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의회의원 선거 아 선거구 무소속 이종백후보 의 경주지역 무소속 후보 돌풍에 편승해 시의회 입성 노린다. 경주시의회의원 아 선거구(건천,서면,산내 내남)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이 종백 후보 (48세 ,한화금융 신경주대리점 대표) 는 서라벌대학 경호스포츠학부를 졸업한 무소속 이종백 후보는 전) 신경주 청년회의소(JC) 회장을 역임 했으며 건천자율방범대 대장을 거쳐, 현) 경북 자율방범 연합회 회장을 맡는등 지역과 경북을 통괄하는 폭넓은 방범 자율봉사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특히 이 후보의 경우 해당 아 선거구 (건천,서면,산내,내남)내에 평소 이 후보의 소탈하고 열정적인 지역봉사 노력으로 무소속 후보 가운데 단연 당선이 유력시 된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젊은 후보 이다. 이 후보는 이번 시의원 출마를 앞두고 지역내 선배들의 출마보류의 뜻하지 않는 장벽이 있긴 했지만 지역 특성상 자유한국당 공천신청 시간을 비껴가면서 오히려 무소속 후보로 경주시의회 문을 두드릴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잡은 "행운의 사나이" 라는 부러움도 함께 받고 있다. 또한 이 후보는 최근 지역여론의 지지도 상승이 만만치 않는등 그동안 지역을 위한 오랜 기간 이 후보의 봉사노력이 진가를
경주시에서는 수산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지난 25일 감포읍 대본리 마을어장 내에 전복치패 16만미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지역 환경에 적합한 수산종자를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기 위함이며, 이번에 방류한 전복치패는 2~3년 후에 성패로 자라나 자연 증식할 예정이다. 이날 방류 시에는 일반적인 선상방류가 아닌 잠수부와 해녀를 동원, 직접 잠수를 통한 해저 먹이가 풍부한 곳에 안착시킴으로써, 조류에 의한 유실과 해적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린 전복이 해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생존율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마을 어촌계에서도 전복에 위해요소가 되는 불가사리, 성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전복의 먹이인 미역 확보를 위해 갯바위닦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어업소득 증대에 만전을 기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제18회 아가튼튼행복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5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임산부 30여명을 초빙해 ‘태아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임산부들은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를 만나기 위해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특히 임신 20주 전후 태아의 청각기능이 발달하기 때문에 중기 임산부들은 음악 태교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이날 작은 음악회를 기획, 산모와 아기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고, 태아의 두뇌 감성 발달과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날 음악회는 유영임 바이올리니스트의 ‘파가니니 소나타’를 시작으로, 고충진 기타리스트의 ‘로망스’ 등 총 10곡의 감미로운 연주와 멋진 영상을 함께 제공해 임산부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임산부는 “경주에서 바이올린과 클래식 기타를 들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준 보건소에 감사드리며, 뱃속의 아기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음악회를 비롯하여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임산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게 하겠으며, 앞으로도 아가튼튼프로그
경주시는 지난해 6월 3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불법전용산지 지목변경에 관한 임시특례’가 다음 달 4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불법전용산지 임시특례는 2016년 1월 21일 기준으로 과거 3년 이상 산지를 적법한 절차 없이 전·답·과수원의 용도로 이용하고 관리해 온 경우 신고를 통해 사용 목적에 맞도록 지목을 변경하기 위해 시행되는 한시적 제도이다. 그동안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산지를 논밭 등 다른 용도로 이용하는 토지는 지목 변경이 불가능해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임시특례에 따라 지목변경을 하고자 하는 자가 불법전용 산지신고서를 비롯한 필요 서류를 접수하면 산지 전용의 행위 제한, 허가기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른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항공사진과 현지 조사 등의 방법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해당 산지의 특례 적용여부 및 구비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경영과(779-634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특례는 지난해 산지관리법 개정에 따라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4일까지 접수된 신고서에 한해 적용된다”며, “비교적 간단한 신고절차로 용도에
최양식 현 경주시장 무소속예비후보는 5월 24일 오전10시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들러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무소속후보로 본 등록을 마쳤다. 이날 무소속 경주시장 후보로 등록한 최양식 현 시장은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 없이는 진정한 보수가 설 땅이 없으므로 기존정당의 안일함에서 탈피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될 수 있도록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실현할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어야한다"고 3선 시장 당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등록후 곧바로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경주시장후보는 5월24일 오전 9시에 본 후보 등록을 제일 먼저 마치고 10시 언론사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경주시민의 민생현장으로 파고들기 위해 바쁜 걸음을 재촉했다. 