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 직원과 일반 국민에 대한 설문조사,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해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하여 기관별 등급을 지정해오고 있다. 한수원은 지역사회 및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청렴활동,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 활성화 등 실질적인 청렴도 제고활동을 지속한 결과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청렴도 최우수 기관 선정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임직원의 자긍심도 크게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며 “국민들의 신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렴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개최한 국내 최초 수자원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수력 댐 강우예측 AI 경진대회’가 산·학 관계자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13일까지 국내 수자원 분야 최대 규모 학회인 한국수자원학회와 공동으로 한수원 주요 수력 댐에서 발생할 비의 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수자원 학계와 데이터 전문가 등 총 461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레이더 영상의 시간적 순서 정보를 최대한 활용한 가천대 최재민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수원상 3팀과 학회상 1팀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총 1,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 결과는 한수원이 추진 중인 수력댐 유역의 레이더 강우예측 기술 연구에 적용할 계획이며, 향후 수력발전소의 안전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2일 감포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월성본부는 이날 사회복지법인 해송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을 구매했고, 구매물품은 지역의 소외 이웃과 태풍 피해 가정 등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노기경 본부장은“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올해 동경주 지역 전통시장에서 총 8회에 걸쳐 1천 7백여만원 상당의 지역특산물을 구매했으며, 구매물품은 지역의 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상가 이용하기 등 다양한 지역 경제 살리기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월성1호기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를 원칙적으로 수용하며, 감사원에서 지적한 ‘원전 계속운전 등과 관련한 경제성 평가 관련 지침 마련’에 대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의 협의 및 검토를 통해 성실히 후속조치를 이행해나가도록 하겠다. 한수원은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밑거름 삼아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언택트 시대 흐름에 맞춰 우수개발품 협력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20일 사내 특집홍보방송을 시행하고, 향후 한수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지속적 홍보하기로 했다. 이번 언택트 시대 판로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이 어려워짐에 따라 협력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다. 홍보방송에 참여한 기업은 터빈로터 정밀 인양장치를 개발한 ㈜파워엠엔씨와 액체필터 교체장비를 생산하는 한국원자력기술(주) 등이다. 한수원은 방송을 위해 해당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소개·제품홍보, 애로사항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했고, 향후에도 매월 2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소개 및 제품홍보물을 한수원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해 4월부터 협력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화상구매상담회를 시행한 결과 9월 기준 9개 기업이 총 118건의 계약, 15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 코로나19 뉴노멀시대에 맞는 언택트 판로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중소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27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후쿠시마 오염수의 21%가 기준치 10배를 초과하고, 2019년 원산지표시 위반 수입수산물의 37%가 일본산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부산 사하갑)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9년말 후쿠시마 오염수 저장량 109만톤 중 삼중수소를 제외한 방사능 기준치 초과 물량은 78만톤으로 72% 수준이다. 100배 초과 65,000톤(6%), 10배~100배 161,700톤(15%), 5~10배 207,500톤(19%), 1~5배 346,500톤(32%)이다. 주요 방사능 핵종별로 보면 삼중수소의 경우 평균 농도가 기준치를 10배 초과하고 세슘137은 평균 농도는 기준치 이내였지만 최대값은 기준치 9배 수준이다. 스트론튬은 평균 농도가 기준치를 111배나 초과하고 최대값은 기준치 1만 4,433배에 달했다. 일본 정부 측은 오염수를 ALPS(다핵종제거설비)를 통해 기준치 이내로 낮춰 방류하겠다고 하면서도 삼중수소는 기술적으로 제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오염수 해양 방류시 우리나라도 삼중수소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데 삼중수소에 대한 인체 안전성은 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15일 동경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청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한수원 관계자가 입상한 청소년의 학교를 직접 방문, 상장과 부상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수원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청렴에 대한 올바른 가치와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동경주 초·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언택트 방식의 청렴 그림그리기 대회를 지난 1달 동안 진행했다. 