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최근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인 현대상선이 영업력 강화를 위한 뱃고동을 울렸다.현대상선은 최근 미주와 유럽, 중국, 동서남아 등 지역별로 하계 영업전략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하반기 영업전략을 점검함은 물론, 지역별 화주 초청 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17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시작으로, 24일 런던에서 구주 영업전략회의, 27일 달라스에서 미주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7월 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동서남아 영업전략회의를, 7월 8일에는 홍콩에서 남중국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지역별 영업전략회의에서 현대상선은 회사의 영업력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각기 강화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단기적으로는 빠른 시일 내 영업력 강화함으로써 수익 개선을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중장기적으로는 영업력 및 비용 경쟁력 제고를 통한 조기 흑자 전환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상선은 화주 초청 설명회를 7월부터 전세계 지역별로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 유럽, 중국, 홍콩, 호주 등 주요 해외거점을 중심으로 진
(뉴스와이어) 주식회사 비츠가 모바일 식권 서비스 ‘런치패스’를 론칭했다. 비츠는 한성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캠퍼스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안내하고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성대 총학생회는 한성대 학우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고민하던 중, 런치패스의 서비스를 알게 되어 제휴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교내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런치패스1호 캠퍼스 - 한성대학교’ 이벤트는 15, 1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성대학교 우촌관 잔디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부스를 방문해 런치패스 앱 다운 후 충전을 인증하면 행운의 룰렛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뷰티템, 취업템, 자취템, 잉여템, 행운의 런치템 등 대학생 타겟의 이벤트에 맞는 재치있는 이벤트 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누구나 한성대학교 주변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한성대 특별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비츠와 총학생회는 이번 한성대학교-런치패스 이벤트는 종강뿐 아니라 계절학기, 2학기 개강까지 이어지는 이벤트로 기획돼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런치패스 캠퍼스
(Business Wire/뉴스와이어) 제품의 혁신적인 선도 제조업체인 BBPOS가 최근 와이즈패드2(WisePad™2)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했다. 2008년에 설립된 BBPOS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가맹점과 고객의 특정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가운데 mPOS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와이즈패드2의 사양은 통합형 POS, 준통합형 POS, 독립형 등의 모든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유연성을 자랑한다. BBPOS의 한스-피터 니스(Hans-Peter Nies) 유럽 지역 부사장은 “와이즈패드2가 가맹점에 제공하는 주요 이점은 다이렉트 연결 곧 모빌리티”라며 “이 기기 하나로 여러분의 필요가 충족된다”고 말했다. 그는 ‘큰 장점’은 이 제품만 모바일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이즈패드2는 이전 mPOS 제품과 달리 태블릿 같은 추가적인 보조 디바이스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와이파이나 GPRS를 통해 결제 게이트웨이에 직접 연결된다. 그 결과 가맹점 비용이 크게 감소했으며 제약도 줄어들었다. 예를 들어 모바일폰의 버전이 정확히 일치해야 한다는 요구조건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BBPOS의 혁신적
(뉴스와이어) 건강식품과 건강차, 꽃차를 판매하는 ㈜오가뷰가 토종 ‘구기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가뷰에서 출시한 구기자는 국내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토종 구기자만을 엄선하여 판매한다. 구기자는 인삼, 하수오와 더불어 3대 명약초라하여 예로부터 약용 및 식용으로 사랑받아 왔다. 만성간염·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구기자는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무릎이 저리고 아픈 증상에도 도움이 되며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치매와 백내장 초기증상에도 많이 응용된다.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구기자차 또는 담근 술인 구기자주로 이용하기도 하고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재이기도 하다. 오가뷰는 구기자가 무독성 식품으로 많이 먹어도 좋은 약재이며 차로 마시는 것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구기자차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구기자를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준 후 약한 불에 30~40분가량 끓여 꿀이나 감미료를 첨가하여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오가뷰 구기자는 오가뷰 직
