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신소재화학과가 지난 6일 발표된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에서 전국 대학 화학과 중 순수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동국대 경주캠퍼스 신소재화학과 취업률은 83.3%로 2016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신소재화학과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학과 교수들이 취업지원센터와 긴밀하게 연계해서 전공진로지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ACE사업과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취업지원센터는 단과대학 계열별로 취업전담교수를 운영하며 전공 분야별로 전공취업세미나,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각 단과대학마다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학과 교수들과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특히 신소재화학과 김상욱 교수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취업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직접 소개한다. 취업전담교수가 매주 기업 채용정보를 교수들에게 메일로 보내고 있는데 김상욱 교수는 이를 학과 학생들, 대학원생들에게 매주 메일로 보낸다.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은 취업전담교수가 직접 기업체에 데리고 면접을 진행시킨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지역에 알찬 중소기업들을 상세히 파악하고
영천초등학교(교장 이재영)는 6일 오전 10시부터 본교 주남체육관에서 ‘내 아이의 밝은 미래! 참여와 관심에서 출발합니다’라는 주제로 2017학년도 2학기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학부모님이 참석하여, 학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학생들이 방과후시간을 이용하여 갈고닦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1학기 교육활동 실적 및 2학기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안내와 학부모 연수도 실시되었다. 학부모연수회에서는 본교 송양숙 수석교사의 공교육 정상화법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2016년 교원능력개발 평가 결과 및 2017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안내, 성폭력예방, 기초학력 향상, 교권보호, 학교폭력예방 교육, 교통안전교육과 자녀교육 등 광범위한 교육 현안에 대한 연수로 알차게 이루어졌다. 또한 학교설명회 후 각 교실에서는 담임교사와 전담 및 비교과 교사의 공개 수업을 참관하여 자녀의 수업 모습을 직접 지켜 볼 수 있었다. 수업 후에는 담임교사와의 상담 시간을 통하여 자녀들의 학습 및 생활에 대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교사와 학부모간 생길 수 있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학교설명회는 학교 교육의 공
경주대학교는 9월11일부터 15일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경주대는 대폭적인 학과개편을 단행해 2개의 신설학과(문화관광산업학과, 뷰티미용학과)를 포함하여 3개 단과대학, 6개 학부, 9개학과 20개 전공 체제로 전환했다.이에 따라 경주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0%인 750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일반전형과특별전형등750명으로정원내모집709명(일반전형551명,특별전형대학독자158명),정원외모집41명(특성화고출신자 11명,농어촌학생20명,기회균형선발 10명)이다. 전형별 반영비율은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의 전 모집단위에 학생부(540점)성적과 면접(60점)성적을 반영하며, 일반전형의 실용음악·공연예술학부와 융·복합시각예술디자인학부는 학생부(400점)성적과 실기(200점)성적을 반영한다. 면접고사는공교육정상화를위해교과와 관련이 없는수험생의 인성,학과기본적성, 수학계획등을평가하며, 실기고사의 경우 실용음악·공연예술학부는 연기, 무용, 보컬, 작곡, 재즈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관악 중 한가지 종목을 선택하고, 융·복합시각예술디자인학부의 경우에는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포트폴리오면접 중 한가지 종목을 선택하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청소년행복캠페인에 힘을 보탠다. 한수원은 4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 이하 청소년진흥원)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이관섭 사장과 신은경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행복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캠페인 확산 뿐 아니라 청소년의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는 감사와 나눔 실천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실천형 인성함양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은 스마트폰에 ‘고마워Yo’앱을 설치한 후 하루 3가지의 감사 메시지를 작성해 가족, 친구와 공유하는 방법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감사와 나눔의 생활화가 청소년의 행복을 증진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각종 연구결과들을 기반으로 기획된 캠페인으로, 현재 350여 초중고교, 청소년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청소년행복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일에 한수원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원전 주변지역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
(재)경주시장학회(이사장 최양식 경주시장)는 지역을 이끌어 갈 재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 경주시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중학생 80명, 고등학생 160명, 대학생 248명 등 총 488명이며, 1인당 지급액은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 등 총 6억9천6백만원이다. 선발기준은 공고일인 9월 1일 기준으로 부모 또는 학생이 경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세대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장래 촉망받는 특기로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학생 중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을 우선 지급한다. 1세대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1세대당 1명만 신청 가능하며, 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고, 대학생은 총장이나 단과대학장,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으로 평일 근무시간(09:00~18:00)에 한해 접수 가능하다. 또한 신청 접수는 대학생(일반) 신청은 접수기간 내 경주시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중·고등학생(일반/특기생)과 대학생(특기생)은 서류를 구비하여 경주시장학회 사무실로 방문 또는
