됐다. 또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전기·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며, 하반기 변경 지원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미등록 경로당 지원강화를 통해 관내 경로당 복지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박광호)는 21일 경주 식물원(라원) 및 천북 예술창작소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에도 3차례에 걸친 현장방문을 실시한 문화도시위원회는 이번에도 소관 사업현장을 방문함으로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인 경주 식물원(라원) 부지에서는 사업추진 현황 및 실감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를 위한 시범 개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했으며, 이어 방문한 예술창작소에서도 부지조성 현황 및 토지 매입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경주는 과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방문한 식물원·예술창작소와 같이 관광 요소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여러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1일 오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내 원전본부 최초로 북한 오물풍선 낙하에 따른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월성원자력본부, 해병대 1사단 및 항공단, 경주경찰서 등 각 기관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으로,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이 원자력 시설에 낙하할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오물풍선에 대한 탐지, 낙하 감지 및 즉각적인 상황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공유를 통한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월성본부 청경대 기동타격대, 경주경찰서에 의한 원점보존과 해병대 대테러 작전부대에 의한 오물풍선의 성분분석 및 위험 수준 평가, △합심조에 의한 대공용의점 분석 단계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훈련에서는 해병대 마린온 헬기를 활용하여 화생방 신속대응팀을 초기에 현장 출동시킴으로써 월성원자력본부와 해병대 1사단간의 비상 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검증했다. 김한성본부장은 “이번 훈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
경주시 서면 관내 이장선거가 2년전에 이어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지자체장 선거를 떠나 동네별 이권개입에 대한 사전 작업으로 보이는 것(?) 에 대한 일부의 불만이 우려 수준을 넘어 선 것 이다. 특히나 서면 관내 도리리를 위시해 사라리,아화 1리의 이장 선거는 치열한 전투의 격전지로 평가돼며 지역내 이상기류가 팽배하고 있다. 관내 이장선거를 두고 철저한 이권을 눈에 둔 지역의 토호들(?) 상당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개입 아닌 개입으로 주민들의 투표권을 묵살 하거나 이상한 행태(?)로 몰고 간 것이 주민들의 보이지 않는 누적된 불만으로 표출되고 있는것. 그럼에도 서면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 공무원은 본인의 고향 동네 (?)에 대한 관리도 못 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현안 문제에 대해 수수방관(?) 했다는 일부의 따가운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어 비난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관내의 정상적 신고와 각종 인,허가와 동네별 선거에 대한 무대책과 무대응에 대해 "모른다"로 일관 하고 있는 것은 알량한 자만감 아닌가 라는 곱지 않는 시선이 지역사회 다수의 불만으로 나타난것. 지역주민 A모씨는 "온갖 불법과 일탈이 진행 됨에도 눈감고 귀닫는 행정은 다시 되풀이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3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시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그동안의 시정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2025년 각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및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한 연계사업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 △영천경마공원 조성 △5개소 110만평 산업단지 조성 △차세대 산업 관련 기업 유치 등 영천의 미래지도를 바꿀 대형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한다. 아울러 보현산권역 관광 활성화 및 캠핑인프라 활용방안, 시민밀착형 사업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 진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하반기부터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경로당은 시설기준(거실, 화장실, 전기시설)을 충족하지만 경로당 간 거리, 회원 수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등록되지 못한 노인 여가복지 시설로, 그동안 지원이 미비해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영천시는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관내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미등록 경로당 개소당 운영비 연 120만원(월 10만원), 냉방비 최대 35만원, 난방비 최대 80만원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중 각 경로당에서 선택한 비품 1대씩이 지원됐다. 또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전기·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며, 하반기 변경 지원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미등록 경로당 지원강화를 통해 관내 경로당 복지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박광호)는 21일 경주 식물원(라원) 및 천북 예술창작소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에도 3차례에 걸친 현장방문을 실시한 문화도시위원회는 이번에도 소관 사업현장을 방문함으로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인 경주 식물원(라원) 부지에서는 사업추진 현황 및 실감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를 위한 시범 개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했으며, 이어 방문한 예술창작소에서도 부지조성 현황 및 토지 매입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경주는 과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방문한 식물원·예술창작소와 같이 관광 요소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여러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