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경주를 전국 제1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보문단지개발 40여년이후 조용하고 잠잠했던 경주를 문화특별자치시를 만들어 경주의 행정적 위상을 높이고 정부 사업을 획기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훈 경주시장 후보는 이 달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3일간의 선거대장정 준비를 모두 끝마치고 25일 오전,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주시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전문성 있는 정책과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타 후보와 다른 경쟁력을 보여 드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군림하지 않고 시민들 의견을 경청하며 경주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하는 경주시장! 안정적인 시정을 이끌면서도 경주의 내일에 대한 비전을 확실히 보여주는 경주시장! 지금껏 경주시민들께서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경주시장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 후보는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 후 곧바로 성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께 후보 등록 보고를 드리고 현장에서 포함mbc와 경주시장 후보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23일 경주전역, 5개권역별 공약발표에서 예고했던 10개의 주요 분야별 공약 143개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했다. 박 후보는 공약발표 후 곧바로 현장으로 향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4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수력발전소 주변농지에 위치한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모내기를 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수원 정재훈 사장,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차관보 및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철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모내기 작업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향에 맞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를 지난해 6월 준공한 바 있다. 1,988㎡ 부지에 73.125㎾ 용량의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지난해 수확량 검증결과 일반농지 대비 86%의 수확율을 기록하여 영농병행 태양광발전이 충분히 가능함을 입증했다. ◆ 24일 열린 영농형 태양광발전소 모내기 행사에서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한수원 정재훈 사장 한수원의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는 기존 영농기법 그대로 벼농사를 지으면서 상부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영농형 태양광발전으로 농사 수익과 전력 및 REC 판매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수원은 이런 획기적 특징을 바탕으로 지난 3월 ‘영농병행 태양광발전시
경북도의회 의원선거 경주시 제1선거구(황성 현곡 성건 중부 황오) 기호1번 민주당 김동선(50)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및 경북도당 골목상권살리기 특별위원장에 임명됐다. 민주당측에 의하면 “6․13 지방선거에 대비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돌풍을 대구․경북지역으로 옮겨오는 교두보의 역할로 PK지역과 인접한 경주지역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의 주요현안과 이슈에 따른 신속한 언론대응 필요성에 따라 김동선 후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동선 후보의 경북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노무현․문재인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한 배갑상 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대본 공동위원장, 강진수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원팀 총괄본부장 등 PK지역 유력인사들이 대거 경주를 방문, 김후보를 격려하는 등 김후보의 영남지역 내 위상을 짐작케 했다. 또한 민주당 경북도당은 김후보를 골목상권살리기 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김 후보는 “선거를 앞둔 중대한 시기에 시․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중앙당에 잘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이행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별 테마거리와 외국인여행자 특
◆ 주낙영 경주시장후보 주장에 대한 반박 시민 엄모씨는 주낙영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후보의 배우자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한 반박을 재반박하고 나서 시민과 또다시 진실게임을 하고 있어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24일 주낙영 후보 부인의 부동산 관련 각종의혹이 제기되면서 본격화 되면서 진정인 엄모씨는 반박자료를 통해 시민앞에 진실을 밝히라고 주장하고 나선것. 시민 엄모씨의 주장에 따르면 1.주낙영 후보는 주식회사 태왕으로부터 토지를 매입할때, 배후자인 김은미와 태왕이 다운계약서를 체결 한 것으로 내용을 잘못 파악하고 있음. 김은미가 2014년 4월4일에 매도 할 때 다운계약서 작성한 의혹이 있다고 진정 한 것 임을 밝히면서… ● 1.주낙영후보의 주장 가. 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기 위한 근거없는 음해성 주장에 불과.. 반박 : 조직적으로 선거를 방해하기 위한 음해성 주장이란 증거를 제시 해야 할 것입니다. 음해성 주장이 하닌 사실관계를 기초로 하였으며, 근거를 충분히 제시 했다고 판단된다. 나. 고소하지 않고 진정서 넣은것은 무고죄를 피하기 위한 꼼수. 반박 : 고소는 당사자간에 하는 법률행위이며, 고발은 제3자가 하는 법률