경주시에서는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서울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 8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들이 직접 경주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체험해봄으로써 학생들을 안심하고 경주에 수학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지난 4월 경기지역 초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 24명에 이어 2회 째 실시하게 됐다. 이틀 동안 진행된 팸투어에서는 학부모들이 성덕대왕신종을 재현한 신라대종 타종을 시작으로, 대릉원, 교촌한옥마을, 동궁원, 주상절리파도소리길, 동궁과월지, 불국사, 황룡사역사문화관 등을 방문하며 아름다운 경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에 감탄을 자아냈다. 학부모 운영위원들은 “동궁과 월지의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고,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걸으며 시원한 경주바다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며, “매스컴을 보고 경주지역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직접 방문을 해보니 경주가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답게 역사와 힐링, 체험이 함께 공존하는 최적의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고, 아이들의 경주방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숙자관광컨벤션과장은 “경
[2016년 03월 31일] 에듀팡(www.edupang.com)[㈜포워드퓨처, 대표:여원동]은 한국창의퍼즐협회와 ‘퍼즐을 통한 건전한 교육 및 놀이 문화 보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에듀팡은 한국창의퍼즐협회가 추천하는 다양한 퍼즐관련 정보와 상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퍼즐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사고력 및 인지능력 계발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점검 또는 검증하여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퍼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원활한 사업 제휴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내용은 에듀팡이 한국창의퍼즐협회의 ▲퍼즐관련 정보 및 상품 홍보 판매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상품 공동 기획 및 제조 ▲수익 일부 국내 • 외 소외계층 지원사업 기금으로 사 용 ▲기타 추가 논의 협력 건 등에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창의퍼즐협회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교과서로 활용될 '퍼즐과 게임'의 중 등교사 직무연수를 2014년부터 강의하는 등 공교육에 퍼즐을 보급하는 여러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이로써 협회는, 지식 중심의 교육에서 사고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되고, 책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축이
[2016년 03월 29일] 29일, 교육시장 선진화와 활성화를 통한 구조적 개선을 지향하는 에듀팡(www.edupang.com)[㈜포워드퓨처, 대표:여원동]은 사단법인 트러스트앤스마일(TRUSTSMILE, 이사장 엄수진)과 소외계층의 교육복지를 위한 공식 MOU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듀팡 사이트 내 트러스트앤스마일에 대한 안내와 참여코너를 마련하고, 상품 판매건수 당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후원•적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향후 각종 행사 진행 시 공동으로 홍보 및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의 협의내용은 ▲에듀팡 파트너사의 도서, 교구, 인강 등의 무료교육상품 후원 유치 ▲에듀팡 파트너사에 후원안내 및 모집 ▲오프라인 봉사활동 시 에듀팡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에듀팡 내 트러스트앤스마일 전액 후원상품 판매 코너 마련 등 에듀팡 임직원 뿐 아니라 파트너사 및 고객까지도 기부문화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여원동 에듀팡 대표는 “소중한 나눔으로 교육소외계층이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러스트앤스마일 엄수진 이사장은 “이번 에듀팡과의 MOU체결로 소외
우후죽순 생겨나는 독서지도사 양성 과정들 중에서, 한우리 독서지도사 양성 과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의 자녀를 직접 가르칠 수 있다는 장점과, 결혼 후에도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상당수 주부들 사이에 독서지도사 자격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선정한 ‘여성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으로 선정되면서, 재취업을 목적으로 상당수 주부들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그러나 활용도가 높다 판단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지만, 취업의 벽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상당수가 취업을 목적으로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지만, 실제 독서지도사로 활동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인 취업 환경에서, 자격증 취득에서 취업연계까지 제공하는 한우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우리 독서지도사란 아동과 청소년의 연령에 맞는 도서를 선택하여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생각하기 등을 지도하여 아동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전문 지도교사를 말한다. 자격증 공부를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주부들에게 한우리만의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 타 기관들 보다 쉽게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게 해준다
