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급 승진 : 2명해양수산국장 김성학 (문화엑스포 파견)경제자유구역청 파견(개발유치본부장) 강상기 (어르신복지과장)◆ 전보 : 2명3급 복지건강국장 김진현 (경제자유구역청 개발유치본부장)4급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유수호 (영양부군수)■부단체장 : 4명상주부시장 임현성 (현,성주부군수) 3급 승진영양부군수 김종헌 (현,환경정책과장) 성주부군수 박노선 (현,외교통상과장)예천부군수 김준호 (현,도시계획과장) □명예퇴직, 공로연수 : 6명공로연수 권태영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농업연구관명예퇴직 이강창 (복지건강국장) 3급명예퇴직 김두한 (해양수산국장) 3급명예퇴직 조성희 (상주부시장) 3급명예퇴직 전종근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4급명예퇴직 이병월 (예천부군수) 4급
임정희 경주 우성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난 27(금)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 가넷홀에서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한 ‘2020년 글로벌크라운대상’ 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크라운 대상’은 정치와 경제 사회문화 등 7개의 부문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한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임정희 이사장은 2020년 경제부문에 선정되었으며 7개 전부문 시상 인원은 전국에서 20명이고 경제부문은 4명이 선정되었다. 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경주 우성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상대적 금융 약자인 노약자 등 시중은행 이용이 힘든이들에게 금융 이용의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각 영업점에 커피머신등 쉼터의 자리를 설치하여 지역민들의 사랑방 같은 금융점포를 만들었다. 또 매년 복지관 배식봉사 사랑의 떡국잔치 등 각종 봉사활동을 주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임정희 이사장은 “평소 지역사회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서민 금고로 사회에 공헌하고 이바지하며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 5급 승진 <14명>행정 5급 <6명>도로과 행정 6급 (고영달)감사관행정 6급 (고현관)공보관 행정6급 (금대호)체육진흥과 행정6급 (김차식)징수과 행정6급 (최득용)문화예술과 행정6급 (최영미)사서 5급 <1명>시립도서관 사서 6급 (박용섭)공업(전기) 5급 <1명>교통행정과 공업(전기) 6급 (윤의수)농업(농업) 5급 <1명>농업정책과농업(농업) 6급 <백승준>보건 5급 <1명>지역보건과 보건 6급 <이우자>시설(토목) 5급 <2명>건설과 시설(토목) 6급 <권오현>도로과 시설(토목) 6급 <이원영>시설(건축) 5급 <1명>주택과 시설(건축) 6급 <이우찬>농촌지도 <1명>농업기술과 농촌지도사 <이정숙 >▲6급 승진 <1명>주택과 공업(전기) 7급 <이종명>▲6급 근속승진 <10명>세무 6급 <2명>서면 세무 7급 <윤희목>안강읍총무과 세무7급 <이헌권>사서 6급 <1명>시립도서관 사서 7급 <남호원>공업(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 13일(목) 오후 4시 도청 구내식당에서 실국 6급이하 직원 44명과 차담회를 가진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13일 오전 11시 K-water 경주 상수도 현대화사업소(용황로 86)에서 열리는 ‘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 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8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폐회’에 참석했다.
◆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13일“도쿄올림픽”외국선수 전지훈련단을 경북으로 유치, 협의차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를 방문한다.
