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공립미술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이 운영인력을 모집한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의 2020년도 운영인력(기간제 근로자)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학예보조 2명과 운영 1명, 환경미화 2명 등 총 5명으로 근무기간은 오는 5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주요업무는 각 분야별로 전시작품 해설 및 안내, 소장품 관리, 아트숍 운영 및 운영물품 관리, 미술관 환경 미화, 시설물 유지관리 등이다. 응시자격은 학예보조 분야에 대해서만 미술관련 학과 전공자 및 학위를 소지한 사람으로 한정하며 유관기관 관련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E-mail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시원서와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홈페이지(http://www.gjsam.or.kr) 소식(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솔거미술관TF팀 054-740-3027
블루원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는 코로나19 사태로 타인과 대면이나 접촉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한 완벽한 ‘언택트시스템’(비대면, 비접촉)으로 안전하게 고객들을 모시고 있다. 또한 벚꽃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여 사회적인 거리 유지로 격리된 생활에 지친 고객들을 위로하고 있다. ▲ 블루원 디아너스C.C는 2015년 완벽한 스마트예약시스템을 갖추었다. 사전에 예약과 내장 등록을 한꺼번에 마친 고객은 바로 라카로 입장할 수 있다. 라운드 복장으로 방문하여 라카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은 바로 스타트홀로 직행하며 이 경우 1인당 카트비 1만원이 할인된다.(3월까지는 개인별, 4월부터는 팀별 적용) ▲ 블루원리조트는 벚꽃시즌을 맞아 벚꽃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중(일요일~금요일) 골프 1부 타임과 패밀리 콘도 1박, 조식을 묶어 18홀은 18.5만원~20만원, 36홀은 33.5만원~35만원으로 고객을 모신다. 매주 월요일은 우먼스데이로 비회원 여성고객은 1만원 할인해준다. ▲ 블루원 프라이빗 콘도는 스마트시스템으로 예약 시 차량번호 입력 후 핸드폰으로 부여받은 비밀번호로 바로 지정된 콘도로 입장할 수 있다. 3~4층 독채 건물 한 층이 한세대로 구성된 프라이빗
경주엑스포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 휴장기간(2.25~3.22) 방역에 집중하며 관람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청정 공원’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경주엑스포공원 내 유입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몰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이날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엑스포 문화센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등 전시관 내․외부를 포함한 공원 전체 소독작업을 완료했다. 환경부 승인 살균소독제를 사용한 초미립 분무 살균을 통해 전시관과 사무실 등 곳곳을 소독하고 관람객의 손이 닿는 손잡이와 의자 등은 재차 닦아냈다. 또 손 소독제 등 위생물품을 각 전시관 입구에 비치하는 등 공원개장에 대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는 매일 발열체크와 마스크 의무 착용 근무를 실시하고 주말 ․ 휴일 타 지역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등 임직원 감염 예방 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빈틈없는 방역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경주엑스포공원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안심 공원’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블루원 디아너스C.C(대표이사 윤재연)가 미국의 저명 골프잡지 『골프매거진』의 한국판인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한국 美 골프장’에 선정됐다. ▲ ‘한국 美 골프장’ 선정은 국내 골프장 500개 시대를 맞아 골프관광산업을 장려하고 각 지역별로 가장 한국적인 골프장을 널리 알려 골프산업을 이끌어가는 레저회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골프장 한류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 평가 기준은 지역별로 지형적, 향토적인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통과 사회에 대한 기여도, 클럽하우스 및 그늘집 등 시설 완비와 코스의 구성, 서비스 및 특별한 전통음식 메뉴 등이다. 각 시도 골프협회 관계자와 지역별 패널위원 30명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20년에는 전국 6개 권역별로 2~3개씩 모두 13개 골프장이 ‘한국 美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블루원 디아너스C.C는 경주의 토함산자락에 경주 남산과 보문호의 풍광과 경주엑스포공원과 밀레니얼파크를 전망하는 지형적인 특성이 신라 천년의 고도를 잘 상징하고 있다는 점이 최고로 평가됐다. 