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198명) ▲정책기획관 이금주 정책기획관 권오성 정책기획관 이효선 홍보담당관 이동하 홍보담당관 최우석 감사담당관 권상구 △일자리경제실 투자기업지원과 이상엽 일자리경제실 투자기업지원과 정명숙 일자리경제실 투자기업지원과 정요선 일자리경제실 투자기업지원과 최경보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 원지연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 방현정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 박영화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 이홍련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 남은경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 권태중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 김덕진일자리경제실 미래전략산업과 김환복 △일자리경제실 미래전략산업과 박민희 일자리경제실 관광산업과 박은정 일자리경제실 관광산업과 김경룡 일자리경제실 수산진흥과 오정흥 일자리경제실 수산진흥과 이홍근 복지국 주민복지과 정정숙 복지국 주민복지과 양성근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강현주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서재조 복지국 노인장애인복지과 구원모 복지국 여성가족과 김경화 복지국 여성가족과 이금화 복지국 여성가족과 최동환
행정 5급 → 4급 감사담당관 양 청 직 행정 5급 → 4급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김 복 조 행정 6급 → 5급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이 현 주 행정 6급 → 5급 건설교통사업본부 대중교통과 신 강 수 행정6급 → 5급 맑은물사업본부 상하수도행정과 정 성 학 <이상 5명>
포항시는 최근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포항항을 비롯한 국제무역항이 새로운 감염병 위험지역으로 떠오름에 따라 항만을 통한 감염원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포항시는 지난 24일 관계자 회의를 열고 포항항을 통하여 유입되는 감염원 차단을 위하여 입·출항 선박과 선원, 항운노조 근무자, 도선사 등 관계자들의 ‘코로나19’ 노출 실태를 파악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차단과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국립포항검역소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전자검역을 직접 승선검역으로 전환하여 검역을 강화하고, 외국인출입국포항사무소는 외국인 선원들의 임시상륙허가 자제를 권유하는 한편,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포항신항으로 출입하는 정문을 2개소로 축소 운영하여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출입통제 강화에 나섰다. 또한, 포항여객선터미널은 해운조합 자체 방역계획을 수립하여 터미널을 출입하는 여객들의 발열체크를 위해 열화상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2m 거리유지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자체 근무반 편성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경북의 유일한 관문인 포항항을 통한 ‘코로나19’의
포항시는 18일, 이강덕 시장과 김병욱 국회의원,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서재원 시의회 의장, 서남진 LH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하여 주민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일월동 행복주택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규모를 축소하는 한편, 좌석 간 거리를 2m씩 띄우고 행사장 입장 전에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손 소독제를 행사장 곳곳에 비치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월동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474억 원이 투입, 사업면적 18,508㎡에 총 4개 동, 지상 11~13층, 전용면적 44㎡ 이하의 46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2021년 12월 말 준공하여 2022년 3월경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1년도 상반기에 주변시세의 60~80% 정도의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강덕 시장은 “일월동 행복주택 기공식을 계기로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통한 사회활동 안정화에 기여하고,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출산율 증대까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LH와 협력하여 적기에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
이강덕 포항시장은 17일 국회를 방문하여 제21대 국회 개원 축하인사와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을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강덕 시장은 김정재 국회의원과 김병욱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 연고를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시급한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포항~영덕고속도로(영일만 횡단구간) 건설과 포항 트라우마센터 건립을 비롯하여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장기읍성 복원공사 등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을 비롯한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정책간담회 등을 통한 상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들을 착실히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와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원회)는 지난 12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지진의 진상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앞서 포항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주민의견 청취회’를 가졌다. 주민의견 청취회는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8명과 포항시민을 대표하여 포항시의회 의원과 포항지진관련단체 대표, 피해지역 주민 9명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은 지열발전 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포항지진의 진상규명을 위해 진상조사위원회가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조사활동에 포항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원 포항시의회 지진피해대책특별위원장은 “진상조사위원회가 과연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진상규명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감과 함께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 4월 발표한 감사원 감사결과에서 포항지진이 정부의 총체적 관리부실로 인한 인재임이 밝혀진 만큼 앞서 시민대표들의 말씀처럼 객관적이고 명백한 진상규명과 피해주민의 실질적인 배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앞서 12일 오전에 지열발전소 부지와 흥해지역 일원의 지진피해 현장을 방문해 11・15지진 당시의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포항시는 각 부처 예산(안)이 마무리되고 기획재정부 심의가 시작되는 이달 초순을 가장 중요한 시기로 판단하고, 시 주요 현안사업의 부처 반영 확인 및 기획재정부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국비 확보 점검 및 한국판 뉴딜 대응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점검회의는 송경창 부시장의 주재로 본부·국·소·원장 12명을 비롯한 각 부서장이 참석하였으며 소관별로 주요 현안사업 부처 반영 현황, 미반영 사업 확보 방안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한 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가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한국판 뉴딜’ 사업 추진에 따라 디지털 인프라와 비대면 산업, SOC 디지털화, 그린뉴딜 등 국가 중점 사업에 포항시가 추진 가능한 사업 발굴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 결과 및 반영상황 등을 점검했으며 계속사업의 경우 집행률 제고하여 예산이 감액되지 않고 적시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그리고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는 현안사업은 기획재정부에 사업의 당위성을 어필하여 국비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경창 부시장은 “올해 부처의 예산 편성기조가 코로나19로 인해
포항시는 장기산딸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6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장기면 봉산극기체험센터 앞 도로변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작년과 같은 축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판로가 막힌 농업인을 돕기 위해 판매중심의 비대면 행사로 추진하게 되었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드라이브 스루가 시행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장기산딸기 판매를 통해 구매자에게는 품질 좋은 산딸기를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줄인 비대면 판매로 안전하게 제공하고, 농가에는 판로개척을 통한 안정된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이번 행사로 지역의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기산딸기는 5월 말에서 6월 초가 제철로 붉은빛과 상큼한 맛으로 코로나19로 떨어진 입맛과 기력을 살리기 좋은 과일이며, 비타민C가 풍부해 항바이러스에 효과적이다.
