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23일 흥해읍 마산리 해맞이 딸기농장(농장주 임상수)에서 청년농부 25명이 마련한 현장 공감토크에 참석해 청년농부들을 격려했다. 포항시4-H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공감토크는 ‘나의 꿈을 농촌에서 펼치다’와 ‘21세기 희망의 직업은 농업이다’라는 주제로 청년농부들이 앞장서서 지역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농촌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 애로사항, 미래포항농업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 농장주인 임상수(39세)씨는 사례발표를 통해 자신의 1,400평 첨단 딸기농장을 소개하고, 딸기 재배법과 휴대폰으로 자동 조정되는 스마트 팜을 시연했다. 한우, 딸기, 시금치, 부추, 버섯, 곤충 등 각종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청년농부들은 스마트 팜 시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자동화된 딸기하우스 농장을 돌아봤다. 이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최신 농업 정책과 정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구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중견기업을 다니다 지난해 신광면으로 귀농해 시설하우스 딸기 600평을 재배하고 있는 정우태(40세)씨는 “ 귀농이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앞으로 영농규모를 더욱 늘리고 가족 노동력으로 더욱 품질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11. 15. 지진 피해 주민 가운데 80%가 이주를 마치며, 이재민들의 새 보금자리 찾기가 막바지를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포항시는 22일 건축물 안전진단 결과 위험 판정을 받은 공동주택, 전파․반파 주택 등 이주대상 가구 610가구 중 80%인 488가구 1,239명이 이주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진발생 일주일만에 환호동 대동빌라 22가구가 첫 이사를 마치는 등 두 달 동안 488가구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으며, 남은 122가구 중 55가구는 1월말까지, 나머지 67가구도 2월말까지 이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재민들의 신속한 이주는 △포항시의 발 빠른 대처 △중앙정부․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는 지진발생 즉시 주거안정대책단을 꾸려 국토교통부, LH와 합동주거지원 대응팀을 구성해 이강덕 시장이 LH 임대아파트의 거주기간 확대(6개월→2년) 및 보증금․월임대료 면제, 전세임대 보증금 상향(5,500만원→1억원) 등을 적극 건의해 이재민들의 빠른 이주에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또한 흥해읍에 LH, 우리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 등과 이주 종합민원상담소를 운영해 원스톱으로 상담을 진행, 이재민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포항으로 이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해안시대를 열게 됐다. 환동해지역본부는 15일 포항 테크노파크에 이전하고 신 도청시대 개막에 따른 경북도의 균형발전과 동해안지역 주민들의 편익증진은 물론 나아가 경북도의 신 해양시대를 열어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환동해지역본부는 2급 본부장과 동해안전략산업국과 해양수산국 등 2개 국(局)과 어업기술센터와 수산자원연구소 등 2개 사업소에 동해안정책과, 에너지산업과, 원자력정책과, 해양수산과, 항만물류과, 독도정책과 등 6개과 17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우선은 포항테크노파크에 임시 본부를 설치하고, 내년에 흥해읍 경제자유구역 안의 새 청사에 자리를 잡을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제부터는 지역적 경계를 넘어 환동해지역본부를 중심으로 100만 동남권 지역민들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 경북도가 미래 신 해양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그동안 경북도청의 북부권 이전으로 도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포항시와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등 동해안권 5개 시ˑ군 사이에서 제2청사 급의 환동해지역본부 설치 필요성이 꾸
