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11일 대외협력실에서 경주경찰서, 한국교통방송, 도로교통공단과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맞춤형 교통안전 토탈케어 ‘경주시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11일 청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임산부의 날’ 기념 및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한다.
◆ 이강덕 포항시장 부인 최혜련 여사가 28일 추석연휴를 맞아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생존해 계시는 죽장면의 박모 할머니(89세)를 방문했다. 이날 최혜련 여사는 박 할머니를 위해 직접 끓인 전복죽을 대접하고, 따뜻하게 위로했다.
.◆ 제15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27일자) ◆(신임) 최병일 소방감(2급)▶(전임) 소방청 대변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29일 오후 5시 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환경미화원 위로행사’에 참석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8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울산광역시 시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해오름동맹도시 울산의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축구공원 5구장에서 열리는 ‘경주시 이통장 직무교육 및 화합한마당’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7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경상북도 경주권역 일자리한마당’에 참석한다.
임배근 동국대교수(경북정책연구원장)는 2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지방재정경제분과 위원으로 선임되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했다. 임배근 교수는 앞으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방재정 건전성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며행정안전부의 자문에 응할 예정으로 경주시 지방재정 건실화와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수 있게 되었다. 임교수는 위촉장 수여후정부청사로 자리를 옮겨경주시에 더 많은 관심과각별한 지원을 부탁했다. 특히 경주시는 여타 지방도시와는 달리 역사수도로서 국가문화재가 많고, 수많은 국책사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지진발생 등의 안전문제 등 여러가지측면에서정부의 긴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지적하면서행정안전부의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23일에서 24일 포항 만인당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경북식품박람회’에서 경주시청 원자력정책과 소속 박대선 원전방재팀장이 ‘2017 음식문화개선 요리대회’에서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가 개최한 ‘제10회 경북식품박람회’의 ‘음식문화개선 요리대회’는 변화하는 식생활 문화에 맞추어 영양과 위생, 경제성을 충족하는 균형 잡힌 건강음식을 개발하고 가족 공동체 회복과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와 가족부로 오전‧오후로 나눠 실시됐으며 청년부는 혼밥(혼자 먹어도 알차게, 따뜻하고 맛있는 밥)과, 가족부는 가족요리(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특별요리)을 경연주제로 청년부, 가족부 각각 12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심사기준은 창의성(25점), 대중성(25점), 작품성(25점), 영양성(15점), 조리과정(10점) 등을 고려하여 심사위원 심사 후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공정하게 결정됐고 박대선 원전방재팀장은 아들 박상영 군(22)과 가족부로 참가해 출품작인 김치 돼지고기 두루치기 덮밥 및 모듬전으로 당당히 은상을 수상했다 박대선 팀장은 “평소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직장스피드 요리과정) 및 경주대(남편요리
▲ 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주택업체 및 시공사-지역건설업체 간의 지역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6일 오후 4시 30분 중앙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이 날 행사에는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등 결연기관 400여명이 함께 중앙시장 과 성동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5일 포은증앙도서관에서 열리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바른인성 함양을 위한 인문학 특강’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25일 오후 6시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리는『사랑의 자전거 나눔 전달식』에 참석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2일 오후 4시 30분 하이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 폐회식에 참석한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28일 경주시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개강식이 교육생 및 내빈,경주시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강식은 사업 경과보고, 학장 인사말, 활동영상관람, 내빈축사, 선서문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귀룡 학장은 “시작이 반이다. 빛나는 자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열심히 학업에 임하여 배움의 성취감도 얻고, 여러분의 행복과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4년째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경주예술심리연구소 마음길,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72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복지와 인권강의를 비롯하여 법률, 금융 및 재테크 등 자립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총 30회에 걸쳐 실시 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들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의회 구성에 따라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및 지역상생 발전사업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인허가 공동대응 및 현안사항을 비롯한 각종 정보 공유 등 소통에도 힘쓰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별 실무진들의 워크숍도 이어져, 양수 건설 사업별 추진현황 소개, 이주대책 사례, 향후 기관별 협력사항에 대한 다양한 토의도 진행됐다. 한수원은 2019년 6월 영동(500MW), 홍천(600MW), 포천(700MW) 양수 건설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12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해 발표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선정 시 합천(900MW), 영양(1000MW)이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총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
