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 3급 : 1명(직급승진)◆ 박동엽(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
경상북도는 24개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2021년도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정책 우수사례, 도부)」 부문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이어 올해 또다시 1위에 오른 경북도는, 정성평가가 시작된 이래 2년 연속 최우수의 역대급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3년간 최하위였던 합동평가(정성평가 부문) 성적을 민선 7기 첫해 3위에 이어 지난해 1위, 올해 또다시 1위를 차지하여 경북도의 앞선 행정능력을 정부로부터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얻은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정부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지자체에서 수행해 온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중앙부처가 평가하는 것으로서, 올해 총 103개 평가지표에 대하여 합동평가단(99명) 평가와 시도간 상호검증 등을 통해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간 경북도는“변해야 산다”라는 도정 철학을 바탕으로, 이철우 지사가 입버릇처럼 말하는“감방 안가는 한 다해야 한다”로 대변되는 적극행정 의지와 “사중구생(死中求生)”정신으로 참신한 정책 발굴을 위해 몰두해왔다. 이렇듯 도정에 녹아든 변화의 새바람과 공직자의 혁신적인 노력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선정하는 정성평가에서 최우
지난 23일 더 팩트 오주섭 본부장은 경북교육청 기자실에서 취재기자 폭행에 대해 경북교육청과 민주노총 위클래스노조를 향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오 본부장은 입장문에서 지난 1월28일 발생한 경북교육청 위 클래스 노조원의 취재기자 폭행사건에 대해 황당함과 경악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참담한 심경으로 이 자리에 섰다. 저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시위 현장 취재활동을 하면서도 시위대나 진압경찰들로부터 위협을 받은 적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때론 과격하고 계란이 날아들고 쇠파이프가 난무하는 시위 현장에서도 서로의 주장을 취재하는 기자에게는 어떠한 위협도 협박도 언어 폭행도 없었다. 왜 입니까? 한자리에서 서로 각기 다른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서로에게 존중이라는 낭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우리의 동생이고 형제이고 또 삼촌이기도 했던 이모, 고모이기도 했던 안타까운 입장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귀하들은 지난겨울 혹독한 추위를 이기며 찬 콘크리트 바닥에 매트를 깔고 혹한을 이기며 가슴 저 한편에 멍울이 처절하도록 목구멍을 치고 올라오는 설움, 그 답답한 심경을 알리기 위해 수많은 날을 보내셨을 줄 압니다. 저희들도 여러분들이 쳐놓은 천막을 지나며 안타까운 사연을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 북부지사 전직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환경 미화를 위한 클린(Clean) 안동문화관광단지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 관광단지 내 전 구역을 직원들이 직접 살피며, 쓰레기 줍기 활동과 더불어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공공시설물 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미화 작업을 펼쳤다. 공사는 올 한해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관광단지 내 약 23,447㎡에 달하는 면적에 대규모 초화류 조성과 더불어 안동댐 권역의 관광자원과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잇는 야간관광이벤트인 ‘안동호반 달빛야행’운영 및 야간 특별공연을 통해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봄을 맞아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쾌적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이 앞장서서 관광단지를 가꾸어 나가겠다”며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즐거운 관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승진 ▷대변인실 박나영(행정6급) 외 131명◆ 전보 ▷감사관실 김재원(행정5급) 외 281명◆ 파견 ▷영천시 파견 이홍작(행정5급) 외 36명◆교육파견 ▷자치행정과 서병문(행정5급) 외 31명◆ 신규임용 ▷대변인실 조승현(행정9급) 외 26명◆ 공로연수 ▷파견복귀(1.23.字) 이무순(행정5급) 외 11명■시·군 전입 (1월26일자 43명)◆ 전입 : 43명▷과학기술정책과 유해복(행정5급<1.25.字>) 외 42명
◆전보 ( 43명) 세정담당관 송홍식 (교육복귀) 안전정책과장 이성호 (교육복귀) 사회재난과장 김동희 (승진)자연재난과장 최정우 민생경제과장 윤희란 (승진) 사회적경제과장 김백환 (승진)외교통상과장 이응원 (승진)소재부품산업과장 김영철 아이세상지원과장 조현애 인사과장 임휘승 교육정책과장 오재관 문화예술과장 김병곤 문화유산과장 박재영 (승진)관광정책과장 김문환 체육진흥과장 임동혁 (승진)전국체전기획단장 정상원 농업정책과장 김대식 농식품유통과장 조환철 친환경농업과장 백승모 (승진)농촌활력과장 직무대리 박준로 축산정책과장 남진희 맑은물정책과장 박기완 (승진)사회복지과장 전재업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오종 도로철도과장 이성균 건축디자인과장 배도석 (승진)하천과장 권오춘 에너지산업과장 김종태 해양수산과장 박성환 어업기술센터소장 권기수 (승진)수산자원연구원장 문성준 (승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원종건 (직위승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김종수 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장 조영숙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원민정 농촌지도관(직위승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문성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점득 △ 경북경영기획단장 김진성 △ 경북농촌지원단장 안재근 △ 경북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 이철수 △ 경북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장 강석우 《지부장》 △ 경주시지부 여한기 △ 고령군지부 서창우 △ 구미시지부 김주상 △ 군위군지부 송강호 △ 김천시지부 신동순△ 문경시지부 고재동 △ 봉화군지부 이재근 △ 상주시지부 임창호△ 성주군지부 김종대 △ 안동시지부 배준호 △ 영양군지부 윤석우△ 영주시지부 류승엽 △ 영천시지부 조상진 △ 울릉군지부 전병택△ 칠곡군지부 송문흠 △ 포항시지부 정영태 △ 예천군지부 전이향 △ 의성군지부 이진창 △ 청송군지부 오세현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성기철 △ 경북원예유통사업단장 이상용 △ 경북양곡자재단장 박성철 △ 경북광역급식센터장 박춘엽◈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영업본부장 