포항시는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다가오는 전력난을 대비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그린홈·그린빌리지사업,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LED조명교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사업타당성과 도농간 에너지 격차 해소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 끝에 전년대비 사업비 1.5배 이상 증액한 총사업비 33억6,000만원이 최종적으로 책정되어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사업이 채택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1월 사업시행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신청을 받아 12월부터 공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 6월부터 실시설계 및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선정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춰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2개 이상을 융·복합해 주택·공공·상업·산업 건물 등에 설치,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16년 북구 흥해읍 44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는 구룡포
포항시가 올해 1월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을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16.4%, 6,470원→7,530원) 에 따른 소사공인, 영세 중소업체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저임금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지난달 7일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28일에는 29개 읍면동 일자리 업무 담당자를 일자리 안정자금 접수담당자로 지정하고 관련 실무교육도 완료하는 등 오프라인 접수창구도 구축했다. 또한 관공서와 다중집합장소 등 현수막 설치, 홍보용 포스터 부착, 시정소식지 게재뿐만 아니라 경북동부경영자협회, 중소기업 융합교류회, 여성기업단체, 23개 전통시장상인회 등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 관련 기관단체에도 일자리 안정자금 설명자료와 리플릿을 배부하고 있다. 포항시 홈페이지에 일자리 안정자금 안내 팝업창을 설치하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매체를 통해서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읍면동에서도 간담회와 각종 회의시 설명자료를
포항시가 4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7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 을 수상하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시책평가에서 포항시는 교육부 국비 공모에 3년 연속 선정, 평생교육 브랜드 구축 지원사업 등 5개 도비 공모사업 선정, 지역실태를 반영한 평생학습 조례개정, 재능기부 특강 및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확대 등 시민들의 학습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노력한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체제구축, 우수시책 추진실적 2개 영역으로 나눠 평생학습 추진조직 및 인력배치,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조례 제정, 주민의견 반영도, 평생교육예산의 적절성, 지역의 의지 및 노력도, 국․도비 공모실적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포항시는 2013년 최우수상, 2014년 우수상, 2015년 대상, 2016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유일한 5년 연속 입상한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섰다. 포항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원에서 연간 2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취미․여가, 문화예술, 건강, 전문자격증 취득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29
2016년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포항시민 2천여 가구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 경상북도·포항시 사회조사’ 결과가 공표됐다. 2016 경상북도·포항시 사회조사’는 포항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생각의 지표를 다양한 분야의 정책입안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가구와 가족, 교육, 환경, 문화와 여가, 5개 부문과 포항특성 6개 문항에 대해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선호하는 가족형태로는 ‘자녀가 있는 부부’ 61.6%, ‘부모님과 함께’ 21.7%, ‘1인 가구’ 8%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가족관계 만족도는 ‘만족한다’가 62.7%로 2년전 대비 2.2% 증가했다.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학생이 35.5만원, 중학생 43.8만원, 고등학생 39.9만원이며, 대학교 등록금 마련방법은 ‘부모도움’이 53.7%이며, ‘장학금으로 마련한다.’는 응답이 26.1%로 2년전 대비 6% 증가했다. 학교생활 만족도는 초등>대학>중·고등학교 순으로 높았다. 대기질, 소음·진동, 녹지환경 등 거주지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전체 70% 이상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이나,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한다는 인구의 비율은 2년전에 비해 감소했다.