주말이면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혼란을 초래했던 경주 대릉원 돌담길의 차량 통행이 일부 시간 제한된다. 경주시는 대릉원 돌담길(계림로) 차 없는 거리를 골자로 한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를 시범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차량 통제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일요일 새벽 3시까지다. 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곳은 경주시 계림로 ‘황남빵 사거리’부터 ‘쪽샘 공영주차장’까지 총 600m 구간이다. 시는 차량 통제 기간 프리마켓, 푸드트럭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공간으로 채울 작정이다. 또 도예 및 화훼 수제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특히 이곳 돌담길에 만개한 봄꽃에 어울릴만한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전통무용 등의 버스킹 공연도 준비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행사는 입장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통제 기간 매주 금·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된다. 경주시는 이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에 대비 △대릉원 동문 △숙영식당 옆길 △첨성대 방향 안내소 옆길 등을 대피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차량 진입으로 인한 불필요한 교통체증을 막기 위해 시가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추진계획 등 11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소음, 악취, 분진, 오폐수 등의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 만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상세히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관련 부서들과 협력하여 악취 방지 및 저감을 위한 문제 해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천시의회는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철저한 조례안 검토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거운동이 본격화 되면서 경북지역 국민의힘 후보측 관계자들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거나 허위사실로 비방 또는 선거운동원을 폭행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2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이 이영수 후보 지지유세 하던 중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 캠프 선거사무장이 유세차량에 난입해 행패를 부리고 마이크 탈취를 시도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모 영천시의원으로 알려진 해당 선거사무장은 사전 협의에 따라 무소속 김장주 후보가 먼저 유세하고 다음 이영수 후보 차례였지만 김장주 후보가 약속된 시간을 어기는 바람에 유세시간이 길어진 상황을 알면서도 이영수 후보 유세차량에 난입해 소리를 지르며 발전기를 끄려고 시도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했다. 또, 다음날인 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후보 선거운동원 권모씨가 영주 풍기장날을 맞아 풍기역 앞에서 후보 운동복을 착용하고 선거운동을 하던 중 국민의힘 소속 경북도의원 박모씨로 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 지지연설을 마치고 나오던 박모 의원이 표찰을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박모 의원은 박규환 후보 선거운동원
경북 영천에서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유세차에 국힘 당직자인 K모 시의원이 올라와 유세 지연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몸싸움을 벌인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전 영천 공설시장 입구에서 열린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유세에 국힘소속 선거운동원인 k모 시의원이 유세차에 올라 이영수 후보측 관계자와 몸싸움을 벌이는 사태가 벌어져 선관위가 진상조사에 착수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해당 사진은 더민주 관계자 페이스북 사진 캡쳐본 > 사건의 발단은 이날 유세를 위해 후보자별 사전 약속을 통해 이루워 졌으나 최초 무소속 김장주 후보의 연설 시간이 8분여 초과해 진행돼 다음 순서인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연설이 2분여 지체 된것에 불만을 품은 국힘 이만희 후보측 당직자가 불만을 표시해 벌어진 일이다. 해당 당사자는 국힘 이만희 후보의 사무장이자 현직 시의원 K모 시의원으로 밝혀져 이날 유세 방해행위로 상당수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지켜본 시민 A모씨는 국힘 국회의원 이면서도 두번의 지방 선거에서 무소속 현직 시장에게 패배한 것도 모자라 상대후보에 대한 배려도 없이 시민앞에서 추태를 부린 일은 "안하무인에 염치없는 행동"이라며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야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화목보일러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에 대한 안전 관리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물을 끓여 증기를 발생시키는 보일러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넓은 평수의 가정집 또는 작물을 키우는 하우스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설치가 용이하고 난방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지만,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경주소방서에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이번 겨울철(2023년 12월~2024년 3월) 경주지역 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3건이며, 2024년 2월까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423가구를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주변 소화기 비치 △간이 SP 설비·자동소화용구 설치 독려 △화목보일러 화재예방교육 및 안전 사용 안내 등을 적극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앞장섰다. 안전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불연 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사용 △땔감용 재료 등 가연물은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 두기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최소 3개월에 한 번 이상 연통 청소 등이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 깊은 사용과 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28일 경주시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개강식이 교육생 및 내빈,경주시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강식은 사업 경과보고, 학장 인사말, 활동영상관람, 내빈축사, 선서문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귀룡 학장은 “시작이 반이다. 빛나는 자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열심히 학업에 임하여 배움의 성취감도 얻고, 여러분의 행복과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4년째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경주예술심리연구소 마음길,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72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복지와 인권강의를 비롯하여 법률, 금융 및 재테크 등 자립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총 30회에 걸쳐 실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