대회에는 총 70점이 접수됐으며, 외부 미술 전문가의 1차 심사를 통과한 18점의 작품을 한수원 사내에 전시한 후 임직원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최우수상 2명 등 모두 11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 한수원은 이번 청렴 그림그리기 대회 외에도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사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해 우수직원 12명을 선정, 포상하는 등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석진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회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는 물론,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 인재육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기존의 KOSHA18001에 ‘경영자 지원, 근로자 참여 및 이해관계자 확대’가 추가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내표준 인증(KOSHA MS)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 KOSHA MS : KOrea Safety & Health Agency Management System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최고경영자가 기업경영 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이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실행․점검해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 인증제도다. 한수원은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Risk Free Workplace) 구현을 위해 안전관리 조직 보강, 협력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비용 지원, 산업안전교육장 건립 추진 등 자율 안전보건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ISO45001)을 취득(심사기관 : KSR인증원)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고용노동부 산하)의 심사를 통해 KOSHA MS를 취득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국내‧외 인증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남요식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를 통해 종사자의 생명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5일 제47회 감포읍 경로위안대잔치를 지원했다. 지난해까지 매년 동경주 지역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개최되던 경로잔치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경로잔치의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월성본부 직원들은 이날 감포1리, 대본3리 등 감포지역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사골곰국팩, 손소독제, 파스, 마스크 등이 포함된 ‘건강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오늘 행사가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경로잔치 지원, 경로당 방역 시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일 (사)한국AEO진흥협회와 협력중소기업의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EO 제도는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통관 등 수출입 관련 관세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국내 수입통관 혜택은 물론 AEO 상호인정약정 체결 국가로 수출 시에도 현지 통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수원은 지난해 10월 공기업 최초로 AEO 공인을 취득한 바 있으며, 이보다 앞선 지난해 2월 관세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수원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AEO 인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사)한국AEO진흥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 실질적으로 협력 기업들에 대한 AEO 인증 지원 협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수원은 AEO 인증 취득 컨설팅 및 시설 구축 비용을 지원하고 협력중소기업 및 컨설팅 기관 선정을 담당하며, (사)한국AEO진흥협회는 선정된 협력중소기업 및 컨설팅 기관과 함께 AEO 인증 취득 점검, 지도, 비용 관리 및 집행 등 추후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에스에너지, 한양전공(주)와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투자를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과달루페와 마리아핀토 등 2곳에 각각 6.6MW와 6.4MW, 총 용량 1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2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올해 안에 착공, 2021년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수원이 남미지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칠레는 소규모 발전사업자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매력적인 투자국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 사업은 청정개발체제(CDM) 적용 시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해 추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청정개발체제는 교토의정서에 따라 온실가스를 의무적으로 줄여야 하는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투자해 얻은 온실가스 감축분을 팔거나 감축목표 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한수원은 남미 신재생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사업개발을 주도해 왔으며, 건설 및 공정관리뿐 아니라, 향후 사업관리 및 발전소 운영에도 참여한다. 또한 한수원은 지난 5월 체결한 칠레태양광사업 동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영동양수사업소가 24일 영동군청에서 영동군이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안심가로등’ 설치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안심가로등’ 사업은 7년째 이어가고 있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안전 취약지역에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가로등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영동군 영동읍 영동산업고등학교 일원 및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역인 양강면 산막저수지 일원에 42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안심가로등이 설치되면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것은 물론, 범죄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적극적으로 신규양수발전소를 유치해준 영동군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동양수발전소를 적기에 건설해 영동군민과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충북 영동군 양강면·상촌면 일원에 정부의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영동양수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으로,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재단법인 원전해체연구소(이사장 정재훈)가 22일 부산 기장군 힐튼호텔에서 창립 이사회를 개최했다. 