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강릉시는 오는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를 ‘정월대보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대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을 계획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시에 따르면,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산불위험 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강릉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에 읍·면·동, 유관 기관과 함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특히 2018 동계올림픽 경기장 주변 산림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온) 강릉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오는 19일(금) 오전 11시에 옥천오거리 일원에서 해빙기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주관 하에 강릉시 행정국장을 비롯하여 강릉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릉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강릉시의용소방대연합회, 강릉시주민자치협의회, 강릉시새마을부녀회 등 10여개 기관·단체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릉시는 안전불감증 해소와 재난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5개 분야(가정, 학교, 공공, 교통, 산업)로 나눠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안전점검과 캠페인 활동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대시민 안전의식 고취와 생활 속 재난취약요소의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했다.
(미디어온) 영월군은 산불예방기간(2016년 1월 15일 ~5월 15일) 동안 산불로부터 안전한 영월을 만들기 위해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란 봄철 영농준비를 위한 영농부산물, 논․밭두렁 소각 등이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산림에 인접한 경작지의 영농부산물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으로 구성된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반이 입회하여 공동소각, 수집, 파쇄하는 방법이다. 공동소각은 마을단위로 실시하며 소각금지기간(3월 1일~4월 20일) 도래 전에 완료하여야 하며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집 및 부산물 파쇄는 5월15일까지 실시하며 읍․면사무소 신청 시 산불위험요인사전제거반이 신청지로 파쇄기를 이동하여 파쇄를 도와 영농부산물의 퇴비화를 통한 재사용을 돕는다. 불놓기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을 실시 한 경우 [산림보호법] 제57조에 의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소각금지기간(3월 1일~4월 20일) 중 영농부산물 처리하고자 할 경우에는 수집 및 파쇄를 통한 방법을 실시하여야 한다. 영월군청 박봉식 환경산림과장은 “소각을 원하는 농가는 반드시
(미디어온) 2018스마일캠페인범시민실천협의회는 ‘우리 함께 스마일 다짐’ 릴레이 이벤트를 연중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월 3일 라카이 샌드파인에서 개최한 2016년 정기총회에서 올해를 ‘실천하는 한 해’로 정한 바 있으며, 그 실천의 첫 사업으로 다짐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먼저 인사하기, 교통질서 준수, 쓰레기 분리배출 등 생활 속의 작은 스마일 실천을 다짐하는 이 이벤트의 선발주자로 나선 단체는 강릉시 여성단체협의회로 오는 2월 19일(금) 신년하례 행사장에서 스마일댄스 마지막에 ‘이것만은 꼭 실천하겠습니다!’ 실천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개인·단체별 다짐 퍼포먼스는 영상으로 촬영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과 스마일캠페인을 알리는데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최길영 협의회장은 ‘다짐 릴레이를 통하여 5개 스마일 덕목(화합·친절·질서·청결·봉사)의 구체화 및 실천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올림픽을 앞두고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는 강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스마일 다짐 후 신년하례 및 척사대회를 진행한다.
