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육군 50사단, 자원봉사자, 자생단체, 공무원 등 2500여 명을 긴급투입, ‘힌남노’ 태풍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복구활동에 나서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피해규모를 조사해 응급복구가 필요한 건천, 문무대왕, 내남, 황남, 불국 등 8개 지역을 중심으로 7일부터 이틀간 인력을 재난현장에 투입한다. <사진설명/건천 모량1리 침수가구를 방문해 군‧공무원이 합동으로 태풍피해 응급복구에 나서고 있다.> 추석을 목전에 둔만큼 피해 주민들의 보다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우선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가능 하도록 총 침수된 261가구에 장판을 닦거나 더러워진 생필품을 씻는 등의 가재도구 정리를 실시했다. 또 마당 토사 처리와 사용이 불가한 생활폐기물 정리하고, 주택 실내외 물청소 등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사진설명/선도동 침수가구를 방문해 군‧공무원이 합동으로 태풍피해 응급복구에 나서고 있다.> 현재 침수 피해가 많은 다수 가구들은 홀로 거주하시거나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이어서 그 어느 때 보다 응급복구가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 주택 침수로 피해를 입은 내남면 한 어르신은 “6일 태풍이 지나가고 대피소에서 집에 돌아와
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이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경주시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공공디자인 사업’을 지난 4월 착공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외버스터미널 광장과 주변 보행로의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도비 7000만원을 포함 총 사업비 2억 3300만원이 투입됐다. 그간 경주시외버스터미널은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공적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설 노후화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해 10월 시외버스터미널 사업자 측과 부지활용 협의를 마무리 짓고, 같은 해 11월 경북도의 공공디자인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해당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후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관련부서 협의와 자문가 자문을 거쳐 디자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 짓고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간 바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광장 조성’이라는 컨셉 아래 노후 보도블록 교체는 물론 콘크리트로 마감돼 보기 흉했던 일부 구간도 신형 보도블록으로 전량 교체됐다. 이밖에도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휴게공간, 화단조경신설, 터미널 홍보간판 및 택시정류장 안내판 정비, 그늘막 쉼터 등도 함께 마무리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6일 오전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을 찾아 조속한 안전조치를 지시하고 위험지역에서 대피한 주민들을 위로했다. 경주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건천읍 송선리 등 저수지 3곳의 범람 위기로 인근 주민 1967세대, 4513명을 긴급 대피토록 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건천읍 송선저수지 범람을 위기를 보이자 오전 6시 34분께 인근 900세대, 주민 1800명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발동했다. <사진설명/ 주낙영 경주시장이 6일 오전 태풍 ‘힌남노’로 저수율이 올라간 송선 저수지를 찾아 관계 공무원들에게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있다.> 또 오전 6시 49분께는 불국동 하동저수지 인근 497세대, 주민 1113명을 대상으로, 오전 8시15분께는 강동면 왕신저수지 인근 570세대, 주민 16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주민들의 대피를 도왔다. 이어 현곡면 용담로 지하차도 등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자 시내버스 운행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날 강변로 유림지하차도, 현곡면 용담로 지하차도 , 원효로 황오지하차도 등 경주 지역 지도차로 대부분이 침수로 전면 통제됐다. 또 경주고속도로 경주IC 인근 침수로 상하 톨
경주시가 과거 정적이고 아날로그 스타일 관광에서 관광요소와 기술요소를 융‧복합한 스마트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경주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낙영 시장, 시・도의원, 한국관광공사, 경북도를 비롯한 12개 컨소시엄사 등 유관기관・단체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설명/경주시장이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보고를 듣고 있다.> 스마트 관광도시란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관광분야에 접목해 경쟁력 있고 편리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역관광 첨단화 기반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 문체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난 6월 경북도, 한국관광공사와 3자 협약을 시작으로 총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주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황리단길과 대릉원을 중심으로 ICT기술 기반의 스마트관광 5대 요소인 △스마트경험(콘텐츠) △스마트편의(예약‧결제) △스마트서비스(다국어, 여행정보) △스마트모빌리티(관광교통) △스마트플랫폼(관광데이터)를 구현해 소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자문위원회 봉사단이 경주시 내남면 용장1리 경로당에 탁구대를 지원했다.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자문위원회 봉사단(단장 박문수)은 23일 경주시 내남면 용장1리 경로당을 찾아 탁구대와 탁구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의 탁구대 전달은 4~5년 전부터 용장1리 경로당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요청해 오던 것에 대한 응답으로 이뤄졌다. 박문수 단장은 “오늘 탁구대 전달은 새로운 노인회 경주시지회 집행부가 꾸려지고 난 후 처음 시행한 봉사행사”라며 “앞으로 농어촌의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장1리 이은우 노인회장은 “오래 전부터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이 절실하게 필요했었는데 노인회에서 탁구대를 지원해 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경주시 지회 구승회 회장과 이종주 내남면장, 오연진 경주시지회 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의 자문위원회는 구승회 회장의 취임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자문위원의 연령층이 대폭 젊어졌다는 점이다. 오연진 자문위원장은 “자문위원회는 권위보다 실질적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경주시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高물가 속에 추석을 맞는 시민들안정을 위해 명절 물가 잡기에 나선다. 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추석 명절 소비자 체감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추석명절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추석 명절 성수품 16종을 중점 관리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밝힌 추석 명절 성수품 16종은 농산물 4종(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 4종(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2종(밤, 대추), 수산물 6종(명태, 참조기, 갈치, 오징어, 고등어, 마른멸치)이다. 이와 함께 매점매석 점검, 계량위반, 섞어 팔기,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을 중점지도 점검한다. 이번 특별대책 기간에는 정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범부처 추석 민생안정 대책’과 연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및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지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품목별 물가안정 책임 관리관을 지정·운영해 주요 품목 수급 동향 파악 및 품목별 인상 요인 조기 대응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물가 관련 유관기관 및 관련 협회에 협조 사항을 당부하는 등 선제적 대응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 高물가에도 불구하고