또한 복합문화센터인 룩스타워를 통해 지역사외의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라한호텔 그룹은 다음달 1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2020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라한호텔 포항 5층 그랜드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2020 웨딩페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200명(100커플)을 초청해 진행된다.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 한복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레스 쇼와 호텔 웨딩 뷔페 메뉴 시식, 웨딩홀 소개 및 계약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예복, 예물, 한복, 신혼여행, 가전 등 웨딩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웨딩 전문 업체와의 1:1 카운슬링은 물론 웨딩 사진전 및 포토존도 마련돼 더욱 주목할 만하다. 당일 웨딩 계약 고객에 한해 특별 할인, 호텔 투숙혜택 제공 등 다양한 특전 역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웨딩페어 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스튜디오 촬영권, 메이크업숍 할인권, 폐백음식 제공, 가전제품 증정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예비 신혼부부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웨딩페어 참가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메일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장창호 라한호텔 포항 총지배인은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과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의 복합문화빌딩 룩스타워 1층 BBS 현관을 들어서면 우측 전체를 차지한 베이커리 카페는 소파와 테이블/의자가 여유롭게 놓여있어 저절로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공간이다. 커피와 빵 맛에 대한 행복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진한 커피 향과 구수한 빵 냄새가 가득한 베이커리 카페가 새로운 휴식 명소로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다. ▲ 바리스타 경력 14년째인 오동우 바리스타가 이 매력적인 공간을 책임지고 있다. 소규모 매장에서부터 1000평 이상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까지 수십여 곳의 창업과 오픈을 담당했던 화려한 경력을 보유한 외식산업 관련 박사과정 수료를 앞둔 학구파 커피전문가다. “커피는 가장 중요한 음식의 하나로 맛을 결정하는 것은 훌륭한 원두의 선택과 로스팅/브랜딩 기술”이라며 “좋은 커피 맛으로 고객들의 트렌드를 맞추어가기 위해선 기본이 탄탄해야하기 때문에 원칙에 가장 충실하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 지난 12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오동우 바리스타는 매장의 특성과 고객 요구에 맞춘 환경 최적화를 진행 중이다. 블루원 전 커피매장의 원두를 가장 좋은 맛과 색깔을 낼 수 있도록 최상급인 스폐
m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신축한 복합문화빌딩 룩스타워에 쿠킹스튜디오와 함께 특별한 베이커리 BBS를 오픈했다. 유기농 우리밀과 호밀에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맛있고 건강한 빵을 만들어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운영한다. ▲ 경력 10년의 김창현 쉐프가 책임 운영하는 BBS 베이커리에서 만든 빵은 호밀/통밀/건포도로 직접 만든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밀가루 맛이 덜하고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된다. 일체의 방부제나 유화제,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우리밀과 호밀, 치즈, 제철과일(견과류 제외)을 주로 사용하여 고객들의 건강기호에 부응하고 있다. ▲ 아침 9시면 따끈따끈한 빵이 나오기 시작해 오전 11시까지 총 15가지의 맛있는 빵이 만들어진다. 호밀을 많이 사용한 호밀깜빠뉴와 호밀무화과깜빠뉴, 우리밀을 사용한 우리밀 블루베리식빵과 먹물치즈식빵, 생딸기와 필라델피아치즈 등의 자연 재료들을 첨가한 크림치즈빵 등이 주로 만들어진다. ▲ 커피와 함께 간단하고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도 있다. 가벼운 아침과 브런치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스내킹 메뉴로 팬케익, 식빵, 와플, 샌드위치가 준비된다. 야채샌
