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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가을 여행주간 보문호반 달빛걷기 성황리 개최

붉은 단풍과 함께한‘보문호반 달빛걷기’인기 만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난 3일에 개최한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에 관광객과 시·도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달빛걷기 행사를 보문호반 낭만 달빛걷기로 테마를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야간 경관조명과 단풍이 어우러진 보문호수를 따라 호반길을 산책하듯 걸으며 준비한 미션을 통해 추억을 만들며, 주요 포인트에 통기타와 플롯공연을 감상하고 보문수상공연장에서도 퓨전크로스오버 ‘비스타’, 난타 ‘블랙펄’ 공연 등을 펼쳐져 보문의 밤을 마음껏 즐겼다.


체험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사랑의 시 적기, 비눗방울 등이 행사당일 오후 1시 부터 보문호반광장에서 진행되었고, 한국관광공사(대경지사장 박상철)가 주관하는 대학생 30여명의 K-Smile 홍보단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 맞이 K-스마일 친절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였으며, 외국인 연예인 로빈 데이아나(프랑스)와 아미라(리비아)가 등장하여 친절토크쇼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였다.

금년도 11월까지 2만 여명이 참가한 「보문호반 달빛걷기」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연인과의 추억과 건강이 함께하는 힐링 야간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미한 스페셜한 이벤트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여 대표적인 걷기행사로 사랑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