경주시는 내달 24일 시민운동장에서 ‘함께 뛰는 시민! 살맛나는 경주!’라는 슬로건으로 ‘제35회 경주시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치유와 소통‧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경기력 위주의 종목 운영을 지양해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당일 토함산에서 대회를 알리는 채화를 시작으로 선수‧시민 등 1만여명이 참가해 400MR 화합달리기 등의 트랙경기와 단체 줄넘기 등의 필드경기, 번외경기 등 3개 부문 7개 종목으로 열전에 들어간다. 특히 트랙종목은 기존 100M, 400MR 경기를 폐지하고 대형바통(3인) 400MR, 한궁 종목을 추가해 경쟁보다는 화합과 재미 위주의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번외 경기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OX퀴즈를 신설해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많은 시민들이 대회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가 휴일(토요일) 개최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에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황성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축제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별 편성은 23개 읍면동을 인구 규모에 따라 무열부(8), 문무부(7),
경주시립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초등학생 3,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름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여름독서교실은 ‘도서관 속 환경학교’라는 주제로 △환경문제 △생태문제 △소비문제의 총 3종류의 테마로 구성돼 진행했다. <사진설명/지난 11일 시립도서관 1층 회의실에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여름독서교실 수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각각의 테마에 걸맞은 그림책과 흥미로운 독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환경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만들기도 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오염돼 가는 지구 때문에 동물들이 많이 힘든 것을 알게 되었고, 멸종 위기 동물카드 만들기를 통해 환경을 지키는 목적에 대해서도 다방면으로 생각하게 됐다. 마지막 날에는 친구들과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해 본인이 할수 있는 한 가지씩을 매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차정훈 관장은 “이번 환경학교를 통해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환경과 생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앞으로 시립도서관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 국내 대표 원자력 플랜트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원전수출 전시회가 경주에서 개최된다. 경주시는 정부의 새로운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 정책에 발맞춰 국내 원자력 기술 및 기자재 해외수출을 위한 ‘2022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를 경주HICO에서 오는 29~31일 사흘간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는 ‘원자력산업 新실크로드’이라는 주제로 경주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HICO,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관하는 전시회다.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한수원KNP, 세라정공 등 약 80여개 국내 주요 원자력기업 및 기관들이 110부스 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분야의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설명/NESCONFEX 2022 행사안내서 1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와 EU가 친환경 산업 분류 기준인 ‘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에 원전을 포함시키는 등 주변국 환경 변화에 실질적인 방안전략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폴란드, 체코,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튀르키예 등 원전 운용국
경주시는 지난 11일 화랑마을에서 건축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2022년건축직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설명/ 워크숍 현장 기념촬영> 이날 워크숍에서는 시청 및 읍면 건축직 공무원 30명이 참석해 ∆신속한 업무처리 방안 ∆건축사 간담회 결과 공유 ∆건축행정 업무 연찬 ∆읍·면의 애로사항 등 여러 현안업무에 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건축사 간담회 결과 논의 및 건축행정 업무 연찬’을 주제로 한 강의는 인허가 부서에 근무하는 건축직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또한 이로 인해 민원인들에게는 좀 더 수준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공직자로서 청렴에 대한 관심 환기와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결의의 시간도 함께 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이 건축담당 공무원들을 바라보는 이미지를 쇄신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보다 양질의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에는 경주시 건축허가과, 경상북도 건축사협회 경주시 지역건축사회, 경주시 토목설계 협의회가 한 자리에 모여 건축 인·허가의 신속처리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2 하반기 자원봉사 재능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원봉사 재능대학’은 단순 노력봉사 활동에만 그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재능 교육을 통해 보다 폭넓은 자원봉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 나눔을 실천할 재능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오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설명/모집포스터> 이번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수지침 △바리스타 △정리수납의 총 4개 강좌, 65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정리수납 강좌는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일정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총 10회 운영된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수강인원 축소, 교육장 입장 전 열 체크 등 생활 방역 체계를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26일까지며, 만 18세 이상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방문접수 및 이메일(gyeongju1365@hanmail.net)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771-1365)로