(뉴스와이어) 배우 박보검의 팬들이 6월 16일인 그의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와 중국에 나눔을 실천했다. 캄보디아에는 물이 없어 고통받는 낙후된 지역 사람들을 위해 우물을 전하고 중국에는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위해 학업에 도움이 되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책·걸상이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박보검의 30대 이상 팬들이 모인 팬카페 ‘보검일보’에서 진행한 것으로 평소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배우의 뜻을 따라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 큰 의미를 지닌다. 후원의 참여한 팬은 배우 박보검의 생일을 맞이하여 이렇게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처음으로 시작된 우물 1호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우 박보검 우물 2호, 3호 늘려가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생일을 맞은 배우 박보검은 8월 중순부터 방영될 KBS 2TV 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효명세자로 분해 근엄하면서도 장난기 많고 까칠한 왕세자 이영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주목받는 배우 박보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벌써 많은 입소문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생일 나눔에 함께한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뉴스와이어) 편의점 전문컨설팅 기업인 주식회사 CVS119(대표 최용현)가 편의점 경영주에 힘이 되는 편의점 창업도우미 사이트를 8일 오픈했다. 2016년 4월 말 기준으로 이미 브랜드 편의점은 전국적으로 3만 점포를 돌파했으며 기타 개인편의점까지 합치면 그 수는 포화상태다. 편의점 점포의 수는 더 이상의 성장은 어려울 것 같다는 업계의 우려를 뒤로하고 계속해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편의점 업계의 성공이 반드시 편의점 경영주의 성공은 아니며 편의점 운영을 희망하는 창업주들의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본사와의 관계에 있다. 브랜드 편의점을 오픈하는 대신에 순 이익의 35~60프로를 본사에 내야하는 가맹 점주들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본사와의 관계인데 전문지식의 부재 등으로 인해 높은 매출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계약과 투자상의 문제로 수익으로 직결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현상의 또 다른 이유는 편의점 창업, 재계약, 매매, 인력운영, 상품공급 등 경영주의 편의점 운영상 고민을 대기업 프렌차이즈의 입장이 아닌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풀어주는 전문가가 아직까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편의점 창업도
(뉴스와이어) 디즈니의 실사 어드벤처 영화 정글북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번 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와 김명민 주연의 범죄 드라마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가 예매율 14.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닌자터틀 4총사와 감옥을 탈출한 슈레더가 이끄는 새로운 악당과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예매율 14.1%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의 어드벤처 드라마 정글북은 예매율 12.1%로 3위에 올랐다. 판타지 액션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예매율 10.5%로 4위를 차지했고, 김명민 주연의 범죄드라마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예매율 8.7%로 5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컨저링 2는 예매율 8.5%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6.6.16~2016.6.21)’ 1.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뉴스와이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 남산예술센터는 2016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여는 신작 곰의 아내(작 고연옥, 각색/연출 고선웅)를 극공작소 마방진과 공동 제작해 7월 1일(금)부터 17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올린다. 2015년 제5회 벽산희곡상을 수상한 곰의 아내(원제: 妻(처)의 감각)에는 신화적, 원형적인 상상력과 차가운 현실의 세계가 공존한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웅녀 신화를 모티브로 삼아 써내려간 이 작품은 숲에서 길을 잃은 뒤 곰의 새끼를 낳고 살아온 한 여자와 현실에서 냉정하고 치열한 경쟁에 시달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선명하게 구현하며 관객에게 낯선 세상을 선보인다. 인간인 ‘곰의 아내’가 인간 사회로, 다시 곰의 동굴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여자는 과연 무엇이 ‘인간적’인 것이고 무엇이 짐승보다 나은 삶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오히려 인간 원형의 모습을 잃은 듯 보이는 현실 속 등장인물들과 대비된다. 인간 내면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무의식과 원형성을 찾아내고자 하는 고연옥 작가의 희곡은 생명과 죽음, 자연과 인간 사이의 갈등 등 다양한 테마로 해석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작품을 맡은 고선웅 연출은 이를 자신만의 시각과
(뉴스와이어) 정부가 상습적으로 근로자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 명단을 공개하자, 국내 최대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의 대책마련에도 속도가 붙었다. 알바천국은 고용노동부 체불사업주 발표 당일인 13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업데이트를 통해, 2016년도 1차 임금체불사업주 명단을 공지사항에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자 등록번호를 받는대로 해당 사업주의 구인 공고에 이를 표시할 방침이다. 알바천국 사이트에서 구직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체불사업주의 채용공고를 열람하면 알림창을 통해, 해당 공고가 체불사업주 명단에 오른 사람이 올린 것임을 고지하는 서비스다. 이러한 조치는 알바천국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체불업주 사전확인제’가 있기에 가능했다. 알바천국은 악덕 업주의 구인 시도로 의도치 않게 피해를 보는 알바생을 구제하고자 지난해 7월 24일 해당 서비스를 론칭했다. 임금체불은 알바생들 사이에서도 주요 우선 순위 중 하나로 꼽히는 중요한 이슈다. 알바천국이 지난 4월 알바생 5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근로계약서의 필요성을 느낄 때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159명(28.4%)의 알바생이 ‘임금체불’을 꼽았
