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팀장은 최근 2018년 하반기 정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상 선정 소식에 앞으로 3년간 지급되는 수당 180만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1992년 공직에 입문한 오 팀장은 25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투철한 사명감과 공직관으로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솔선수범해 왔으며, 특히 재난분야 팀장을 맡아 각종 재난과 사건 사고의 신속한 복구와 예방을 위해 밤낮가리 않고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정화 월성동장은 월성동을 생각하는 고마운 인연의 고리가 하나 늘었다.”며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의 선물꾸러미가 하나 둘 늘어 수많은 인연의 고리들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