경주시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황성공원 타임캠슐공원 특설무대에서 ‘2022 제3회 경주 EDM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황성공원을 배경으로 국내 정상급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페스티벌 본 행사에 앞서 지역가수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후 DJ 토토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아스, K두리, 피치, 빅토리, 루나, 론, 2애니나인 순으로 디제잉 퍼레이드 경연이 열리고, 페스티벌의 엔딩공연은 클론의 구준엽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리는 EDM 뮤직파티와 함께 이 한여름 밤을 젊음의 축제 열기로 뜨겁게 달아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EDM 공연은 무대 전면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존과 페이스페인팅존, 물총부스존, 에어바운스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입장권 없이 관광객 및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EDM 페스티벌은 열정과 패기로 가득찬 젊은이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다” 며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코로나 방역수칙 안내와 안전 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에 안전사고
경주시가 예산편성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까지 예산편성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이다. 사업유형은 공모를 통해 제안된 공모형, 간담회 및 공청회 등을 통해 제안된 현장소통형, 지역별 자체 공모를 통한 읍면동 계획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읍면동 계획형 주민참여예산은 총 50억원의 규모로 사업별 최대 5000만원까지 경주시민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다. 각 읍면동별 자체적으로 제안사업을 접수 공고 후 지역회의에서 우선순위를 선정해 이달 26일까지 경주시로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경주시는 제안된 사업을 토대로 사업추진의 타당성, 적법성 등을 검토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는 방식으로 예산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민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도이다. 다만, 특정단체 지원 또는 제품 판매사업, 기 설치운영 중인 시설 운영비, 사전절차 미이행 사업 등이 제안된 경우는 선정 제외된다
경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주화랑마을에서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LG헬로비전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중일 청소년들의 예술활동 장을 통해 교류하고 상호 문화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행사기간 중 물총축제, 버스킹공연, 댄싱 위드 동아시아 UCC콘테스트, 꿈드림 페스타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져 청소년들의 많은 이목을 끌었다. 먼저 첫날 가장 핫한 프로그램인 ‘살水대첩’은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신나는 물총놀이 게임으로, 참가한 청소년 200여명을 한바탕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노랑, 파랑 우비색에 따라 팀을 나누어 MC가 정해주는 미션에 따라 물총을 쏘고, 푸른 잔디밭을 마음껏 뛰며 시원한 물대포와 EDM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날 기파랑관에서 열린 ‘댄싱 위드 동아시아 UCC콘테스트’ 결과 △대상은 경주의 블리스 △최우수상은 울산의 써미트크루, 부산의 케이크루 △우수상은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금장보이 △인기상은 중국 유학생으로 구성된 호남대학교 댄스팀 Atom-crew가 각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어 ‘청소년 꿈드림페스타
사)한국동물복지진흥원에서는 지난 20일 진행된 월례회에서 "은퇴한 도우미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로패를 수여받은 동물매개치료도우미견 ‘복이’는 무려 9년간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온기를 나누어주고, 인간과 동물의 올바른 공존을 위한 교육의 장에서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강아지 선생님으로, 작년 말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를 결정하고 자택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던 중 은퇴식을 앞두고 안타깝게도 강아지별로 떠난 진흥원의 1호 도우미견이자 최고 베테랑 도우미견이었다. 수상을 진행한 수의학박사 이은우 이사장 사)한국동물복지진흥원은 평범한 강아지로 세상에 태어나 특별한 직업을 수행하게 되면서 일평생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던 도우미견 "복이 선생님"의 보람되고 의미 있었을 생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보내며, 직업견을 바라보는 시선이 ‘불쌍하다’가 아닌 ‘멋있다, 훌륭하다’로 사회적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공로패를 수령한 도우미견 복이의 오랜 동료이자 가족이었던 이태희 사무국장은 진흥원에서 복이를 잊지 않고 이런 의미 있는 공로패를 마련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내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생명사랑 사업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최근 주택관리공단 영천야사주공4단지아파트에서 이웃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시는 지난해 5월 해당 아파트를 ‘맘편한 행복아파트’로 지정하고, 입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고위험군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맘편한 행복아파트사업’은 시와 민간기관의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28일 이웃주민의 관심 덕분에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주민 A씨가 전날부터 인기척이 없고, 욕실에서 물소리만 들린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이웃 B씨가 영천야사4주거행복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직원들은 즉시 문을 개방해 욕실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 119에 신고해 신속하게 조치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웃 주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생명사랑 사업이 만들어낸 기적”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고독사 및 자살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확산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해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심사를 통해 7개 자원봉사단체가 선정됐으며, 사업규모에 따라 6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단체는 △집사랑봉사단(사랑의 집수리) △징검다리봉사단(뚝딱뚝딱 집수리) △춘토마토예술단(요양원 공연) △아이코리아봉사회(농사철 반찬지원)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나에게 주는 행복 케익만들기 및 케익 나눔봉사) △두드림(행복한 노년을 위한 찾아가는 실버학교) △미심회(취약계층 어르신 보양식 제공)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에서 활동한다. 지난 31일, 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회장 강순영)는 회원들과 장애인 30여 명이 함께하는 케익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이희태)은 오는 6일 취약계층의 방, 주방 단열 벽지 시공, 화장실 타일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홍우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사업비 지원으로 여러 봉사단체의 지역 내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져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
