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인사실장 임종민 ▲ 학생서비스팀장 겸 참사람사회공헌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심규택 ▲ 시설관리팀장 강동식 ▲ 대외협력실장 이상득 ▲ 도서관 학술정보팀장(겸직) 김은현 ▲ 불교문화대학원·불교문화대학 학사운영실장 전준호 <이상 6명>
◆ 4급 승진 및 전보 ( 2명) 지방행정사무관 박원철 지방서기관 시민행정국장 (승진) 지방행정사무관 이상원 지방서기관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 (승진) ◆ 5급 승진 및 전보 (25명) (전보) 지방행정사무관 이승하 미래사업추진단장 지방행정사무관 오영신 시정새마을과장 지방행정사무관 고성달 회계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최득용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지방행정사무관 이활우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지방행정사무관 이정완 자원순환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최영미 평생학습가족관장 지방행정사무관 고영달 안강읍 총무과장 지방행정사무관 장상택 외동읍장 지방행정사무관 금대호 현곡면장 지방행정사무관 이석훈 보덕동장 지방농업사무관 백승준 서면장 지방환경사무관 박효철 용강동장 지방시설사무관 최원학 도시계획과장 지방시설사무관 이우찬 파견복귀 화랑마을촌장 ( 2021.07.25.) 지방시설사무관 이원영 건천읍장 (승진) 지방행정주사 김대학 지방행정사무관 양남면장 지방행정주사 배경발 지방행정사무관 선도동장 지방행정주사 최경길 지방행정사무관 동천동장 지방행정주사 김재우 지방행정사무관 불국동장 지방세무주사 최진열 지방행정사무관 황성동장 지방공업주사 이정한 지방공업사무관 차량등록사업소장 지방농업주사 송일용 지방농업사
◆4급 승진 (서기관/ 2명)시정새마을과 행정 5급 박원철건천읍 행정 5급 이상원 ▲6급 승진( 25명)행정 6급 (8명)문화예술과 김은주 외 7명세무 6급 (2명)세정과 남재은세정과 손승희 전산 6급 (1명)정보통신과 전산 7급 김용수사회복지 6급 (2명)복지정책과 고가영장애인여성복지과 박주영 공업(기계) 6급 (1명)상수도과 정연만공업(전기) 6급 (1명)도로과 최규락 농업(일반농업) 6급 강동면 고안나보건 6급 식품안전과 최만영 의료기술 6급 건강증진과 이현정간호 6급 보건행정과 박지영 환경 6급 에코물센터 이광희시설(토목) 6급 교통행정과 서영호 운전 6급 ( 2명)시민봉사과 김태식자원순환과 신창협 ◀7급 승진 (37명)행정 7급 기업지원과 김명준 외 36명 ◀8급 승진 (37명)행정 8급 원자력정책과 김두영 외 36명 ◁7급 근속승진 (4명)행정 7급 서면 최인식 외 3명 ◁8급 근속 및 우대승진 (7명)행정 8급 양남면 권 중 외 6명
△5급 전보(1명) 도시계획과장 최인호 시설(토목)5급
△ 4급 → 3급 : 1명(직급승진)◆ 박동엽(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
▲6급담당 이하 전보 < 5명> 문화예술과 (문화정책담당) 최상국 (행정6급)의회사무국 (담당요원) 노현정 (행정6급)청렴감사실 김현오 (행정7급) <5.10.字>세 정 과 서원익 (세무7급)관광진흥과 윤성철 시설(건축)7급 <5.10.字>"▲ 복 직 < 1명> 고 경 면 안영은 휴 직 (사회복지8급)▲전 출 <2명> 행정안전부 한성욱 청렴감사실 (행정7급)<5.10.字>행정안전부 강원묵 관광진흥과 시설(건축)8급<5.10.字>▲ 신규임용 <5명> 환경보호과 고석종 행정9급대 창 면 유선화 행정9급회 계 과 이동헌 전산9급금 호 읍 윤해연 행정9급<5.10.字>문화예술과 이승민 시설(건축)9급<5.10.字>
◆부서장 전보 (1명)관광진흥과장 박 창 호 기업유치과장 <행정5급>◆파견(2명)기업유치과장 이 홍 작 <경상북도 행정5급>경상북도 이 한 진 종합민원과장 <행정5급>◆전출, 전입 (4명)경상북도 김 병 기 총 무 과 <행정5급>관광진흥과장경상북도 유 해 복 <행정5급>종합민원과장 이 종 권 <경상북도 행정5급>경상북도 황 지 은 가족행복과 <사회복지8급>(1월26일자)
◆ 승진 ▷대변인실 박나영(행정6급) 외 131명◆ 전보 ▷감사관실 김재원(행정5급) 외 281명◆ 파견 ▷영천시 파견 이홍작(행정5급) 외 36명◆교육파견 ▷자치행정과 서병문(행정5급) 외 31명◆ 신규임용 ▷대변인실 조승현(행정9급) 외 26명◆ 공로연수 ▷파견복귀(1.23.字) 이무순(행정5급) 외 11명■시·군 전입 (1월26일자 43명)◆ 전입 : 43명▷과학기술정책과 유해복(행정5급<1.25.字>) 외 42명
영천시는 오는 8일 새벽,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3년 만에 돌아온 개기월식 ‘블러드문’의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지구 대기에 의해 붉은색으로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어, 붉은색의 신비로운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이날 새벽 1시 26분경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해, 2시 30분경 완전히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이후 블러드문 상태는 3시 53분까지 지속되며, 다시 지구의 본그림자 밖으로 나오게 된다. 보현산천문과학관 앞마당에서는 본영식이 시작되기 전 새벽 1시경, 개기월식의 의미와 관측 방법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야외에 설치된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토성, 성운,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천체망원경과 연결된 고해상도 카메라로 개기월식의 모습을 실시간 라이브 중계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따뜻한 옷, 돗자리, 쌍안경 등 개인 관측장비를 지참하면 된다. 날씨가 흐려 개기월식 관측이 어려울 경우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현지시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Ministry of Mining and Energy, 이하 MoME)와 원자력 및 수소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KOTRA가 주관해 베오그라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세르비아 전략적 에너지 개발 포럼(Korea-Serbia Strategic Energy Development Forum)’ 중에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과 MoME는 세르비아 원전 기반 마련,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그린수소 실증 프로젝트 실현 등에 협력하는 한편, 다양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발굴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세르비아 정부는 현재 석탄 의존도가 60%에 달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수력,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에너지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에너지법 개정안을 통해 원전 정책 개발 및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소에너지 개발과 관련해서도 법적 기반을 공식적으로 마련했다.