포항시 북구 보건소는 취약계층 노인과 고위험 만성질환자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혹한기 취약계층 건강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지진 피해이후 심리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비롯한 허약노인 및 고위험 만성질환자들 가정을 방문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또, 겨울철 동상방지, 뇌졸중 예방에 대한 유의사항 등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무릎담요 및 수면양말을 제공했다. 북구보건소 홍영미 건강관리과장은 “취약계층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혹한기 예방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비상연락체계 등의 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강한 겨울나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2018년 시정방향’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 시장은 올해도 철강경기 회복둔화와 복지재정 부담확대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나, △시민중심 새로운 안전도시 건설,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도시 도약,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실현 등 “3대 핵심전략”을 통해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올해의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시장은 “지진피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이재민들에게 “재건의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내일의 꿈”을 줄 수 있는 주요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해 “지속발전 가능한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포항시는 2018년을 안전도시 원년으로 삼아, “시민중심 새로운 안전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진피해가 집중된 “흥해 일원”은 올 상반기 정부의 도시재생 “특별재생지역” 선정절차를 거쳐, “직접 피해지역”은 “재개발·재건축”, “그 외 지역”은 “도시재생사업”과 “건축물의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다목적대피시설” 설치와 “스마트 안전도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포항을 건설키로 했다. 아울러,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23일 11.15 지진피해 건축물 정밀점검 결과 주요 구조부인 기둥에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된 대성아파트 A동 30세대의 즉각적인 대피를 지시했다. 대성아파트 A동은 최초 위험도 평가결과에서 사용제한으로 판정됐으며, 이날 이강덕 시장이 직접 정밀점검 전문업체와 함께 지하 설비공간(피트층)을 확인한 결과 지하층 기둥 55개 중 13개에 전단파괴 현상이 발견됐다. 시는 “주요부재 결함이 발생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검업체의 의견에 따라 23일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성아파트 A동 30세대를 흥해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시켰다. 24일에는 흥해읍사무소에서 이주설명회를 가지면서 이재민들에게 이주절차를 안내했으며, 대성아파트에는 즉시 보강업체를 투입해 위험방지 긴급 보강공사를 진행했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3일까지 4차에 걸쳐 피해 건축물 2,675개소에 대해 위험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사용제한은 166개소, 위험은 132개소로 파악했으며, 그중 피해가 심각하거나 대규모 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 노유자 시설은 현재 95개소로, 시는 30개 용역진단업체를 선정해 이들
포항시는 지난 26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대표 해맞이 축제인 제20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최종점검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조성에 중점을 두고, 많은 방문객들이 포항 호미곶에서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얻어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 포항문화재단에서는 전국에서 보내준 따뜻한 정에 대한 신년 감사인사를 전하는 대형 퍼포먼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과 무술년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형연 날리기 시연 행사 등을 추가해 보다 내실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안전관리과에서는 안전관리상황실을 구성해 축제기간 중 상시 운영하는 한편 오는 30일 관내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최종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축산과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대책에 대해 발표하면서 △가금류 신규입식 금지조치 △사전 소독활동 △방역물품(생석회, 소독약품, 방역용 발판매트 등) 지원 △행사 후 소독활동 등 축제 개최 전부터 종료 후 방역대책까지 수랍해 AI 확산방지에
포항시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구룡포 문화특화마을 조성사업』 1년차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구룡포가 역사․문화가 깃든 아름다운 예술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구룡포 문화특화마을 조성사업은 풍부한 역사와 생태, 문화자원을 품고 있는 구룡포의 가치를 활용해 아름다운 문화마을로 리디자인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부산의 감천마을, 통영 동피랑에 견주는 지역대표적인 체류형 문화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1차년도에는 먼저 구룡포문화특화마을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구룡포 5리 일본인가옥거리와 과메기문화관을 주변으로 구룡포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한 예술조형물 5점과 문화공간 1개소를 조성했다. 구룡포 사람들의 삶을 사진으로 담아 제작한 벤치형 조형물 “구룡포사람들”을 비롯해 10마리의 용 가운데 승천하지 못한 1마리의 용을 현실 속 “용이소년”으로 스토리텔링한 “블루프린트”와 “해터바다마루” 등 구룡포 5리 마을의 장소성을 살린 조형물과 생태정원은 구룡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의 쉼터이자 텃밭 가꾸기 등의 삶터공간으로 활용된다. 2018년에는 또 문화마을 가꾸기에서 나아가 일본인