에듀팡은26일 대회의실에서 아이엠스쿨과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협약하고,앞으로 성공적인 사업과 이익을 위해 상호 협의하기로 했다.이번MOU는 양측이 교육사업의 협력으로 보다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에듀팡과 아이엠스쿨은 본 양해각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며,향후 세부사항은 별도 계약 체결을 통해 정의하기로 했다. 협의내용은 에듀팡이 아이엠스쿨의▲광고영업 대행▲미디어랩 역할 수행▲공동 이벤트(프로모션)진행▲아이엠스쿨,에듀팡 공동,홍보,광고▲기타 추가로 논의되는 협력 건 등에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듀팡과 아이엠스쿨은 각자의 네트워크를 상호 이익을 위해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아이엠스쿨과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엠스쿨 정인모 대표도 같은 자리에서 “교육시장의 선진화를 통한 구조적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상호에게 도약의 계기가 되는 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에듀팡은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삼천지교와도 업무협약을
교육 전문 커머스 에듀팡을 운영하는 ㈜포워드퓨처와 교육 커뮤니티 삼천지교를 운영하는 ㈜마르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6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하고 각자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활용하여, 상호 이익과 교육계의 다양한 이슈에 대하여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의 내용은 ▲광고영업 대행 ▲미디어랩 역할 수행 ▲공동 이벤트(프로모션) 진행 ▲삼천지교 회원대상 공동구매 ▲상품판매 채널 활용 등으로서 에듀팡에서 보유한 상품 인프라와 삼천지교의 콘텐츠와 회원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에듀팡 여원동 대표는 이날 서명식을 마친 후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교육 관련 경험과 노하우가 결집되어 교육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삼천지교 김묘은 대표도 같은 자리에서 “양자간의 사업적 교류와 이익증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듀팡(www.edupang.com)은 지난 2015년 1월 런칭하여, 이제 막 1년이된 업체로서 좋은 교육상품을 발굴하고 런칭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교육 큐레이션 커머스로 많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
에듀팡의 성장세가 대단하다. 지난해 1월 1일 신규 런칭한 이래, 같은 해 12월에는 네이버 '함께하면 더 좋은 시작 2015'에 선정되어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아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랭키닷컴의 전문 소셜커머스 분야에서 1위, 소셜커머스 분야에서 7위를 기록하였다. 랭키닷컴은 각종 산업군 및 사이트에서 전체/분야별로 순위를 집계하여 공개하는 사이트로, 인터넷 사용 정보를 토대로 각 분야별 순위를 집계한다. 랭키닷컴 소셜커머스 분야에는 총 178개사의 순위가 집계되었으며, 1위부터 6위에는 쿠팡, 위메프, 티몬, 쇼킹딜, G9, CJ오클락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기록은 에듀팡이 단순 교육상품만 파는 커머스가 아닌 교육정보 제공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자는 사회적인 목표를 일차적으로 달성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교육시장의 선진화와 활성화를 통한 구조적 개선을 지향하며, 삼천지교, 아이엠스쿨 등과 MOU를 협약하는 등 도약의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에듀팡의 향후 발전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여원동 대표는 "건설산업과 더불어 GDP 10%가 넘는 가장 큰 사업 중 하나인 국내 교육산업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 게임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상당수 발표되며, 영어를 게임처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시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영어시간만 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돼 도망가는 아이 때문에 고민인 선생님들에게 ‘게임 영어 콘텐츠 서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30년 영어교육 노하우가 담긴 온라인 몰입영어 프로그램인 '헬로점프 공부방 서비스'는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 최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방을 운영하는 A씨는 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게임 영어 콘텐츠 프로그램을 알아보다 ‘헬로점프 공부방’ 서비스를 신청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통해 영어를 배우니 학습의 효율성이 높아지네요.”, “활용할 만한 영어 콘텐츠가 한정되어 고민이 많았는데, 덕분에 학습 콘텐츠의 양과 질이 매우 풍부해졌습니다”., 등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본 공부방 선생님들의 만족도는 대단히 높다. 헬로점프는 알파벳, 파닉스부터 초등영어의 완성까지 총 4,752개의 콘텐츠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영어학습의 효과성 면에서는 이미 그 우수성이 검증되었다는
[2016년 1월 4일] 에듀팡은 2016년 1월 1일부터 브랜드 런칭 1주년 이벤트 ‘에듀팡은 무한도전이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1월 1일에 런칭한 에듀팡은 교육 전문 마켓플레이스, 교육 커뮤니티, 학원O2O 등 교육관련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보유한 교육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서, 그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핫딜을 통해 고객들을 만나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트업’ 이라는 특성상, 1년간 수많은 도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해야하는 에듀팡의 입장에서, 무한도전의 도전정신을 본받아 무한도전이 대한민국 예능의 대명사로 성장한 것처럼, 에듀팡도 대한민국 교육의 대명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한다. 에듀팡 1주년 이벤트는 두 가지 이벤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번째는 에듀팡 커뮤니티의 이벤트 게시판에 새해 도전과제를 작성하면, 심사와 추첨을 통해 무한도전 달력, 무한도전 다이어리, 무한도전 직소퍼즐, 무한도전 한정판 우표세트, 무한도전 시계 등 다양한 무한도전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두번째는 2016년을 맞아 이벤트기간(1월 1일 ~ 1월 16일)동안 1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원 무한도전 달력을 지급하