(미디어온) 강릉시와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2월 22일(15시) 강릉시청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 내 초등학교가 올림픽 빙상종목 참가국과 1:1 매칭을 통해 파트너 나라에 대해서 알아가며 문화와 관습을 배우고 상호 교류를 통한 다양한 활동과 교류사업을 벌이게 되는 학생참여형 프로그램「We Are Friends 학생운동」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강릉시는 「We Are Friends 학생운동」 사업추진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교류국가 네트워크 구축, 사업비 지원 부분을 담당하고,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은 학교와 교류국가 매칭, 학교별 지침시달 및 사업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7개국(미국,캐나다,러시아,네덜란드,독일,일본,중국)에 대해 시범실시 후 하반기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e Are Friends 학생운동」시범학교는 각 학교 및 나라 실정에 맞는 특성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트너 나라의 문화, 올림픽 스타, 인사말 등에 대해 알아가며 주한대사관, 문화원, 각국 올림픽위원회 등을 통해 학생들 간 메일 주고받기, 올림픽 스타
(미디어온) 단원구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 2월 17일 단원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원구청 주차장 일대에서 ‘안매켜소’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단원구청과 단원경찰서 직원 40명이 참여하여 출근하는 시민에게 안매켜소 안내문을 전달하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는 등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진행됐다. ‘안매켜소’란 자동차 출발전 항상 안전띠를 매고, 주간에는 전조등을 켜고, 차선을 바꿀때는 방향지시등을 켜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운동으로 출발시 안전띠를 매면 사망사고 위험이 12배 감소,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면 교통사고가 19% 감소,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 48%를 예방할 수 있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시민들이 ‘안매켜소’ 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서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단원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 16일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주민자치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안산동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6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자치사업의 적극적인 발굴 및 위원 개개인의 사업추진 역량강화를 위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전은경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2월부터 4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의 기초적인 이해,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3월에는 두 번째로 ‘우리마을 현황과 자산분석’과 마지막으로 4월에는 ‘안산동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계획’이라는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라고 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은 “분과위원들과 사업을 구상하고 토론을 진행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이 해소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다음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안산동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 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이번 교육
(미디어온) 동두천시체육회는 지난 16일(화) 동두천시청 2층 상황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동두천시체육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발전 및 생활체육 진흥을 도모하고 건강증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동두천시체육회의 제안에 의하여 성사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브랜드 가치 제고 ▲여가활동 및 맞춤형 야외수업 프로그램 공동 개발 ▲각종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 사업의 공동 수행 ▲각종 체육 행사 시 체력 측정 및 건강정보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한다. 협약의 효력은 협약 체결일인 2016년 2월 16일부터 발생하며, 일방 당사자의 해지 요청이 없는 한 계속해서 효력을 유지하게 된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날“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다양한 생활체육 관련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을 통한 지역사회의 체육 활성화는 물론, 체육 활동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과 스포츠 환경 개선을 위한 체육단체의 사회적 기여라는 측면에서도 아주 뜻
(미디어온) 단원구는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따른 동 주민센터 자체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실조사 및 직권조치 실시 적정여부, 일제정리 세대명부 관리실태 등에 대해서 이루어지며, 동 담당자들에 대한 업무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단원구는 지난달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진행 중으로 이에 따라 지난 2월 15일까지 사실조사에 의한 거주사실 불일치자에 대한 사실조사를 완료했고, 최고 및 공고를 거쳐 주민등록 직권조치 및 정리를 실시하게 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주민등록 일제정리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은 물론 행정사무가 적정처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이종호 부시장에 의하여 민방위 대비태세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 불안정한 안보상황 속에서 이날 이 부시장은 민방위 시설(대피ㆍ경보ㆍ급수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접경지역에 위치한 동두천시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시 민방위 대비태세가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민방위 시설ㆍ장비가 즉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담당공무원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동두천시는 민방위 대피시설(공공용지정) 77개소, 급수시설 14개소, 경보시설 9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비상상황발생시 주민들이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단원구는 지난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관내 무료경로식당 보조금 정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산 검사는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식당 8개소를 대상으로, 경로식당 운영실태 및 사업의 성과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과 보조사업 예산집행 적정여부에 대한 점검이 진행된다. 단워구는 점검 결과 보조금 집행 위법사항 발견시 지도 및 반납 조치하고, 우수 수범사례는 타 경로식당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정산검사를 통해 경로식당 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양질의 식사를 하실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사람중심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원구는 8곳의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해서 어르신들 840여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215명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배달을 하고 있다.