금동명 △ 경북영업부장 이재호 △ 경북경영지원단장 김정수 △ 경북마케팅추진단장 김재일 △ 경북현장지원단장 김동훈 △ 경산여신관리단장 임성옥《지점장》△ 광석동지점 안도식 △ 경산공단지점 황대화 △ 경산백자로지점 김기옥 △ 중방동지점 송재석 △ 하양지점 최현숙△ 동천지점 이은정 △ 안강지점 윤승용 △ 한국수력원자력지점 정영기△ 구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지난 26일 대구 서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92명의 아빠단을 온라인 비대면 영상으로 초대하여 라이브를 통해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2020년 활동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활동실적이 우수한 최우수아빠 2인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고, 온라인 소원케이크를 만들며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 참여 토크와 실시간 퀴즈 이벤트를 통해 우수체험 가족을 선정하여 가족 외식권을 나눠주고, 온라인 접속을 하는 아빠들에게 치킨와 음료수 기프트콘을 증정해 온라인 행사내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에서 「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를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 많은 아빠가 모여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으로 함께하는 육아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경상북도 100인의 아빠단은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1기 100인의 아빠단
◆ 승진(2급) : 1명 ▷의회사무처장 최대진 ◆ 승진(3급) : 4명 ▷환경산림자원국장 조광래 ▷한뿌리상생위원회사무국장 한재성 ▷교육훈련 이상학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 박동엽 ◆ 전보 : 9명 ▷재난안전실장 김중권 ▷환동해지역본부장 송경창 ▷감사관 정규식 ▷정책기획관 이경곤 ▷일자리경제실장 배성길 ▷자치행정국장 이장식 ▷해양수산국장 이영석 ▷대변인 최영숙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한승환 ◆ 부단체장 : 13명 ▷포항부시장 김병삼 ▷경주부시장 김호진 ▷김천부시장 이창재 ▷구미부시장 배용수 ▷영주부시장 강성익 ▷영천부시장 윤문조 ▷경산부시장 김주령 ▷칠곡부군수 유수호 ▷문경부시장 김영길 ▷의성부군수 설동수 ▷청송부군수 진원식 ▷영덕부군수 김정태 ▷봉화부군수 서태원 ◆ 교육훈련 : 4명▷환동해지역본부장 김남일 ▷정책기획관 정성현 ▷해양수산국장 김성학 ▷영천부시장 김호섭◆ 공로연수 : 2명▷의회사무처장 민인기 ▷농업기술원장 최기연 ◆ 명예퇴직 : 4명▷재난안전실장 이묵 ▷김천부시장 김재광 ▷구미부시장 김세환 ▷영주부시장 전강원
◆행정5급 → 4급 : 12명(직급승진10, 직무대리2)▲직급승진 : 10명김동배(민생경제과)김동희(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김백환(사회적경제과장 직무대리)박재영(문화예술과)안국현(농촌활력과)윤희란(신도시조성과)이응원(환경정책과)이준희(대변인실)임동혁(회계과)최순고(정책기획관실) ▲직무대리 : 2명김성태(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김오종(사회복지과) ▲농업5급 → 4급 : 1명(직급승진)백승모(농업정책과) ▲해양수산5급 → 4급 : 2명(직급승진)권기수(해양수산과)문성준(해양수산과) ▲환경5급 → 4급 : 1명(직급승진)박기완(감사관실) ▲토목5급 → 4급 : 1명(직무대리)박준로(하천과) ▲건축5급 → 4급 : 2명(직급승진)권대수(문화유산과)배도석(회계과) ▲농업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원종건(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장) ▲수의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김영환(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보건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문성일(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 ▲농촌지도관 → 4급 : 1명(직위승진)원민정(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성조)는 16일 농협 안동시지부와 함께 가을 수확철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지역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공사 북부지사 및 농협 안동시지부 직원 25명이 코로나19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와룡면 생강 농가를 방문해 일정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통해 생강 수확 및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땀 흘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사와 농협 안동시지부는 지난 8월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우리 농산물 애용 증진, 지역사회공헌 실천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으로 상생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5일 경북 해파랑길 걷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수려한 절경으로 정평이 난 해파랑길 포항 15코스(호미곶~흥환보건소, 13km)를 걸었다. 이 코스는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호미곶 일대의 절경을 감상하며 걷는 길로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길인 ‘해안누리길’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해안 절경을 즐긴 참가자들은 포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으로 이동해 자유시간을 보냈다. 죽도시장은 2,500여 개의 점포를 가진 대형 시장으로, 포항의 특산물인 과메기, 물회, 고래 고기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사전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과 수시 체온 검사, 버스 내외부 방역과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지침 준수와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참가자는 물론 지역민의 안전까지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되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경북 해파랑길은 푸른 해변과 백사장, 기암괴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동해안의 해파랑길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라며 “경북의 대표관광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특하고 만족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이 8일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 진흥 등을 다루는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관련 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해 운영상황을 파악하는 현지 확인 차원에서 진행됐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황병직 위원장과 이동업 부위원장 등 일행 10여명은 이날 오전 경주엑스포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원 곳곳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올해 공원 입장객 현황과 내년도 콘텐츠 구축 계획, 시즌별 운영 방안 등을 보고하고 노후 건축물 및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 반영 등을 건의했다. 