“이번 설 연휴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에서 한국화 거장 박대성 화백의 최신 작품과 전도유망한 젊은 작가들의 그림을 만나보세요.”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솔거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소산 박대성 상설전시’와 ‘신수원 ․ 우건우’ 展에 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져 오는 설날 연휴에도 경주 관광객과 가족 나들이객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솔거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은 14만6천여 명으로 개관 직후인 2016년 1만3천여 명에 비해 10배로 증가했다. 특히 이번 ‘소산 박대성 상설전시’는 박대성 화백이 최근 완성한 신작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을 주된 작품 소재로 활동 해온 박대성 화백이 처음으로 ‘일출’을 표현한 ‘금강산 총석정 동해 일출도’는 웅장한 모습으로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그려낸 ‘대한민국 3대 명산’을 주제로 한 ‘백두산’, ‘한라산’, ‘금강산’ 세 작품도 압도적인 작품성으로 관람객을 매료한다.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가로 8미터, 세로 4미터에 달하는 ‘삼능비경’도 솔거미술관 관람객들의 최애 전시실이다. 박지영 솔거미술관 학예사는 “박대성 화백은 독창적인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블루원내 디아너스C.C, 워터파크, 룩스타워, 콘도 등 전 업장이 다양한 할인 이벤트로 고객들의 즐겁고 행복한 ‘설캉스’를 지원한다. ▲ 디아너스 C.C는 설 연휴인 1월24일~27일까지 비회원을 대상으로 그린피를 할인된 가격으로 모신다. 설날인 25일은 휴장한다. ▲ 콘도(36평 패밀리, 45평 프라이빗)는 1월20일~23일 투숙객에 한하여 1실 당 2만원의 룩스타워 할인 쿠펀을 제공한다. ▲ 워터파크는 1월20일~27일까지 스마트예약자에 한하여 소인은 1만원 특가로 입장할 수 있다 ▲ 룩스타워는 고객 할인 이벤트를 2월말까지 다양하게 진행한다. 키즈카페 헬로마이디노는 1월20일~27일까지 모든 고객을 투숙객과 동일한 요금을 적용하여 소인 주중8000원/주말1만원, 보호자 1인 무료로 모신다. 베이커리(BBS)에서는 2월말까지 딸기페스티벌 특선메뉴를 판매한다. 뷔페레스토랑 더브리즈는 1월24일~27일까지 설 특선 메뉴로 뷔페를 준비한다. 카페&바 131라운지는 1월말까지 특선 스테이크 세트메뉴를 준비하여 고객들을 맞는다. 이번 설 연휴는 4일간으로 날씨는 비교적 포근하나 비소식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하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우체통 엽서 총 11,000여통(국내 10,480통 해외 500통)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보문호반광장에 위치한 느린우체통은 공사에서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이며, 매년 두 차례(6월말, 12월말)에 걸쳐 발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문관광단지와 경북의 관광명소를 담은 엽서는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발송도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발송된 국내 및 해외 우편물은 전년도 대비 각각 467%, 548% 급증하는 등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공사에서는 느린우체통과 더불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걷기 행사 ‘보문호반 힐링걷기’, 매주 금요일 14:00~15:00 사연과 음악을 들려주는 ‘보문호반길 음악산책’, 봄·가을 시즌 특별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보문관광단지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드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보문호반길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느린엽서에 여행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보문호반길을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겠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새해 첫날 입장객 이벤트를 열고 첫 번째 방문객 10명에게 올 한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한 연간 회원권과 텀블러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올해 경주엑스포 공원의 첫 번째 방문객은 정차식(61, 남, 경남 창원시) 씨이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정차식 씨는 “가족 화합을 다지고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고자 경주엑스포를 찾았는데, 첫 번째 방문객으로 환대를 받아 올 한해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간발의 차로 뒤를 이어 방문한 정종규(42, 남, 전남 광양시) 씨 가족에게도 연간 회원권과 텀블러 등 경품을 함께 전달했다. 정종규 씨 가족은 “새해 첫 가족 여행에서 큰 환영을 받아 기분이 좋고, 경주와 경주엑스포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증가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새해 입장객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세 자녀를 둔 5인 가족이 연달아 방문하며 행운은 이들 두 가족에게 돌아갔다. 