(미디어온) 단원구는 오는 2월 22일 2016년도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대상 법인 237개 업체 및 개인 367명 총 604건 146억에 대하여 체납자의 주소지 및 사업장으로 사전안내문을 일제 발송한다고 밝혔다. 사전안내문 발송대상자는 2016년 1월 1일 기준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 경과한 지방세 체납액 1천만원이상 체납자가 대상이며, 9월 2일까지 6개월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춰 소명하거나 체납액을 납부하여 시민들에게 명단이 공개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미리 안내하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하게 됐다. 지방세 및 체납세액은 전국 모든 은행 현금인출기(ATM),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에서 통장, 현금 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며, 특히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간단e납부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고, ARS(☎1588-6128)로 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재도 가능하다. 황길성 단원구 세무1과장은 “소명기간 6개월 동안 시민들이 미납된 체납액을 납부하여 명단공개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없기를 바라며, 다양한 체납처분을 통하여 지방세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납자의 성명, 주소,
(미디어온) 안산시는 2016년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민의 역량 결집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는 고려 태조 23년(940년) ‘안산’ 이라는 지명을 처음 사용한 이후 안산현, 안산군으로 지명이 변화됐으며, 1914년 시흥군으로 통폐합되었으나 1986년 시 승격과 함께 ‘안산’의 옛 지명을 되찾게 됐다. 시 승격 30주년은 ‘안산’의 지명을 되찾은지 30년째 되는 해, 대한민국 산업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30년의 역사, 농어촌 마을에서 서해안 최고의 도시로 급성장해 온 30년, 역동의 한세대 30년을 보내고 새로운 세대를 준비하는 출발점으로서 2016년도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30주년의 상징체계로 슬로건인 ‘1000년의 숨, 30년의 땀, 100년의 꿈’과 엠블렘을 확정하고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시청사에 대형 현수막과도심 주요 지역에 기념 배너기와 현수막, 홍보탑을 설치하여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3월부터는 시민 영상페스티벌, 기념책자 발간, 체육대회, 음악회 등 40여개의 분야별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쳐 시민과 함
(미디어온) 고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고양시성평등위원 및 사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여성발전기금사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성발전기금사업은 성 평등 실현과 정책추진을 위해 조성된 35억 원의 여성발전기금에서 발생한 이자수익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9천1백여만 원을 지원한다. 이날 선정된 사업은 가족관계 증진 사업 5개, 결혼 및 저출산 극복 사업 1개, 여성 경제활동 촉진 사업 3개, 여성의 권익증진 사업 1개, 취약계층 여성 역량강화 사업 3개 등 총 13개 사업이다. 전체 인구의 51%가 여성이고 여성가족부에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지 2년차에 접어든 고양시는 지역사회 곳곳에 성 평등 문화가 확산되고 여성의 역량이 한 단계 더 강화될 수 있도록 기금 목적의 적합성, 성인지 관점 반영 정도, 내용의 참신성 및 사업수행능력 등 서류심사를 거쳐 신청 단체의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적정 사업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13개 사업 중 6개 사업이 처음 신청한 새내기 단체의 신규 사업들로 더 많은 시민단체에서 여성발전기금을 통한 성
(미디어온) 고양시는 친환경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17일 시정연수원에서 ‘고양시 환경행정 협업시스템 구축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고양시청 12개 환경관련 부서 팀장 및 주무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환경보전, ▲깨끗한 대기환경, ▲맑은 물 관리, ▲효과적인 폐기물관리,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 5대 분야 33개 사업에 대해 부서 간 협업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권지선 환경친화사업소장은 “환경행정 협업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앞으로 민간전문가와 환경단체 등 민간부문의 참여 확대로 다양한 환경문제를 적극 발굴해 시민들의 마음에 와 닿는 환경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 의원)는 지난 17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김선태 의원, 김상호 의원, 배수예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영천시 일자리노사과에서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회는 지속적인 청년층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 활력 저하와 지속가능성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구성되었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복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설계 및 청년정책을 연구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영천시 청년정책 현황과 청년문화시설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시작으로 청년 설문조사, 청년 지원 관련 법률 검토, 청년정책 우수사례 현장 방문 등 향후 일정과 연구수행 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특성화 사업발굴과 지역 청년단체와 연계한 사업 추진, 청년 관련 기관 운영개선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연구수행에 있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연구회를 이끄는 김종욱 대표의원은 “청년이 삶의 터전을 고민할 때, 영천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제도와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