문화환경위원들은 ‘솔거미술관’과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경주타워’ 등 공원 내 콘텐츠를 둘러보며 앞으로의 운영방안 등을 세밀하게 챙겼다. 직원들과 운영스텝도 격려하며 현장의 의견을 물었다. 특히 솔거미술관에서는 박대성 화백을 만나 작품 설명을 듣고 향후 전시 계획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황병직(무소속·영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은 “코로나 여파 등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에서
경상북도는 기업과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규제와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20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실시한다. 10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30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다운받아 홈페이지, 이메일, 등기우편 또는 시․군 규제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전자민원>민원신고>규제개혁신문고>규제개선아이디어공모전(등기우편)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경북도청 법무혁신담당관실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담당자 앞 우)36759 (전자우편) pak517@korea.kr 공모 부문은 크게 도민생활과 경제활동으로 구분되며 △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복지 분야 △교통, 주택, 의료 등 일상생활 분야 △청년, 경력단절자, 노인의 취업․일자리 분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창업, 입지, 고용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분야 △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로 총 5개 분야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위원회와 소관부서, 그리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5일 안동시 구시장 및 용상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사 북부지사 임직원 40여 명은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섰다. 또한, 전통시장을 이용한 관광상품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등 관광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 삼삼오오 팀별로 안동 구시장 및 용상시장으로 나누어 장보기를 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제수용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28일 경주시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개강식이 교육생 및 내빈,경주시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강식은 사업 경과보고, 학장 인사말, 활동영상관람, 내빈축사, 선서문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귀룡 학장은 “시작이 반이다. 빛나는 자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열심히 학업에 임하여 배움의 성취감도 얻고, 여러분의 행복과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4년째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경주예술심리연구소 마음길,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72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복지와 인권강의를 비롯하여 법률, 금융 및 재테크 등 자립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총 30회에 걸쳐 실시 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들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의회 구성에 따라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및 지역상생 발전사업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인허가 공동대응 및 현안사항을 비롯한 각종 정보 공유 등 소통에도 힘쓰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별 실무진들의 워크숍도 이어져, 양수 건설 사업별 추진현황 소개, 이주대책 사례, 향후 기관별 협력사항에 대한 다양한 토의도 진행됐다. 한수원은 2019년 6월 영동(500MW), 홍천(600MW), 포천(700MW) 양수 건설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12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해 발표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선정 시 합천(900MW), 영양(1000MW)이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총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
주말이면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혼란을 초래했던 경주 대릉원 돌담길의 차량 통행이 일부 시간 제한된다. 경주시는 대릉원 돌담길(계림로) 차 없는 거리를 골자로 한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를 시범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차량 통제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일요일 새벽 3시까지다. 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곳은 경주시 계림로 ‘황남빵 사거리’부터 ‘쪽샘 공영주차장’까지 총 600m 구간이다. 시는 차량 통제 기간 프리마켓, 푸드트럭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공간으로 채울 작정이다. 또 도예 및 화훼 수제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특히 이곳 돌담길에 만개한 봄꽃에 어울릴만한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전통무용 등의 버스킹 공연도 준비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행사는 입장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통제 기간 매주 금·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된다. 