◆ 주낙영 경주시장은 30일 오후 3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20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 승진 : 137명 ▷미래전략기획단 배영자(행정5급의결) 외 136명 ◆ 전출입 : 3명 ▷해양레저관광과 이종권(행정5급) ▷교육파견 정용규(행정5급) ▷성주군 김진태(시설7급) ◆ 파 견 : 54명 ▷의성군 파견 김복순(행정5급) 외 53명 ◆ 휴 직 : 22명 ▷질병휴직 박경미(행정6급) 외 21명 ◆ 신규임용 : 27명 ▷안전정책과 김성철(행정7급) 외 26명 ■경북도 인사(시·군 전입) < 1.월29.일자 38명>◆ 전 입 : 38명 ▷전국체전기획단 이재향(행정7급) 외 37명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4일 동경주지역(양남면, 양북면, 감포읍)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밑반찬 배달봉사를 시행했다. 월성본부는 200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해송과 함께 홀몸 어르신 등 주변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밑반찬 배달봉사는 읍·면 복지사와 사회복지법인에서 협의하여 선정된 121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시행된다. 배달되는 반찬은 사회복지법인 해송에서 지역자원봉사자가 직접 조리하고 있으며, 일부 가정은 반찬재료를 구입하여 배달한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밑반찬 봉사가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원전건설처 봉사단이 16일 경주시 무료급식 시설인 ‘이웃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시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원흥대 원전건설처장을 비롯한 건설처 직원 10명과 경주시 민간 봉사단체인 아우름봉사회원 10명이 함께 경주지역 결식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 준비 및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원전건설처 직원들의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Lovefund)’로 음식 준비 및 급식소 시설개선을 위한 지원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한수원 원전건설처는 지난 2017년 동천동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지역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지원하고, 지역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원흥대 한수원 원전건설처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월성동 도지동에 있는 도덕암( 주지 법화스님)은 16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떡2kg들이 120개(200백만원 상당) 를 월성동주민센터(동장.이종우)에 후원했다 도덕암의 이웃사랑 실천은 지난 11년간 지속됐으며 매년 설 명절이 되면 한 해도 빠짐없이 월성동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떡국 떡을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법화스님은 ''불교정신인 나 아닌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늘 마음에 품고 있다'' 며''새해를 맞이해 이타정신을 되새기고 이웃을 위해 조그마한 마음을 전할뿐이다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나마 잠시잠깐 행복함을 느낄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월성동 이종우동장과 주민지원센터 관계자는 ''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이웃을 잊지않고 매년 찿아주는 법화스님께 감사드린다 '' 며 '' 아름다운 선행이 하나 , 둘 모여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힘든시간과 어려움을 이겨 낼수 있도록 도움을 준것에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에 이영경 (60) 조경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법산 스님)는 9일 목요일 오후 4시 동국대학교 로터스홀에서 제 325회 이사회를 열고, 이영경 교수를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신임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서울시립대학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Seattle))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미국 텍사스 에이엔엠대학교(Texas A&M University)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조경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과학기술대학장, 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내정자는 미리 제출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발전 및 경영에 대한 소견서’에서 “혁신과 도약의 동국 2040” “다함께 동국 Together Dongguk”을 비전으로 “우리 대학은 1978년 설립되어 지난 40년 동안 5만 여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개교 이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며 지역의 주요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
◆ 6급 (114명)정책기획관홍영화(교육복귀) 환동해미래전략본부 미래전략산업과 외 113명
◆ 행정5급 → 4급 : 3명(직급승진2, 직무대리1) ❍ 직급승진 : 2명 ▷이용구(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원철(자치행정과) ❍ 직무대리 : 1명 ▷황보석(도시계획과) ◆ 농촌지도관 → 4급 : 1명(직위승진) ▷조영숙(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 ◆ 6급→5급 승진(의결) : 49명 ▷권태억(의회 의사담당관실) ▷권태연(예산담당관실) ▷김득종(농촌활력과) ▷김석기(정책기획관실) ▷김성일(동해안정책과) ▷김성재(감사관실) ▷김성훈(안전정책과) ▷김수환(정책기획관실) ▷김영삼(새마을봉사과) ▷류경하(사회복지과) ▷박경복(여성가족행복과) ▷박래억(대변인실) ▷배덕환(사회복지과) ▷배영자(문화예술과) ▷변재엽(인사과) ▷신광현(해양수산과) ▷오명호(의회 총무담당관실) ▷우성룡(자치행정과) ▷이경호(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이소영(여성가족행복과) ▷이승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이애희(관광정책과) ▷이영경(맑은물정책과) ▷이유정(환동해지역본부총무민원실) ▷이학명(감사관실) ▷최현묵(전국체전기획단) ▷한영옥(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허봉기(신도시조성과) ▷박봉수(세정담당관실) ▷이태옥(법무혁신담당관실) ▷박나영(회계과) ▷이대우(정보통신과) ▷신명섭(중소벤처기업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28일 경주시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개강식이 교육생 및 내빈,경주시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강식은 사업 경과보고, 학장 인사말, 활동영상관람, 내빈축사, 선서문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귀룡 학장은 “시작이 반이다. 빛나는 자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열심히 학업에 임하여 배움의 성취감도 얻고, 여러분의 행복과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4년째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경주예술심리연구소 마음길,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72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복지와 인권강의를 비롯하여 법률, 금융 및 재테크 등 자립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총 30회에 걸쳐 실시 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들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의회 구성에 따라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및 지역상생 발전사업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인허가 공동대응 및 현안사항을 비롯한 각종 정보 공유 등 소통에도 힘쓰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별 실무진들의 워크숍도 이어져, 양수 건설 사업별 추진현황 소개, 이주대책 사례, 향후 기관별 협력사항에 대한 다양한 토의도 진행됐다. 한수원은 2019년 6월 영동(500MW), 홍천(600MW), 포천(700MW) 양수 건설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12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해 발표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선정 시 합천(900MW), 영양(1000MW)이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총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