포항시는 오는 6일부터 포항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포항의 주요 대표 관광지를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2020 포항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총 4개의 코스로 종일코스, 테마코스, 야간코스, 반일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호미반도해안둘레길, 죽도시장, 보경사, 영일대해수욕장, 포항운하 등 포항 대표코스만 골라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되는 종일코스는 포항을 처음 방문하는 외지관광객들이 속성으로 포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데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종일코스는 포항 관광지를 주제로 한 빙고게임 등 포항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포항을 재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시티투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행사인 현대고속관광 홈페이지(www.hdair.kr) 혹은 전화(☎278-8500~1)로 예약·문의 할 수 있으며, 요금은 평상시 성인 6,000원, 청소년·수급자·장애인·유공자 및 경로우대 4,000원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고 의미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포항시는 시티투어 운영 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탑승객 발열체크 및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포항시는 세계자연보전연맹 멸종위기 관심대상인 쇠제비갈매기가 흥해읍 해안가에 알을 부화하여 번식을 하고 있으나, 새끼가 멀리 가지 않도록 줄로 다리를 묶어 사진을 찍는 일부 몰지각한 사진작가 동호인들과 서식지를 파괴하는 무질서한 산악오토바이 이용자 등의 행위 차단을 통해 쇠제비갈매기 보호에 적극 나섰다. 쇠제비갈매기는 모래나 자갈밭에 둥지를 틀고 7월경 남쪽으로 이동하는 여름 철새로, 해마다 흥해읍 해안가에서 15여 마리가 알을 품고 부화하여 이소 준비를 한다. 이에 포항시는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의 협조로 해안가로 나가는 펜스를 일체 통제하고, 해안가 서식지 주변에 쇠제비갈매기 보호안내 현수막 2개소와 표지판 2개소를 설치하는 등 서식지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포항시 신구중 환경정책과장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서식지 주변 보호를 위한 생태계 보호 감시활동 등 대책 강구와 사진작가 동호회의 무변별한 촬영 금지 요청, 산악오토바이 동호회의 해안가 진입 금지 요청과 더불어 주민홍보 등으로 쇠제비갈매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 30일 (구)포항역 인근에 있는 포항 철길숲 임시개통 구간에서 모기 등 위생해충 드론(초경량비행장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드론방역은 올해부터 모기 등 위생해충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효과가 좋을 경우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포항철길숲 임시개통구간, 대형 공한지 등 방역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월 3회 오전 7시부터 2시간 이상 총 18회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보건소는 올해부터 효율적인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모기 등 위생해충 발생이 많지만 방역차량 및 인력 접근이 불가능한 곳에 대하여 드론방역을 시범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생해충 드론방역은 남양주시, 김포시, 진주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이 유일하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방역 취약지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역소독 방법을 강구하여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시민 생활불편해소에 앞장 서 나가겠다.”라며 “시민들 또한 내 집 주변에 빗물이 고이는 웅덩이, 폐타이어, 고무통 등 빗물고임 원인을 스스로 제거해 해충 서식지를 줄여 깨끗하고 감염병에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시민 모두 동참해
포항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기업의 투자 및 생산활동이 급감함에 따라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관내 일용직 근로자들의 실직문제를 해결하고 중소기업의 각종 사업 조기 착공 유도 및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일용직 근로자 인건비 지원사업’을 6월 4일부터 추진한다. 지원대상 사업은 포항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이면서 일용직 근로자를 신규로 고용하여 각종 신·증설 및 시설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거나 환경정비사업, 각종 작업보조와 같은 단순노무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직접 사업을 수행하거나 발주하는 기업이 대상이 된다. 지원내용은 관내 중소·중견기업이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일용근로자를 신규로 고용할 경우 일용근로자 인건비의 70%를 지원하는 것으로, 근로자 1인당 1일 기준 최대 84,000원이 지원되며 기업체별 1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인건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일용근로자는 고용일 기준 포항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 기업의 생산 및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 내 일용 근로자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전국 최초로 실시하게
포항시는 28일, 경북도와 ‘POST 코로나 대응 & 포항 뉴딜정책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어려운 민생의 안정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핵심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당선인,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항시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역의 핵심 현안들을 공유하고, 미래 사업 발굴 및 국비확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속하고 빈틈없는 방역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동참해주고 계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과 경제사회구조 변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과 함께 코로나19의 높은 파고를 넘어 새로운 포항을 위한 준비를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해만이