경주시는 이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에 대비 △대릉원 동문 △숙영식당 옆길 △첨성대 방향 안내소 옆길 등을 대피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차량 진입으로 인한 불필요한 교통체증을 막기 위해 시가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추진계획 등 11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소음, 악취, 분진, 오폐수 등의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 만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상세히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관련 부서들과 협력하여 악취 방지 및 저감을 위한 문제 해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천시의회는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철저한 조례안 검토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거운동이 본격화 되면서 경북지역 국민의힘 후보측 관계자들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거나 허위사실로 비방 또는 선거운동원을 폭행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2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이 이영수 후보 지지유세 하던 중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 캠프 선거사무장이 유세차량에 난입해 행패를 부리고 마이크 탈취를 시도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모 영천시의원으로 알려진 해당 선거사무장은 사전 협의에 따라 무소속 김장주 후보가 먼저 유세하고 다음 이영수 후보 차례였지만 김장주 후보가 약속된 시간을 어기는 바람에 유세시간이 길어진 상황을 알면서도 이영수 후보 유세차량에 난입해 소리를 지르며 발전기를 끄려고 시도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했다. 또, 다음날인 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후보 선거운동원 권모씨가 영주 풍기장날을 맞아 풍기역 앞에서 후보 운동복을 착용하고 선거운동을 하던 중 국민의힘 소속 경북도의원 박모씨로 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 지지연설을 마치고 나오던 박모 의원이 표찰을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박모 의원은 박규환 후보 선거운동원
경북 영천에서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유세차에 국힘 당직자인 K모 시의원이 올라와 유세 지연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몸싸움을 벌인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전 영천 공설시장 입구에서 열린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유세에 국힘소속 선거운동원인 k모 시의원이 유세차에 올라 이영수 후보측 관계자와 몸싸움을 벌이는 사태가 벌어져 선관위가 진상조사에 착수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해당 사진은 더민주 관계자 페이스북 사진 캡쳐본 > 사건의 발단은 이날 유세를 위해 후보자별 사전 약속을 통해 이루워 졌으나 최초 무소속 김장주 후보의 연설 시간이 8분여 초과해 진행돼 다음 순서인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연설이 2분여 지체 된것에 불만을 품은 국힘 이만희 후보측 당직자가 불만을 표시해 벌어진 일이다. 해당 당사자는 국힘 이만희 후보의 사무장이자 현직 시의원 K모 시의원으로 밝혀져 이날 유세 방해행위로 상당수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지켜본 시민 A모씨는 국힘 국회의원 이면서도 두번의 지방 선거에서 무소속 현직 시장에게 패배한 것도 모자라 상대후보에 대한 배려도 없이 시민앞에서 추태를 부린 일은 "안하무인에 염치없는 행동"이라며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야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화목보일러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에 대한 안전 관리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물을 끓여 증기를 발생시키는 보일러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넓은 평수의 가정집 또는 작물을 키우는 하우스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설치가 용이하고 난방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지만,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경주소방서에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이번 겨울철(2023년 12월~2024년 3월) 경주지역 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3건이며, 2024년 2월까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423가구를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주변 소화기 비치 △간이 SP 설비·자동소화용구 설치 독려 △화목보일러 화재예방교육 및 안전 사용 안내 등을 적극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앞장섰다. 안전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불연 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사용 △땔감용 재료 등 가연물은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 두기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최소 3개월에 한 번 이상 연통 청소 등이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 깊은 사용과 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28일 경주시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개강식이 교육생 및 내빈,경주시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강식은 사업 경과보고, 학장 인사말, 활동영상관람, 내빈축사, 선서문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귀룡 학장은 “시작이 반이다. 빛나는 자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열심히 학업에 임하여 배움의 성취감도 얻고, 여러분의 행복과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4년째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경주예술심리연구소 마음길,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72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복지와 인권강의를 비롯하여 법률, 금융 및 재테크 등 자립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총 30회에 걸쳐 실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