◆ 속 보◆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주낙영 후보 배우자에 대한 부동산 다운계약 작성과 각종 투기 의혹에 대해 시민 엄윤섭 씨가 23일 오전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제출한 진정서가 정식으로 접수되어 사건번호 2018 형제 3339 호 지정 되었다. 이번 사건은 경주지검 302호 검사에 배당되어 현재 검찰청 수사과에 수사지휘 상태 인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로 넘겨졌다는 말은 사실과 다른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경주시장 후보는 5월 23일 오후2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선거공약 및 선대본 구성(1차)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후보의 공약은 크게 보면 8대 공약으로 문화특별자치시 승격추진, 정부사업비 10조원 확보, 지역중소기업 육성, 전국최고 교육도시 육성, 인구30만 스마트문화도시 개발, 농어민 소득증대정책, 전통시장 살리기, 서민복지체계 구축으로 나누어진다. 임후보 공약의 특징은 스케일이 크고 차별성 있는 공약이라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경주를 획기적으로 바꿀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 사이에 크게 회자되고 있는 「경주문화특별자치시 추진방안」과 「정부사업비 10조원 임기 내 확보방안」에 대한 사업별 내역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문화특별자치시와 관련하여 임 후보는 경주는 천년동안 수도를 한곳에 정한 세계적으로 드문 도시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서 그 가치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구청을 포함하는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하나에 불과한 행정단위로 되어있는 현재 상황은 국가적으로도 품격훼손과 손실이라며 문화특별자치시를 적극 추진하여 경주의 위상을 높이고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고구려 수도였던 평양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5월 25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특별전 ‘황룡사’를 개최한다. ◆ 6백점 유물을 한눈에 보는 최초·최대의 황룡사 특별전 이번 전시는 황룡사찰주본기(보물 제1870호) 등 4만여 점 출토 문화재 가운데 엄선된 6백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데, ‘황룡사’ 를 주제로 한 최초의 특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라의 3대 보물 가운데 구층 목탑과 장육존상 2개를 보유하고 있던 황룡사는 신라 최대의 사찰이었다. 황룡사지는 1968년부터 1973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가 이뤄진 바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황룡사실을 상설 운영하면서 종래 1백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이번 특별전에서는 새롭게 5백여 점을 더하여 황룡사의 전모를 가늠할 수 있는 6백여 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아울러,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출토 유물을 새롭게 해석하고 조명하는 명실상부 최초·최대의 황룡사 특별전이라 할 수 있다. ◆ 황룡사를 황룡·목탑·장육존상·가람의 일상으로 나눠 전시 전시는 1부-궁궐에 나타난 황룡, 2부-호국의 상징, 구층 목탑, 3부-신비의 상징, 장육존상, 4부-가람의 일상으로 구성하였다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주전역에 대한 공약과 중심권, 동서남북권 등 5대권역별 주요공약을 발표하고 곧이어 분야별 주요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공약발표에서 경주의 기본 문제 진단, 경주 전역에 대한 마스터플랜, 각 권역별 신사업 발굴, 관광성 제고, 역사성 제고, 정주성 강화, 지역특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구분해서 발표하는 등 경주시정을 담당하기 위해 상당히 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박 후보는 “문화재,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에 의한 토지이용의 비효율성 문제, 광역교통망과 연계된 내부교통 및 지역간 교통연계성 문제, 지역 성장동력산업 부재에 의한 자립적 경제기반 취약 문제 때문에 그동안 경주의 인구가 지속적 감소하고 지역발전도 둔화되었다”고 진단하고, “도시공간 구조의 불합리성을 극복하는 것이 경주발전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경주 천년 미래상을 구현하고 지역 통합 및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경주시장으로서의 제일 목표로 설정하고, “40만 경주시민이 살아가는 현대적 역사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북경주·중심권·남경주 등 경주의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오는 29일 음력보름날 밤 7시에 신록이 우거진 보문호반길 일원에서‘보름愛는 보름愛 보문호반 달빛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음력보름에 개최되는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는 참가자들이 보문호반길 7km를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걸으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보문호수에 비친 보름달과 아름다운 호반길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걷기 행사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경북 대표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선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축구공으로 달을 맞추고 기념품을 받아가는“달이차 오른다”이벤트를 비롯해서“하울링을 외쳐라”에 기와장 격파를 추가하여 많은 참가자 들이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새로운 이벤트 등을 추가하여 재미와 즐거움이 배가토록 기획했다. 보문단지 달빛걷기 참가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www.walking.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02-2274-7077)를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전접수 선착순 1,000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신록이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