창립 이사회는 초대 이사장인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16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 연구소 법인설립 추진경과와 설립계획에 대한 보고, 임원진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준수해 참석인원과 행사일정을 최소화했다. 원전해체연구소 임원진은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 소속 당연직 이사 9명, 학계를 포함한 출연기관 추천 이사 7명 등 총 16명의 이사와 민간 법률 및 회계 전문가 2명의 감사로 구성됐으며, 임기 2년 동안 원전해체연구소 설립과 운영에 대한 주요사항을 심의, 결정할 예정이다. 원전해체연구소는 국내 원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체와 글로벌 해체시장 선점을 목표로, 산업육성 및 중소기업 지원 등 원전해체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원전 관련 유관 공공기관(한수원,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의 출연과 정부(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부산․울산, 경북․경주)의 지원으로 한수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연구소 설립을 주도해 추진하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1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신고자 초청 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외부 공익신고자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박사를 강사로 초청, 공익신고의 실제 사례 및 경험담에 대한 청렴소통 시간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예방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정부지침 등을 준수하기 위해 자체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이어 한수원은 21일부터 25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진행한다. 또,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올바른 청렴가치관 형성을 위한 청렴 그림그리기 대회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는 등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석진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7일 ‘2020년도 사내벤처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서는 사내벤처 공모에서 대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제2기 사내벤처 ‘그린방사선’ 및 제1기 사내벤처로 시작해 분사창업에 성공한 ‘드림즈’와 사내벤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방사선’은 2021년 말까지 폐활성탄 등 원전폐기물에서 방사능 오염을 제거해 자체처분이 가능하게 처리하는 마이크로파 처리장치의 상용화 개발을 추진한다. 한수원에서 2018년 3월부터 육성한 ‘드림즈’는 방사능 등 유해물질 차단가능 융복합 소재를 이용한 방호방진 마스크를 개발해 산업용 특급, 1급 인증을 취득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발전소, 병원 및 산업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사내벤처가 안정적으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사내벤처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성장 동력확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했다. 한수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도 고도화를 통해 사내벤처를 적극 육성하며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경주시에서 허가된 상당수의 "관광농원"에 대해 불법적인 범죄행위가 있다는 구체적 증거가 제보자에 의해 밝혀져 사실관계에 대한 경주시 해당부서의 구체적 설명이 요구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안에 대해 제보자측은 "경주시에 관련사항에 대한 질의서를 회신받은 결과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불법허가에 대한 책임을 묻기위해 부득이 해당 관련자를 형사고소할 것" 임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제보에 따른 내용을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 암곡관광농원개발 사업계획 승인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1> 2016년 경주시 암곡동 산367-3번지에 암곡관광농원 개발사업계획 승인신청이 있자, 경주시는, 농어촌정비사업은 법령에 규정된 국가정책에 따라 종합적체계적으로 시행되는 공익사업이라는 점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고 한다. 「국토계획법」 제58 제1항 제1호 단서에 따라 용도지역별 개발행위 규모의 제한을 받지 않고, 제59조 제2항 제6호에 따라 개발행위에 따른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는 점,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아니하는 개발행위 중에서도 “도시군계획”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도시계획위원
경주시립도서관은 지역사회 속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진흥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되며,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9개 강좌가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를 느끼는 시간(성인, 시 인문학) △그림책 창작 출판(성인) △풍요로운 예술 감상법 : 그림 글쓰기(성인)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림 작가 되기(성인) △Storytime&Storyland:영어 그림책 읽기(초등1~3) △너의 마음에 노크해도 될까? 등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yeongju.go.kr) 독서문화행사-문화강좌신청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경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SNS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사팀(054-779-89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고용률 68.3%를 기록하며 도내 시부 1위, 전국 시부 4위에 올랐다. 특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7.2%로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하며 지역 고용시장의 활력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서 영천시 고용률은 전년 하반기 대비(이하 ‘전년 대비’) 1.9% 증가(취업자 수 800명 순증가)한 68.3%로 전국 시부 평균(62.6%)과 경북 시부 평균(61.5%)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지표에서도 15세 이상 전 연령층과 남녀 모두에서 고용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년층과 65세 이상 고령층, 여성들의 일자리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청년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300명 늘어 고용률은 6.5% 상승하며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65세 이상 고령층 일자리도 재정지원 확장에 힘입어 취업자 수(+600명), 고용률(+1.1%) 모두 증가했다. 