(뉴스와이어)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구인구직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최인녕)이 일하고 싶은 주부들을 응원하기 위한 ‘주부 9단이여 벼룩시장으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출산과 육아로 오랫동안 일손을 놓은 경력 단절 여성이나 사회 참여를 통해 자아실현을 하고 가계소득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주부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살림장만도 하고 주부일자리도 찾자는 콘셉트로 6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일하고 싶은 주부들을 응원한다는 취지에 맞게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신세계 100만원 상품권’, ‘다이슨 타원형 선풍기’, ‘설화수 자음 기초 2종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총 158명에게 증정하며 1일 1인 1회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주부 9단이여 벼룩시장으로!’ 이벤트는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웹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24일이다. 벼룩시장구인구직 마케팅팀은 일하고 싶지만 출산이나 육아로 경력 단절된 주부들에게 용기와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이번 주부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오랜 경력단절로 인해 어떻게 구직활동을 시작해야할 지 모르거나 막막한 주부들이 벼룩시장구인구직의 주부일자리 전
(뉴스와이어)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 기업투자센터는 최근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SBA 투자기업 가운데 하나인 씨엘쏭컴퍼니는 딜리버리 쿠킹 푸드박스 ‘프렙’을 런칭해 인기를 끌고있다. 도산공원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그랑씨엘’과 ‘마이쏭’ 등을 운영하고 하고 있는 ‘씨엘쏭컴퍼니’의 ‘프렙’은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셰프의 레시피와 신선한 재료들을 담아 박스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이제 프렙에서 클릭 몇 번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 특별하게 요리할 수 있다. 프렙의 서비스는 ‘ORDER(좋아하는 메뉴 선택)’-‘DELIVERY(재료를 신선하게 배송)’-‘COOK(준비된 레시피와 재료로 요리)’ 등 심플하게 3단계로 이뤄진다. 예를 들어 그랑씨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앤쵸비 오일 파스타’ 를 주문하면 주문한 수만큼 그대로 프라이팬에 넣기만 하면 되는 올리브 오일, 마늘, 스파게티면, 이태리 파슬리, 엔초비 소스가 박스에 담겨져 온다. 이 재료 중 마늘과 이태리 파슬리만 썰면 준비 완료이다. 프렙에서 사진과 함께 보내준
(뉴스와이어) CJ제일제당은 최근 CJ알래스카연어의 광고 모델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인 전소미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초 방영된 ‘프로듀스 101’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소미를 자사 대표 제품인 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발탁했다. CJ알래스카연어가 국내 대표 연어캔 브랜드인 만큼 광고 모델 역시 ‘프로듀스 101’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전소미를 선정한 것. 전소미를 활용한 음원 제작부터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연어 얌얌송’으로 음원 마케팅을 펼친다. ‘프로듀스 101’에서 방송돼 큰 화제가 된 ‘얌얌’을 CJ알래스카연어에 맞춰 개사해 ‘연어 얌얌송’을 제작하고, 이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다음달 2일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연어 얌얌송’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전국 대형마트 매장에 음원 광고로 활용해 소비자에게 ‘연어 얌얌송’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CJ알래스카연어 체험단도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연어 얌얌송’ 영상을 본인 SNS에 공유하고, 공유한 내용과 함께
(뉴스와이어) LG전자(066570)가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올레드 TV의 첫 TV 광고를 시작했다. LG전자는 60초 분량의 광고를 통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LG전자는 포르투갈의 ‘카사 다 무지카(Casa Da Musika)’ 콘서트홀에서 이번 광고를 촬영했다. 이곳은 유럽 현대 건축예술의 진수로 평가받고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카사 다 무지카’는 상식을 깬 파격적인 디자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카사 다 무지카’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건물이 다르게 보이는 비대칭 조형으로 고즈넉한 도시 풍경과 대비를 이루며 현대 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압도적 화질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2.57mm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덧대 얇은 두께를 강조하며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카사 다 무지카’ 내부의 형형색색의 유리창인 스테인드글라스의 오케스트라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화면 안으로 들어와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연주한다. 또 광고에서 바이올리니스트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것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4.2채널의 80W(와트