영천시는 1일 화북면 오동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2025년 행복경로당(반찬지원) 운영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먹거리 사각지대에 놓인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로당 활성화 및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실시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영양사가 어르신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관리하고, 경로당별 월 2회(연 16회), 1회당 2가지 반찬 17인분을 경로당 422개소에 배달 지원한다. 이날 오동리 경로당에는 2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준비된 반찬으로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용 어르신 중 한 분은 “집에서 혼자 밥을 먹으면 밥맛이 없어서 끼니를 때우는 정도인데, 경로당에 함께 모여 맛있는 반찬에 밥을 먹으니 밥맛도 좋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며 만족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양질의 맛있는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르신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을 유지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8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관광 전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11건의 조례안 및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1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7건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다. 심의 결과 「경주시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 「경주시 산내면 풍력발전시설 조성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이 보류됐고, 나머지 안건은 채택 또는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본회의를 시작하며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와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통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를 않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경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일상의 회복을 염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4월 24일 제290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지난 3월 경북 북부지역에서 최악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4월 2일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지원활동을 펼쳤다.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지원활동은 안동시·영양군·청송군·의성군·영덕군의회를 방문하여 이상복명과에서 후원한 경주빵 1,100박스를 전달하고,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경주자원봉사센터 및 어향원 관계자들과 함께 이재민들에게 짜장밥을 제공하는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는 별개로, 앞선 3월 31일 경주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총 721만원의 성금을 모아 공동모금회 기탁을 위해 경주시에 전달하는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많은 주민들의 터전과 문화유산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여 매우 가슴이 아프다.”며, “다시 한번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경주시의회도 이재민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생명사랑 사업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최근 주택관리공단 영천야사주공4단지아파트에서 이웃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시는 지난해 5월 해당 아파트를 ‘맘편한 행복아파트’로 지정하고, 입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고위험군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맘편한 행복아파트사업’은 시와 민간기관의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서로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28일 이웃주민의 관심 덕분에 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주민 A씨가 전날부터 인기척이 없고, 욕실에서 물소리만 들린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이웃 B씨가 영천야사4주거행복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직원들은 즉시 문을 개방해 욕실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 119에 신고해 신속하게 조치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웃 주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생명사랑 사업이 만들어낸 기적”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고독사 및 자살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
경주시는 사룟값 급등과 한우 가격 하락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이자’ 및 ‘도축 수수료’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한우 가격은 공급 과잉과 소비 둔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사룟값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로 인해 지역 한우농가는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에 경주시는 정부 사료구매자금을 대출받은 지역 내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해당 자금을 이용한 농가이며, 대출 이자의 1%를 경주시가 보전한다. 이 사업에는 도비 9,000만 원, 시비 2억 1,000만 원 등 총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자 납부 여부를 확인한 후 농가에 직접 지급된다. 경주시는 약 611호의 농가가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축 수수료 지원도 병행된다. 지난 5월 기준 한우 도축 수수료는 두당 13만 9,500원에서 15만 9,500원으로 인상됐으며, 이에 따라 농가의 출하 부담도 커졌다. 시는 지역 내 가축사육업 등록 및 허가를
용강초등학교(교장 이명주)는 지난 3월 29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따뜻한 동행의 시작을 알리는‘장애·비장애 소통동아리 투게더’봉사단을 출범하고 1회차 봉사활동을 했다. 투게더 동아리는 장애인복지관과 용강초 학생 10명, 신라중 학생 10명이 함께하는 어울려 활동하는 장애·비장애 소통 동아리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 동아리는 장애인과 청소년들이 월 1회 정기적인 만남과 활동을 통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간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용강초 학생은“장애인 분들과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함께 웃고 활동 하다 보니 정말 좋은 친구가 된 것 같았다.”며 “앞으로 동아리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강초 이명주 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