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는 이번 한수원과의 협약으로 원자력 개발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9월 2일(화)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수여 대상자는 총 22명(소방공무원 21명·일반인 1명) 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로 5회 이상 세이버를 수상하는 ‘하트세이버 왕수여자’에 안동하 소방장과 박효근 소방장이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상반기 경북도내 하트세이버 왕수여자는 총 5명이며, 이 중 2명이 경주소방서 소속으로 확인돼 경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지난 설 연휴 운동 중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재난대응과 소방경 장성희도 수상자로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송인수 서장은 “많은 대원들과 시민이 위급한 순간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생명을 구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수여식”이라며 “경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한국정책학회(학회장 박형준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방폐물관리 연차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방폐물관리 연차보고대회는 지난 1년간 방폐물사업의 성과와 앞으로 1년의 추진 방향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 국민의힘)을 비롯 정부, 학계, 방폐물 산업계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한국정책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해 방폐물관리 특별세션, 공단과 한국정책학회간 업무협약식(MOU) 등이 함께 진행됐다. 방폐물관리 특별세션에서 은재호 카이스트 교수는 ‘방폐물 관리사업의 갈등관리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역대 정부의 방폐물 관리정책 성과와 한계, 방폐물 갈등의 특징, 방폐물 관리정책의 현황 ․ 쟁점 ․ 통합적 해법을 위한 접근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박형준 한국정책학회장은 ‘고준위방폐물 관리위원회의 성공적 운영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고준위방폐물 관리위원회의 출범과 시대적 과제, 고준위방폐물 거버넌스의 국제적 동향과 시사점, 공공갈등 해결의 경험과 교훈을 통한 고준위방폐물 관리 거버넌스 방향과 전략적 제언 등에 대해 발표했
경주시는 도심 공동화 해소와 중심상권 재생을 위해 ‘금리단길 단.골.상.점. 창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금리단길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예비 창업자 5개 팀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선정된 팀에는 맞춤형 1대1 창업 컨설팅과 함께 점포 내·외부 리모델링 비용이 제공된다. 점포당 최대 2,700만 원이 지원되며, 창업자가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경주 거주자나 전입 예정인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신규 창업뿐 아니라 재창업과 업종 전환도 가능하다. 신청은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 또는 수행사 홈페이지·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마감은 오는 19일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과 달리 점포 임대 계약 이후 창업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개선했다. 시는 이를 통해 행정 소요 기간을 줄이고,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유사한 사업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시는 12개 팀을 선정해 점포당 최대 2,000만 원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업종 제한을 없애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영천시는 오는 8일 새벽,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3년 만에 돌아온 개기월식 ‘블러드문’의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지구 대기에 의해 붉은색으로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어, 붉은색의 신비로운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이날 새벽 1시 26분경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해, 2시 30분경 완전히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이후 블러드문 상태는 3시 53분까지 지속되며, 다시 지구의 본그림자 밖으로 나오게 된다. 보현산천문과학관 앞마당에서는 본영식이 시작되기 전 새벽 1시경, 개기월식의 의미와 관측 방법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야외에 설치된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토성, 성운,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천체망원경과 연결된 고해상도 카메라로 개기월식의 모습을 실시간 라이브 중계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따뜻한 옷, 돗자리, 쌍안경 등 개인 관측장비를 지참하면 된다. 날씨가 흐려 개기월식 관측이 어려울 경우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현지시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Ministry of Mining and Energy, 이하 MoME)와 원자력 및 수소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KOTRA가 주관해 베오그라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세르비아 전략적 에너지 개발 포럼(Korea-Serbia Strategic Energy Development Forum)’ 중에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과 MoME는 세르비아 원전 기반 마련,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그린수소 실증 프로젝트 실현 등에 협력하는 한편, 다양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발굴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세르비아 정부는 현재 석탄 의존도가 60%에 달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수력,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에너지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에너지법 개정안을 통해 원전 정책 개발 및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소에너지 개발과 관련해서도 법적 기반을 공식적으로 마련했다.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는 이번 한수원과의 협약으로 원자력 개발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9월 2일(화)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수여 대상자는 총 22명(소방공무원 21명·일반인 1명) 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로 5회 이상 세이버를 수상하는 ‘하트세이버 왕수여자’에 안동하 소방장과 박효근 소방장이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상반기 경북도내 하트세이버 왕수여자는 총 5명이며, 이 중 2명이 경주소방서 소속으로 확인돼 경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지난 설 연휴 운동 중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재난대응과 소방경 장성희도 수상자로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송인수 서장은 “많은 대원들과 시민이 위급한 순간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생명을 구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수여식”이라며 “경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