11.15 지진 피해로 인한 포항 경제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의 기관단체워크숍과 교육, 장보기 행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27일 지역 경제회복을 위한 이강덕 포항시장의 담화문 발표와 지역 경제활성화 대토론회 이후부터 18일까지 42개 기관 4,600여명이 포항을 찾았다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행정안전부 5개 부서 800여명이 부서별 워크숍을 위해 포항을 찾았고, 6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회원 1,000명이 죽도시장 장보기 행사를 벌였다. 특히 14일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포항에서 행정안전부 중앙-지방 정책 협의회를 갖고 지진 피해가 큰 흥해지역의 흥해시장을 찾아가 장보기 행사를 벌였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도 4급 이상 공무원들과 함께 2018년 업무보고를 포항에서 열고 죽도시장에서 농·특산물을 구매했다. 이들은 당일행사부터 많게는 3일을 포항의 숙박업소에서 머무르며 워크숍이나 교육 외에 재래시장에서 과메기, 대게, 문어 등 포항의 특산물을 구매하고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침체된 포항 경제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숙박업소 관계자는 “지진이후 비어있던 객실이 모두 차고 예약율도 급증했다”며, “포항을 돕기 위해 먼 곳에서 찾아준 외지
지진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희망찬 미래의 글로벌 해양문화관광 명품도시 포항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해양관광·레저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포항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 주관「해양관광·레저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은 그간 추진한 해양관광 ․ 레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 및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해양관광의 고도화를 이끌어가는 소중한 학습의 장으로 전국 지자체 및 관련 단체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11.15 지진으로 인해 피해가 많은 포항지역의 경제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포항에서 열렸으며, 해양수산부 및 지자체 담당자들은 죽도시장을 방문해 싱싱한 수산물과 농·특산물을 구매하기도 했다. 포항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해양문화 관광도시’ 포항의 이름에 걸맞게 겨울바다의 낭만과 함께하는 요트체험과 지역특산물 포항과메기 시식행사를 마련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시를 방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큰 힘이 됐다.”며, “포항이 가진 천혜의 자원을 활용해 해양문화 관광산업을 더욱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 15일 죽도시장에서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 및 호객행위와 바가지요금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남북구 지부장, 대한숙박업중앙회포항지회장등 위생 관련단체장, 상가업주 및 종사자, 자생단체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진으로 위축된 포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호객행위와 바가지요금을 받지 않고 친절하고 청결하게 손님을 맞이하기로 했다. 오는 22일에는 구룡포상가번영회원, 자생단체회원등이 참석하여 남구 구룡포아라광장에서 해맞이 관광객 맞이 친절 청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주요 관광지 및 죽도시장 등 음식 및 숙박업소 700여개소에 대해 연말연시 해맞이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고 안전한 음식이 공급되도록 3개반 46명의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이 이달 29일까지 숙박요금조사 등 위생지도 점검한다. 하영길 포항시 환경식품위생과장은 “개인위생과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식품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포항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생명사랑 사업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최근 주택관리공단 영천야사주공4단지아파트에서 이웃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시는 지난해 5월 해당 아파트를 ‘맘편한 행복아파트’로 지정하고, 입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고위험군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맘편한 행복아파트사업’은 시와 민간기관의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28일 이웃주민의 관심 덕분에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주민 A씨가 전날부터 인기척이 없고, 욕실에서 물소리만 들린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이웃 B씨가 영천야사4주거행복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직원들은 즉시 문을 개방해 욕실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 119에 신고해 신속하게 조치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웃 주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생명사랑 사업이 만들어낸 기적”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고독사 및 자살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확산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심사를 통해 7개 자원봉사단체가 선정됐으며, 사업규모에 따라 6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단체는 △집사랑봉사단(사랑의 집수리) △징검다리봉사단(뚝딱뚝딱 집수리) △춘토마토예술단(요양원 공연) △아이코리아봉사회(농사철 반찬지원)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나에게 주는 행복 케익만들기 및 케익 나눔봉사) △두드림(행복한 노년을 위한 찾아가는 실버학교) △미심회(취약계층 어르신 보양식 제공)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에서 활동한다.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회장 강순영)는 회원들과 장애인 30여 명이 함께하는 케익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이희태)은 오는 6일 취약계층의 방, 주방 단열 벽지 시공, 화장실 타일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홍우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사업비 지원으로 여러 봉사단체의 지역 내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져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