2015년12월01일] 정상어학원을 운영하는 정상JLS는 오는3일부터 교육전문소셜커머스 에듀팡과 함께2015 CHESS마일리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CHESS는 정상JLS의 초등 몰입영어 프로그램으로서100%영어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다.이번 마일리지 페스티벌은 현재 정상어학원의CHESS를 이용 중이거나ACE(정상어학원의 중등영어 프로그램)로 승급한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로서 보유하고 있는 마일리지로 에듀팡의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다. 이번 이벤트는‘100시간, 100가지 설렘’이라는 주제로, 12월3일부터100시간 동안 에듀팡에서 제공하는 교구,도서,스탠드,의자 등100가지 상품들 중에서 본인이 보유한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다.금번 이벤트의 참여자격은CHESS마일리지를3,000점 이상 보유한 재원생에 한하며,정상JLS홈페이지 내의‘페스티벌 참여하기’를 클릭하여 서비스 이용 동의를 하면 바로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이 때,서비스 이용동의를 하여 마일리지페스티벌에 참여한 모든 재원생들에게 에듀팡의 적립금3,000원까지 제공하고 있어,정상어학원 재원생 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자
영천시는 25일, 대한민국 마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제1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가 영천체육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마늘연합회(회장 정낙온)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신창휴)가 주최하고,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회장 최상은)와 영천시가 공동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농협경제지주가 후원·지원한다. 특히, 영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마늘 박람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국의 마늘 생산자와 전문가 등 농업 관계자들이 모여 마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고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비전관(영천체육관) ▲미래관(생활체육관) ▲야외 전시장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비전관에서는 정원권 경북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백창기 단국대학교 교수, 권영석 지오텍 대표, 이희모 신녕농협 상담소장이 마늘 재배 기술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하며, 곽정호 목포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마늘 산업 심포지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상담과 심포지엄을 통해 마늘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 기계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 이상기상 대응책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25일 오전 중부·황오동 통합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공정 상황을 점검했다. 경주시는 북부동 옛 경주여중 부지(116-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3억7천만 원을 투입해 행정복지센터(1,162㎡)와 주민자치센터(864㎡)를 갖춘 통합청사를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돼 지난해 3월 문화재 발굴조사를 마치고 같은 해 5월 착공했다. 현재 공사는 마무리 단계로, 다음 달 1일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접속도로(길이 70m, 폭 12m) 개설 공사도 병행 중이며, 공정률은 95%에 이른다. 경주시는 청사 완공 후 행정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현장소장과 황오동장 등과 함께 입주 준비 상황을 살펴보며 “주민 불편이 없도록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정·문화 거점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시는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105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공무원의 별도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지원 전문강사가 ‘쾌적한 장면을 만드는 다섯 가지 빨간 버튼(5Ds)’을 주제로 강의했다. 직장 내 성 관련 문제 발생 시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책무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직장 내 폭력 문제를 방지하려면 건강한 조직문화의 정착이 절실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직장과 사회에서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4대 폭력 예방 기본계획’을 마련해 다음 달 25∼26일에는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평등하고 안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의회는 21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제337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협)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시·군 의장이 함께한 이번 월례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동협 협의회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 주낙영 경주시장의 축사,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본회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는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활동사항에 대한 내용을 보고하고, 각종 지역축제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각 시·군 주요 현안사항과 의정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월 말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도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각 시·군별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방법을 모색했다. 