포항시는 27일, 오는 7월말 시행할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 도입하는 전기버스의 전시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달 선정된 현대자동차의 대형 일렉시티 256과 중형 카운티 일렉트릭을 선보였으며, 특히 중형 전기승합차인 카운티 일렉트릭은 포항시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시승행사는 포항시청~이동사거리~이마트~양학동~오광장~시외터미널~시청으로 돌아오는 7.0㎞ 구간을 오광장에서 환승하는 방식으로 직접 탑승하여 전기버스의 승차감을 확인하고 배터리 성능 등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한진욱 포항시의회부의장 등은 시승구간을 시승하며 전기버스에 대한 설명과 전기버스의 쾌적성, 안락성, 안전성 등을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올해 포항시에서 시행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현행 109개 노선 200대 운행에서 119개 노선 263대로 10개 노선 63대(대형 18대, 중형 45대)를 추가 서비스 할 계획이며, 추가되는 63대 버스에 대해서는 미세먼지에 의한 피해 등 시민들의 대기환경 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짐에 따라 전량 전기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환경부 인증을 받은 대형 전기버스는 국내 4개사 11종의 차량과 외국산
포항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정책기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정책기획단은 자율적인 학습과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창의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각종 제도개선, 국도비 확보, 경제활력 개선 등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아이디어 뱅크’이며, 올해는 △경제활력, △성장동력, △도시재생, △시민행복, △미래시정 5대 분야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과제를 선정하여 연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팀별 소개와 연구해 보고 싶은 분야를 발표하였으며, 좋은 아이디어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행복도시 포항을 위한 포부를 내비쳤다. 올해 정책기획단에는 특히 다양한 직렬의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72명 11개 팀, 6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되었다. 팀 명칭도 △비스트, △신세계, △야금야금 포확행, △스냅, △트윙클, △칠급사이다, △포디(포항시 행정의 디딤돌), △포만감(포항에서 만나는 감동적인 순간들), △포항아이돌, △BTS, △REAL로 개성있고 다양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연일 바쁜 업무 속에서도 정책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준 정책기획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양한 직렬과 직급이 모인 만큼 포항의 현 상황을 다각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환경보전이 필요한 지역이나 난개발(亂開發)이 우려되어 계획적 개발이 필요한 지역”에서 개발사업을 시행할 때에 입지의 타당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조사ㆍ예측ㆍ평가하여 환경보전방안을 마련하는 것. 보전관리지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은 5,000제곱미터 이상, 생산관리지역: 7,500제곱미터 이상, 계획관리지역은, 10,000제곱미터 이상, 농림지역은 7,500제곱미터 이상, 공익용산지의 경우 10,000제곱미터 이상이면,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산지관리법 적용지역’의 경우, 비고. 제8호의 규정에 따라 ‘개발사업지역 안에서 산지전용허가등과 함께 건축법 등 다른 법률에 따른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경우에는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에서 제외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경주시의 행정관행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에 해당되지 아니하는 개발사업이나 면적은, 경미한 사업으로 간주하여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더라도 난개발의 우려가 없는 것으로 보고 인허가 업무를 처리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제9호에는, 사업계획 면적이 제1호부터 제8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최소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 면적의 60퍼센트 이상
경주시는 최근 이상 고온으로 인한 한우 번식우의 수태율 저하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관내 한우 사육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난 16일 농업인회관에서 ‘축산 맞춤형 종합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시 한우협회 청년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기술 수요조사를 거쳐, 고온기 번식관리 기술을 중점 주제로 정하고 현장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발정 호르몬의 적절한 처리 방법과 용량, 고온기 번식우 관리 요령 등 고온기 농가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핵심 기술이 전달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관 경주시 한우협회 회장은 “지속되는 고온으로 인해 수태율 저하로 문제를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회원 농가들이 번식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축산 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계절별‧분야별 맞춤형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는 청년감성상점과 힐튼경주가 지난 17일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판로 확대와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판로 지원 △한정 굿즈 제작 △지역 청년 창업가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로컬 프로젝트 기획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은 힐튼경주 내 기프트숍 ‘퀘스트(QUEST)’에서 전시⋅판매되어, 창작물의 대중성과 상업성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경주시가 직접 운영 중인 ‘청년감성상점’은 지역 청년 예술가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시‧판매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전’을 