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외부위원들은 연구기관, 협력사, 지역, 여성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변하는 인사들로 구성되었고 위원들은 향후 한수원의 인권경영 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번째 인권경영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한수원의 “인권경영” 현황을 보고받은 후
자체평가 결과 심의와 한수원型 (형)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수원은 '인권주간' 운영, 청각 장애인을 위한 `베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 상영등 공공기관으로서 인권존중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인 이인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최근 인권침해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으로 한수원의 인권경영 체계를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