이동협 협의회장은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북의 발전과 경북도민의 행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발언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북 도내 지방의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의체로, 매달 각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삼성물산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에너지 복합센터 건설에 참여한다. 한수원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러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삼성물산 및 미국 민간 에너지 회사인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와 ‘첨단 에너지 복합센터 건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미국 전 에너지부 장관인 릭 페리(Rick Perry)와 CEO인 토비 노이게바우어(Toby Neugebauer)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현재 미국 텍사스주 아마릴로 인근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11GW) 첨단 에너지 복합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형원전 4기를 비롯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스복합화력, 태양광 등을 포함한 전력공급 인프라 및 AI 데이터센터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수원과 삼성물산, 페르미 아메리카는 협약을 통해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미국은 현재 에너지 안보 위기 및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원전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수원의 황주호 사장은 “미국의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3일 황남동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춰 지방의회 역할을 널리 알리고,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APEC 놀이터: 의회랑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의회가 주관하는 시민참여형 대외 행사로, 경주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축제를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됐다. 다양한 경주의 관광지 중 특히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황리단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APEC·의회 전시관, ▲O/X룰렛 퀴즈, ▲전통 갓 만들기, ▲포토존, ▲전통 윷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 중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들이 경주시의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12월 의회에서 개최한 ‘APEC 성공개최 세미나’에서 많은 시민분들께서 시민참여형 행사의 필요성을 언급해 주셨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호응이 높았던 만큼 이번 기회를
영천시는 25일, 대한민국 마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제1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가 영천체육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마늘연합회(회장 정낙온)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신창휴)가 주최하고,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회장 최상은)와 영천시가 공동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농협경제지주가 후원·지원한다. 특히, 영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마늘 박람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국의 마늘 생산자와 전문가 등 농업 관계자들이 모여 마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고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비전관(영천체육관) ▲미래관(생활체육관) ▲야외 전시장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비전관에서는 정원권 경북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백창기 단국대학교 교수, 권영석 지오텍 대표, 이희모 신녕농협 상담소장이 마늘 재배 기술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하며, 곽정호 목포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마늘 산업 심포지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상담과 심포지엄을 통해 마늘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 기계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 이상기상 대응책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25일 오전 중부·황오동 통합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공정 상황을 점검했다. 경주시는 북부동 옛 경주여중 부지(116-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3억7천만 원을 투입해 행정복지센터(1,162㎡)와 주민자치센터(864㎡)를 갖춘 통합청사를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돼 지난해 3월 문화재 발굴조사를 마치고 같은 해 5월 착공했다. 현재 공사는 마무리 단계로, 다음 달 1일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접속도로(길이 70m, 폭 12m) 개설 공사도 병행 중이며, 공정률은 95%에 이른다. 경주시는 청사 완공 후 행정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날 현장소장과 황오동장 등과 함께 입주 준비 상황을 살펴보며 “주민 불편이 없도록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정·문화 거점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