여성 고용 역시 경력단절 예방과 일·육아 병행 환경 조성 효과 등으로 경제활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취업자 현황조사에서도 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임직원들이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작업에 힘을 모으고 있다. 한수원 약 250명의 임직원들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과 합천, 전남 함평과 무안, 영광, 경기도 가평군에서 봉사활동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수해 피해 지역을 찾아 산사태로 밀려내려온 토사와 수목을 제거하고, 수로를 정비하며 침수 주택 정리, 송어양식장 폐어 수거 등 마을 곳곳의 복구작업을 펼쳤다. 삼랑진양수, 무주양수, 영동양수 등 피해 지역 인근 사업소 임직원뿐 아니라 본사 상생협력처와 노경처, 수력처 등 전사에서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 지원에 적극 나섰다. 수해 피해 복구 봉사활동은 7월 중순에 시작해 8월 중순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영부사장을 비롯 각 양수발전소 소장들까지 직접 복구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는 등 경영진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봉사에 임했다. 아울러 한수원은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경남 산청에 1.2억 원, 경기 가평군에 1억 원, 전남 함평군에 7천만 원을 지원했고, 성금 외에도 이재민·봉사자 무료 급식을 위한 ‘사랑의 안심밥차’를 산청 현장에 긴급 지원, 이재민과 봉사자에
경주시의회는 2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337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협)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시·군 의장이 함께한 이번 월례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동협 협의회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 주낙영 경주시장의 축사,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본회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활동사항에 대한 내용을 보고하고, 각종 지역축제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각 시·군 주요 현안사항과 의정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월 말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도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각 시·군별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방법을 모색했다. 이동협 협의회장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북의 발전과 경북도민의 행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발언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북 도내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의체로, 매달 각
경주시에서 허가된 상당수의 "관광농원"에 대해 불법적인 범죄행위가 있다는 구체적 증거가 제보자에 의해 밝혀져 사실관계에 대한 경주시 해당부서의 구체적 설명이 요구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사안에 대해 제보자측은 "경주시에 관련사항에 대한 질의서를 회신받은 결과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불법허가에 대한 책임을 묻기위해 부득이 해당 관련자를 형사고소할 것" 임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제보에 따른 내용을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 암곡관광농원개발 사업계획 승인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1> 2016년 경주시 암곡동 산367-3번지에 암곡관광농원 개발사업계획 승인신청이 있자, 경주시는, 농어촌정비사업은 법령에 규정된 국가정책에 따라 종합적체계적으로 시행되는 공익사업이라는 점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고 한다. 「국토계획법」 제58 제1항 제1호 단서에 따라 용도지역별 개발행위 규모의 제한을 받지 않고, 제59조 제2항 제6호에 따라 개발행위에 따른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는 점,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아니하는 개발행위 중에서도 “도시군계획”에 포함되지 아니하는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도시계획위원
경주시립도서관은 지역사회 속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진흥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되며,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9개 강좌가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를 느끼는 시간(성인, 시 인문학) △그림책 창작 출판(성인) △풍요로운 예술 감상법 : 그림 글쓰기(성인)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림 작가 되기(성인) △Storytime&Storyland:영어 그림책 읽기(초등1~3) △너의 마음에 노크해도 될까? 등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yeongju.go.kr) 독서문화행사-문화강좌신청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경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SNS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사팀(054-779-89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고용률 68.3%를 기록하며 도내 시부 1위, 전국 시부 4위에 올랐다. 특히,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7.2%로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하며 지역 고용시장의 활력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서 영천시 고용률은 전년 하반기 대비(이하 ‘전년 대비’) 1.9% 증가(취업자 수 800명 순증가)한 68.3%로 전국 시부 평균(62.6%)과 경북 시부 평균(61.5%)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지표에서도 15세 이상 전 연령층과 남녀 모두에서 고용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년층과 65세 이상 고령층, 여성들의 일자리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청년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300명 늘어 고용률은 6.5% 상승하며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65세 이상 고령층 일자리도 재정지원 확장에 힘입어 취업자 수(+600명), 고용률(+1.1%) 모두 증가했다. 여성 고용 역시 경력단절 예방과 일·육아 병행 환경 조성 효과 등으로 경제활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취업자 현황조사에서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