입장객 이벤트는 오는 25일 설날에도 진행해, 당일 경주엑스포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 공원의 2020년도 출발은 희망적이다. 지난 31일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2월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를 오는 28일(토)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마지막 보문호반 힐링걷기인 만큼 당초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서 마지막 토요일로 변경하여 관광객, 시·도민 및 가족들이 연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걷기 출발전 수상공연장 광장에서는‘응답하라, 그때 그 시절 골목놀이’라는 테마로 레트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옛날 교복 및 소품 착용하고 사진을 찍는 ‘힐링사진관’, 달고나, 어묵 등 군것질거리의 ‘추억상회’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힐링마을’을 오후 1시부터 개최한다. 걷기 코스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신년다짐 및 버킷리스트를 2020년 자신에게 보내는 ‘신년다짐 느린우체통’, 2020년 새해소원을 적는 ‘소원을 이루어주~쥐’, 보문호를 추억할 수 있는 보문호반 토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불어 내년 세계로 열린 관광 대구·경북 구현과 외래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하여 홍보물 및 핫팩 배포 등을 통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보문호반 힐링걷기(달빛걷기)는 지난 2014년 3월 처음 개최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룩스타워, 워터파크, 그랜드볼룸 등 모든 업장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라이브 디너쇼와 디너뷔페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성탄절 이브 디너쇼는 12월24일 저녁 6시부터 패밀리콘도 1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 팝페라앙상블 4인조 그룹 ‘솔라즈’가 다양한 장르의 레파토리로 진행하는 라이브공연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디너뷔페는 특급호텔 주방장 출신 셰프가 엄선한 재료로 구성된 다양한 즉석요리와 특별한 날의 의미와 분위기를 살려줄 디저트가 준비된다. 블루원 콘도와 골프회원은 10% 할인되며 어린이 고객에게는 성탄절 선물을 증정한다. ▲ 룩스타워에 입점하고 있는 전 업소는 성탄절부터 연말까지 특별한 고객 맞춤 이벤트를 준비한다. 뷔페식당 ‘더브리즈’는 기본메뉴에 특별메뉴를 더한 크리스마스 런치뷔페를 기존과 동일한 가격(15900원)으로 제공한다. BBS는 파티쉐가 직접 만든 생크림케익을 예약, 할인(15%) 판매한다. 131라운지는 가족, 연인끼리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 코스요리세트를 준비한다. 키즈카페 ‘헬로마이디노’는 특별할인(보호자 1인 무료, 어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상북도는 16일(월) 다가오는‘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성공적 추진을 기원하고, 방문객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경주 보문관광단지 물레방아광장 일원에 대형 LED조형물과 함께 포토존을 설치했다. 높이 6M의 대형눈사람 모형을 중심으로 백조, 산양 등의 다양한 철제구조물에 LED를 설치하고, 수목을 활용하는 등 10종의 다채로운 야간 경관 조형물로 이루어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와 희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오후 5시 30분에는 모든 경관 조형물에 불을 밝히는 화려한 점등식을 개최했다.
29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블루원 디아너스컨트리클럽에서 세계 최강 대한민국 여자골퍼들이 출전하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포볼경기가 열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13명씩 출전해 대결을 펼치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은 한 해 일정을 마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29일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 클럽에서 포볼(각자 플레이 한 뒤 좋은 성적을 팀 스코어를 삼음) 방식으로 열린 1라운드에 앞서 일반 대회와 달리 1번 홀 티잉 구역에는 신나는 댄스나 트로트 음악이 울려 퍼졌다. < 고진영,유소연 프로/ 조아연,김지현 프로 모습> 각 선수들이 티샷을 할 때도 음악은 멈추지 않았다. 선수들이 한 명씩 입장하면서 양손에 든 인형을 갤러리에게 던져주며 멋진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박민지 프로가 선수소개에서 멋진 댄스를 팬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선수 소개의 하이라이트는 장하나,박민지 프로가 댄스를 선보여 수백명의 갤러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첫날 경기 결과 팀 KLPGA가 팀 LPGA에 3.5 대 2.5로 한 발 앞서 나갔다. 이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