영천시는 1일 화북면 오동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025년 행복경로당(반찬지원) 운영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먹거리 사각지대에 놓인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로당 활성화 및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실시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영양사가 어르신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관리하고, 경로당별 월 2회(연 16회), 1회당 2가지 반찬 17인분을 경로당 422개소에 배달 지원한다. 이날 오동리 경로당에는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준비된 반찬으로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용 어르신 중 한 분은 “집에서 혼자 밥을 먹으면 밥맛이 없어서 끼니를 때우는 정도인데, 경로당에 함께 모여 맛있는 반찬에 밥을 먹으니 밥맛도 좋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며 만족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양질의 맛있는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을 유지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8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관광 전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11건의 조례안 및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1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7건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다. 심의 결과 「경주시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 「경주시 산내면 풍력발전시설 조성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이 보류됐고, 나머지 안건은 채택 또는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본회의를 시작하며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와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통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를 않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경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일상의 회복을 염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4월 24일 제290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지난 3월 경북 북부지역에서 최악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4월 2일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지원활동을 펼쳤다.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지원활동은 안동시·영양군·청송군·의성군·영덕군의회를 방문하여 이상복명과에서 후원한 경주빵 1,100박스를 전달하고,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경주자원봉사센터 및 어향원 관계자들과 함께 이재민들에게 짜장밥을 제공하는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는 별개로, 앞선 3월 31일 경주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총 721만원의 성금을 모아 공동모금회 기탁을 위해 경주시에 전달하는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많은 주민들의 터전과 문화유산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여 매우 가슴이 아프다.”며, “다시 한번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경주시의회도 이재민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생명사랑 사업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최근 주택관리공단 영천야사주공4단지아파트에서 이웃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시는 지난해 5월 해당 아파트를 ‘맘편한 행복아파트’로 지정하고, 입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고위험군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맘편한 행복아파트사업’은 시와 민간기관의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28일 이웃주민의 관심 덕분에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주민 A씨가 전날부터 인기척이 없고, 욕실에서 물소리만 들린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이웃 B씨가 영천야사4주거행복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직원들은 즉시 문을 개방해 욕실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 119에 신고해 신속하게 조치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웃 주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생명사랑 사업이 만들어낸 기적”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고독사 및 자살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
경주시는 사룟값 급등과 한우 가격 하락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이자’ 및 ‘도축 수수료’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한우 가격은 공급 과잉과 소비 둔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사룟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로 인해 지역 한우농가는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에 경주시는 정부 사료구매자금을 대출받은 지역 내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해당 자금을 이용한 농가이며, 대출 이자의 1%를 경주시가 보전한다. 이 사업에는 도비 9,000만 원, 시비 2억 1,000만 원 등 총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자 납부 여부를 확인한 후 농가에 직접 지급된다. 경주시는 약 611호의 농가가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축 수수료 지원도 병행된다. 지난 5월 기준 한우 도축 수수료는 두당 13만 9,500원에서 15만 9,500원으로 인상됐으며, 이에 따라 농가의 출하 부담도 커졌다. 시는 지역 내 가축사육업 등록 및 허가를
용강초등학교(교장 이명주)는 지난 3월 29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따뜻한 동행의 시작을 알리는‘장애·비장애 소통동아리 투게더’봉사단을 출범하고 1회차 봉사활동을 했다. 투게더 동아리는 장애인복지관과 용강초 학생 10명, 신라중 학생 10명이 함께하는 어울려 활동하는 장애·비장애 소통 동아리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 동아리는 장애인과 청소년들이 월 1회 정기적인 만남과 활동을 통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간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용강초 학생은“장애인 분들과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함께 웃고 활동 하다 보니 정말 좋은 친구가 된 것 같았다.”며 “앞으로 동아리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강초 이명주 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