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변호사가 21일 유림회관 4층 대강당 에서 경주향교부설 사회교육원생과 향교장의 관내 읍면동 유도회 회원 2백여명 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법률 특강"을 가졌다.
정 변호사는 이날 특강에서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재산상속,교통사고, 의료사고,부동산문제등 실생활에 반드시 알아야할 "생활법률"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자세하게 들려주어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정 변호사는 이날 2시간여의 특강 가운데 참가자들과 생활법률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알기쉽게 설명하는 자유토론과 문답 시간을 가져 평소 정 변호사의 서민적 친근함을 적극 선보였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박모씨 (62)는 " 평소에 법 이라면 어렵게만 느껴지고 답답했던 마음이 정 변호사의 알기쉬운 설명 때문에 속이 뻥 뚤렸다"며 웃음을 보였다.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정 변호사는 지난 1983년 제 25회 사법시험 합격후 마산,순천,서울지검,수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거쳐 1992년 국회 법사위 입법심의관,국회법사위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1996년 정종복법률사무소를 통해 변호사로 개업했다.
정 변호사는 2004년 제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국회 문광위원과 당시 한나라당 (현,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를 거쳐 한나라당 제 1사무부총장을 지냈으며 고향인 경주지역에서 평소 본인이 지역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경주에서 "정종복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경주시민을 위해 각종 법률 상담과 틈틈히 지역사랑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지난 총선 이후 본인이 약속한 "경주사랑"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경주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발전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지역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적극노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