주말이면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혼란을 초래했던 경주 대릉원 돌담길의 차량 통행이 일부 시간 제한된다. 경주시는 대릉원 돌담길(계림로) 차 없는 거리를 골자로 한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를 시범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차량 통제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일요일 새벽 3시까지다. 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곳은 경주시 계림로 ‘황남빵 사거리’부터 ‘쪽샘 공영주차장’까지 총 600m 구간이다. 시는 차량 통제 기간 프리마켓, 푸드트럭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공간으로 채울 작정이다. 또 도예 및 화훼 수제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특히 이곳 돌담길에 만개한 봄꽃에 어울릴만한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전통무용 등의 버스킹 공연도 준비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행사는 입장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통제 기간 매주 금·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된다. 경주시는 이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에 대비 △대릉원 동문 △숙영식당 옆길 △첨성대 방향 안내소 옆길 등을 대피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차량 진입으로 인한 불필요한 교통체증을 막기 위해 시가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추진계획 등 11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소음, 악취, 분진, 오폐수 등의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 만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상세히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관련 부서들과 협력하여 악취 방지 및 저감을 위한 문제 해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천시의회는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철저한 조례안 검토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거운동이 본격화 되면서 경북지역 국민의힘 후보측 관계자들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거나 허위사실로 비방 또는 선거운동원을 폭행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2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이 이영수 후보 지지유세 하던 중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 캠프 선거사무장이 유세차량에 난입해 행패를 부리고 마이크 탈취를 시도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모 영천시의원으로 알려진 해당 선거사무장은 사전 협의에 따라 무소속 김장주 후보가 먼저 유세하고 다음 이영수 후보 차례였지만 김장주 후보가 약속된 시간을 어기는 바람에 유세시간이 길어진 상황을 알면서도 이영수 후보 유세차량에 난입해 소리를 지르며 발전기를 끄려고 시도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했다. 또, 다음날인 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후보 선거운동원 권모씨가 영주 풍기장날을 맞아 풍기역 앞에서 후보 운동복을 착용하고 선거운동을 하던 중 국민의힘 소속 경북도의원 박모씨로 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 지지연설을 마치고 나오던 박모 의원이 표찰을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박모 의원은 박규환 후보 선거운동원
경북 영천에서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유세차에 국힘 당직자인 K모 시의원이 올라와 유세 지연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몸싸움을 벌인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전 영천 공설시장 입구에서 열린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유세에 국힘소속 선거운동원인 k모 시의원이 유세차에 올라 이영수 후보측 관계자와 몸싸움을 벌이는 사태가 벌어져 선관위가 진상조사에 착수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해당 사진은 더민주 관계자 페이스북 사진 캡쳐본 > 사건의 발단은 이날 유세를 위해 후보자별 사전 약속을 통해 이루워 졌으나 최초 무소속 김장주 후보의 연설 시간이 8분여 초과해 진행돼 다음 순서인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연설이 2분여 지체 된것에 불만을 품은 국힘 이만희 후보측 당직자가 불만을 표시해 벌어진 일이다. 해당 당사자는 국힘 이만희 후보의 사무장이자 현직 시의원 K모 시의원으로 밝혀져 이날 유세 방해행위로 상당수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지켜본 시민 A모씨는 국힘 국회의원 이면서도 두번의 지방 선거에서 무소속 현직 시장에게 패배한 것도 모자라 상대후보에 대한 배려도 없이 시민앞에서 추태를 부린 일은 "안하무인에 염치없는 행동"이라며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야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화목보일러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에 대한 안전 관리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물을 끓여 증기를 발생시키는 보일러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넓은 평수의 가정집 또는 작물을 키우는 하우스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설치가 용이하고 난방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지만,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경주소방서에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이번 겨울철(2023년 12월~2024년 3월) 경주지역 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3건이며, 2024년 2월까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423가구를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주변 소화기 비치 △간이 SP 설비·자동소화용구 설치 독려 △화목보일러 화재예방교육 및 안전 사용 안내 등을 적극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앞장섰다. 안전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불연 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사용 △땔감용 재료 등 가연물은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 두기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최소 3개월에 한 번 이상 연통 청소 등이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 깊은 사용과 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28일 경주시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개강식이 교육생 및 내빈,경주시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강식은 사업 경과보고, 학장 인사말, 활동영상관람, 내빈축사, 선서문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귀룡 학장은 “시작이 반이다. 빛나는 자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열심히 학업에 임하여 배움의 성취감도 얻고, 여러분의 행복과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4년째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경주예술심리연구소 마음길,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72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복지와 인권강의를 비롯하여 법률, 금융 및 재테크 등 자립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총 30회에 걸쳐 실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