(뉴스와이어) 음반 발매의 꿈은 이루어진다! 세계무대를 꿈꾸는 차세대 아티스트의 등용문 ‘(사)티앤비 전국음악콩쿠르 and 국제아티스트 선발오디션’이 8회째를 맞아 6월 4~5일(토,일) 양일간에 거쳐 체코브느로콘서바토리(야나체크국립음대)에서 개최된다. 클래식과 다양한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명품 클래식의 저변확대 에 앞장서는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1등 수상자들에게 음반발매를 통해 음악계에 데뷔하고 국제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악 (피아노, 현악기, 관악기, 클래식 기타 등), 성악, 실내악, 작곡, 실용음악, 국악 등의 부문으로 치러지며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가능하다. 특히 이번 해에는 지휘부문이 추가되어 제 2의 카라얀을 꿈꾸는 많은 지휘꿈나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는 최고 음향 시설을 갖춘 전문녹음실에서의 디지털싱글앨범 발매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의 앨범은 본사 홈페이지 및 대형 포털 사이트, 유튜브 등에 업로드 되어 대중의 평가를 받게 되며 이 가운데 음원 판매 순위, 동영상 조회 수, 후원 프로젝트 등으로 점수를 합산해 최고득점자인 1명에게 영예의 대상이 수여된다. 최종
(뉴스와이어)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및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장화정)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이 동영상은 2분 길이의 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영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학대 신고를 활성화 하고자 아동학대의 현황 및 정의, 신고방법, 신고자보호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아 제작하였다. 이 동영상 홍보자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학교, 병원 등에 제공될 계획이다. 자료가 필요한 기관·단체는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정보-교육자료-동영상),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상영 및 다운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orea1391/ 트위터: http://twitter.com/ncpa1391 출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웹사이트: http://korea1391.org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8월 27일, 29일 2025 열다섯번째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개최했다. 1차 경주푸른마을에서는 장애인인권영화를 상영하여 장애인당사자의 자립생활과 인권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2차 롯데시네마 황성관에서는 “나를 죽여줘”를 상영하여 뇌병변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가족이 겪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영화를 보는 내내 장애인의 부모로써 겪는 딜레마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우리가 한번쯤 해 볼법한 고민을 하는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장애인가족이 겪는 고민과 아픔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센터에서는 9월 19일 경주희망복지박람회에서 경주시민 및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3차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 8월 30일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시민 주도형 축제 기획 프로그램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프로듀서’는 만 19세 이상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모집했으며, 생활문화·예술체험·지역문화 등 3개 분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획자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획안을 도출하고, 신라문화제 현장에서 체험 콘텐츠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7월부터 기초 이론과 멘토링 단계를 거쳐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17개 팀이 액자 꾸미기, 줄넘기 대결, 미니 정원 조성, 페이스 페인팅, 향수 만들기, 촉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민들에게 선보인 뒤 성과공유회와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종 실행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신라문화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기획안을 운영하며, 활동 증명서와 물품, 봉사시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축제 기획‧운영의 경험을 쌓고 지역문화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라문화제에는 ‘시민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SNS 홍보를 담당하는 ‘시민서포터즈’, 친환경 축제 콘텐츠를 운영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오상도)는 9월 1일 경주시청 본관 앞에서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동경주발전협의회와 함께 기존 건식저장시설 지원 방안 명문화 및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지원수수료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에서는 최근 제정된 고준위 특별법의 후속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기존 설치‧운영 중인 건식저장시설(캐니스터‧맥스터)에 대한 보상방안이 반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 당시 매년 85억원의 지원수수료를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으나, 실제로는 방폐물 반입 지연으로 연 16억원에 불과한 점 또한 지적하고 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참석한 한 시민은 “우리 경주시는 국가에너지 정책을 위하여 많은 부담을 치르고 있다”며 “더 이상 경주시민의 희생을 무시하고 정당한 보상방안을 마련하지 않을 시 방폐물 반입을 막는 등 행동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오상도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정부는 현재 설치된 건식저장시설에 대한 보상방안을 명문화하고, 기존의 약속대로 매년 85억원의 방폐물 반입에 따른 지원금을 지원해야 한다”며 “우리 경주시의회는 경주시민의 희생과 헌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제주특별자치도 공동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316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하였으며, 월성본부 제3발전소(소장 김호상) 『I-NOVA』 분임조는 ‘계측제어설비 공정기술 학습으로 정비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출전하여 학습조직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원전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I-NOVA』 분임조는 실무 중심의 학습 인프라 구축을 학습방향으로 설정하고, △도면 해석지원 프로그램 개발, △계측기 스마트 진단 프로그램 개발, △계측기 교정 실습장비 개발의 3대 학습활동을 통해 학습조직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식 및 성과를 창출하였다. 