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공원 인근 화목보일러 사용가옥(독립 28가구, 사찰 6개소) 34개소에 대해 분말소화기(3.3kg)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 사용가옥 1인 1가구를 방문하여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소화기사용법과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였다. 최원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지원함으로써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4월 1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이건무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초청하여‘뒷간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사람이 삶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 것이 중요한 만큼 배설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특강은 배설의 공간인 뒷간에 대해 개념적, 역사적, 문화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대소변의 개념과 화장실의 용어에 대해 고찰하고, 고고학적으로 바라본 화장실을 통해 인류의 역사에서 어떻게 발생하였고 발전해 나갔는지 짚어본다. 이와 함께 서양 문화 속의 화장실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건무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문화재청장과 용인대학교 문화재대학원 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도광문화포럼의 대표로 지역 사회의 문화 융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선사유물과 유적』(솔출판사, 2003), 『한국의 학술연구 고고학(남한의 선사시대)』(대한민국 학술원, 2002), 『청동기 문화』(대원사, 2000)등이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명사 초청 특강은 (사)경주박물관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신라미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일반 성인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들을 수 있다.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경주시는 14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에 위치한 급경사지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에는 경주시 안전정책과, 문화재과와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및 경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13명이 참여했다. 남산지구에는 마애석가여래좌상 등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탐방객의 출입을 통제 후 우회로 안내를 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는 해빙기 때 발생 가능성이 높은 낙석 사고를 대비, 뜬 돌의 존재, 수목의 전도, 균열의 발생 여부 등을 점검하고, 계측기 설치로 낙석 발생 시 탐방객에게 경보음으로 알리는 방안 등을 검토했다. 더불어, 급경사지 내에 존재하는 마애석가여래좌상의 상태 및 관리 방안, 낙석에 의한 손상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재난에 효과적인 대응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경주시지역자율방재단이 합동점검에 참여해 민간부분 재난 대응역량 및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경주시는 국립공원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경주시 관내 급경사지 44개소에 대한 전수점검 실시 후 그 결과를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에서 노루귀와 복수초, 변산바람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따뜻한 날씨의 영향으로 야생화들이 지난해보다 약 일주일 정도 빠른 2월 중순경 개화했다. 노루귀는 잎의 생김새가 노루의 귀를 닮아 노루귀라 부른다. 복수초는 눈과 얼음을 뚫고 꽃을 피운다고 하여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한다. 변산바람꽃은 변산반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명명되었으며 한국 특산종으로서 경주국립공원의 특정식물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 특정식물이란 국립공원 내 자생식물 중 보전가치가 높은 식물(멸종위기식물, 희귀식물, 천연기념물, 특산식물 등)이다.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의 시부거리∼토함산 정상 탐방로에서 봄꽃들을 만날 수 있으며, 경칩(3월 6일) 이후에는 보랏빛의 현호색도 볼 수 있다. 서영각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경주국립공원의 봄을 알리는 소중한 자연자원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훼손이나 불법 채취가 없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황남․사정․인왕동 일원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한시적으로 한옥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은 경주시 고도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보존육성지구 내 불량 건축물을 정비하고 고도의 역사 문화 환경과 어우러지는 전통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총사업비 148억 원(국비103억, 지방비45억)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은 건축비의 3분의2까지 지원하며 지원한도액은 목조 한옥을 신축할 경우 최대 8천만 원, 비한옥을 한옥으로 지을 경우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대문·담장 등을 전통담장으로 할 경우에도 최대 2천만 원, 고도의 이미지에 맞춰 가로변에 있는 건축물의 외관정비를 할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고도육성지구내 일대에서 42건(한옥 신축29건, 담장 및 대문 13건), 사업비23억6700만원이 집행 됐고, 현재 26건에 사업비 16억 9000여만 원의 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한, 올해 1월말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 홍보전단지15,000부를 제작해 대상자 1,442세대에 안내문을 발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오는 12월 31일 ‘2018 제야의 종 타종식’에서 열리는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에 참여할 시민 합창단을 모집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제야의 종 타종식’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신라대종 타종식과 더불어,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최고의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는 (재)경주문화재단을 중심으로, 경주음악협회와 경주시립합창단이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참가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기업, 학교, 민간합창단, 동호회, 부녀회 등)로서,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가능 하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머플러, 털모자)를 비롯해, 2019년 경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무료관람권 1매를 제공한다. 참가접수는 12월 22일까지, (재)경주문화재단 및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illabell@naver.com)로 접수하며, 전화접수(054-748-7721)도 가능하다. (재)경주문화재단 주낙영 이사장은 “경주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감동의 순간이 될 제야의 종 타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제보자에 따르면 "보문스카이뷰 관광농원 신청지"는, 경주시가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다"고 인정하고도 "불허처분"을 내린것이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제보자에 의해 제공된 경주시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을 제5호증 중 개발행위협의의견서(도시계획팀)에는, 용도지역용도지구 및 용도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등과 관련 “건축행위[제1종근생(소매점, 관리동)으로 바닥면적 합계 570㎡ 미만에 한함]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상 보전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제한사항은 없으나, <이하생략>”리고 적시하였다는 주장이다. 을 제10호증(대책회의 결과보고서) 도시계획팀은 “현재 건축허가 단독주택 부지와 달빛관광농원은 온천보호지구가 일부 들어가(편입되어) 있어 제한(불허가 처분이 가능)이 되지만, 보문스카이뷰는 제외된 지역임.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보문스카이뷰가 온천지구에서 제외됐다고 허가를 한다면, 연속적으로 인근 부지들을 허가를 해줘야 하고,<이하생략>” 부분과 “산지허가팀, 현재 본 산지가 공익용 산지지만, 보전녹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국계법(국토계획법)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사항과 APEC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경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장 환경 개선 △외국인 관광객 응대 역량 강화 △노후 시설 정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상인회 측은 “이번 간담회가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특히 APEC 정상회의는 전통시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상인들도 깨끗하고 친절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APEC 손님맞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 반영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대상은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에 대한 시설·환경 개선 및 서비스·복지 증대, 기타 공공 복리 증진 등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ESG 경영을 위한 사업,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주민 불편 해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 등이다. 참여 대상은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 또는 관내 기관 및 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등으로 공단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이메일,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된 시민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jf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 보다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제보자에 따르면 "보문스카이뷰 관광농원 신청지"는, 경주시가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다"고 인정하고도 "불허처분"을 내린것이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제보자에 의해 제공된 경주시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을 제5호증 중 개발행위협의의견서(도시계획팀)에는, 용도지역용도지구 및 용도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등과 관련 “건축행위[제1종근생(소매점, 관리동)으로 바닥면적 합계 570㎡ 미만에 한함]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상 보전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제한사항은 없으나, <이하생략>”리고 적시하였다는 주장이다. 을 제10호증(대책회의 결과보고서) 도시계획팀은 “현재 건축허가 단독주택 부지와 달빛관광농원은 온천보호지구가 일부 들어가(편입되어) 있어 제한(불허가 처분이 가능)이 되지만, 보문스카이뷰는 제외된 지역임.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보문스카이뷰가 온천지구에서 제외됐다고 허가를 한다면, 연속적으로 인근 부지들을 허가를 해줘야 하고,<이하생략>” 부분과 “산지허가팀, 현재 본 산지가 공익용 산지지만, 보전녹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국계법(국토계획법)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