개최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로컬 상품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생태계와 청년 창업가 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강화하는 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월성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7월 18일 오전 9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73일간의 공정으로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월성4호기는 2020년 10월 8일부터 2025년 7월 18일(약 1,494일)까지 4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 (OCTF, One Cycle Trouble Free)을 달성하였으며, 상업운전 이후 총 16회의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국내 최다 기록을 경신하였다.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월성4호기는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 345kV 스위치야드 가스절연개폐장치 설비개선, 갑종보호계전기 트립회로 개선, 저압터빈 분해점검 등을 수행한 후 오는 9월 28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경주시 2025년 7월 15일 제공 보도자료> 최근, 경주시가 언론에 제공한 "농지보전부담금 예산절감"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은, 경주시 예산 9억 2천만 원이 절감되었으며, 그 절감의 비결은, 한상식 건축과장 등 30년 실무경험으로 쌓은 담당과장의 높은 업무이해도와 전문 식견, 부서 직원들의 노력이 더해져 경주시 예산 9억 1천만 원이 절감한 사례로 보도됐다. 경주시(건축허가과)는, "경주식물원(라원) 조성사업의 실시계획 변경 인가과정에서 해당부지가 농지보전부담금 납부대상 토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농지허가팀이 두달 간의 조사(경북문화관광공사, 국가기록원 등) 과정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2021년 납부한 농지부담금 7억 2천여만 원을 환수받고 2025 APEC 정상회의 지원 대형주차장 조성공사 부지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납부 예정인 1억 9천여만 원의 농지보전부담금을 납부하지 않게 되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러나 보도내용이 진실에 부합한다고 하여도 이미 납부한 7억 1천여만 원은 분명히 잘못 부과된 것이고, 1억 9천여만 원도 납부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기에 7억 1천여만 원을 돌려받은 것은 잘된 일이라 칭찬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당시 납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환경보전이 필요한 지역이나 난개발(亂開發)이 우려되어 계획적 개발이 필요한 지역”에서 개발사업을 시행할 때에 입지의 타당성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조사ㆍ예측ㆍ평가하여 환경보전방안을 마련하는 것. 보전관리지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은 5,000제곱미터 이상, 생산관리지역: 7,500제곱미터 이상, 계획관리지역은, 10,000제곱미터 이상, 농림지역은 7,500제곱미터 이상, 공익용산지의 경우 10,000제곱미터 이상이면,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산지관리법 적용지역’의 경우, 비고. 제8호의 규정에 따라 ‘개발사업지역 안에서 산지전용허가등과 함께 건축법 등 다른 법률에 따른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경우에는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에서 제외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경주시의 행정관행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에 해당되지 아니하는 개발사업이나 면적은, 경미한 사업으로 간주하여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더라도 난개발의 우려가 없는 것으로 보고 인허가 업무를 처리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제9호에는, 사업계획 면적이 제1호부터 제8호까지의 규정에 따른 최소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 면적의 60퍼센트 이상
경주시는 최근 이상 고온으로 인한 한우 번식우의 수태율 저하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관내 한우 사육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난 16일 농업인회관에서 ‘축산 맞춤형 종합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시 한우협회 청년회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기술 수요조사를 거쳐, 고온기 번식관리 기술을 중점 주제로 정하고 현장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발정 호르몬의 적절한 처리 방법과 용량, 고온기 번식우 관리 요령 등 고온기 농가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핵심 기술이 전달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관 경주시 한우협회 회장은 “지속되는 고온으로 인해 수태율 저하로 문제를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회원 농가들이 번식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축산 농가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계절별‧분야별 맞춤형 교육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는 청년감성상점과 힐튼경주가 지난 17일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판로 확대와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판로 지원 △한정 굿즈 제작 △지역 청년 창업가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로컬 프로젝트 기획 등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은 힐튼경주 내 기프트숍 ‘퀘스트(QUEST)’에서 전시⋅판매되어, 창작물의 대중성과 상업성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경주시가 직접 운영 중인 ‘청년감성상점’은 지역 청년 예술가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시‧판매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전’을 개최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로컬 상품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생태계와 청년 창업가 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강화하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