정원호 본부장은 “이번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수상은 적극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엔지니어 역량 및 원전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 및 우수한 발전소 안전운영 노력으로 더욱 신뢰받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주 교촌마을의 대표 공연 ‘신라오기(新羅五伎)’가 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9월 가을 시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특히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특별 공연을 진행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라오기'는 신라시대 문인인 고운 최치원이 지은 『향악잡영(鄕樂雜詠)』에 소개된 신라의 다섯 가지 기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마당극이다. 극은 여러 개의 금방울을 공중에서 주고받는 '금환(金丸)' 관객과 함께하는 풍자극 '월전(月顚)' 역신을 쫓는 가면극 '대면(大面)' 북소리에 맞춰 추는 군무 '속독(束毒)' 서역에서 전래된 사자춤 '산예(狻猊)'로 구성되어 신라 전통의 미학과 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총 30여 명의 지역 예술인이 출연하는 '신라오기'는 수준 높은 기예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봄 시즌 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재)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신라오기는 경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마을의 고유한 관광 콘텐츠이며, 신라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특별한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경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2개월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타지역 도시민 3가구, 6명이 참여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이들이 일정 기간 농촌에서 생활하며 마을 분위기와 주거지, 농지 등을 직접 탐색하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연수 프로그램이다. 경주시는 2021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금까지 총 33가구가 참여했으며, 내년 상반기 모집 공고는 3~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그린대로’ 홈페이지(www.greendaero.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운영된다. 운영 장소인 산내면 다봉마을은 해발 500m 고지의 청정지역으로 2012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었으며,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마을로 인정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경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농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교류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8월 27일, 29일 2025 열다섯번째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개최했다. 1차 경주푸른마을에서는 장애인인권영화를 상영하여 장애인당사자의 자립생활과 인권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2차 롯데시네마 황성관에서는 “나를 죽여줘”를 상영하여 뇌병변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가족이 겪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영화를 보는 내내 장애인의 부모로써 겪는 딜레마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우리가 한번쯤 해 볼법한 고민을 하는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장애인가족이 겪는 고민과 아픔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센터에서는 9월 19일 경주희망복지박람회에서 경주시민 및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3차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 8월 30일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시민 주도형 축제 기획 프로그램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프로듀서’는 만 19세 이상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모집했으며, 생활문화·예술체험·지역문화 등 3개 분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획자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획안을 도출하고, 신라문화제 현장에서 체험 콘텐츠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7월부터 기초 이론과 멘토링 단계를 거쳐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17개 팀이 액자 꾸미기, 줄넘기 대결, 미니 정원 조성, 페이스 페인팅, 향수 만들기, 촉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민들에게 선보인 뒤 성과공유회와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종 실행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신라문화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기획안을 운영하며, 활동 증명서와 물품, 봉사시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축제 기획‧운영의 경험을 쌓고 지역문화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라문화제에는 ‘시민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SNS 홍보를 담당하는 ‘시민서포터즈’, 친환경 축제 콘텐츠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