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구매자는 울산, 부산, 대구 지역이 많았고, 수도권도 다수 포함 되었다.
또한, 오는 21일에는 안동 유교랜드에서 ‘조선좀비런’이 개최된다.
특히, 조선좀비런(부제: 선비의 귀환)은 역병으로 슬픔에 잠겨있는 조선을 진정한 선비가 나타나 구한다는 이야기로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를 활용한 재미있는 게임과 스포츠가 결합된 이색 체험 행사이다.
좀비런은 8개 도시에서 17회 개최된 바 있으며 매니아층이 10만 명에 이르는 추격 페스티발이다.
조선좀비런 티켓은 10,000원~20,000원으로 위메프, 쿠팡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가능하며, 좀비런코리아 채널을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전국 대중교통카드 기능과 기존 은행계좌를 연계한 선불결제기능에 선비이야기권역(대구,안동,영주,문경) 할인까지 되는 종합관광할인카드이다.
또 음식점, 숙박업소, 공연장, 체험시설 등 일반 제휴점에서는 최대 50% 할인된다.
카드를 발급받은 뒤 코나카드앱에 등록하면 스타벅스 30%, 커피빈 20%, 롯데시네마 30%, GS25 10%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가맹점이나 제휴점 혜택은 홈페이지(www.sunbeetourcard.kr)를 참고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선비이야기여행권역인 대구,안동,영주,문경은 선비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