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전염병 때문에 얼마나 걱정이 많고 또 생업에 고생이 많으십니까? 시민이 단합해 노력하면 반드시 코로나 전염을 물리치고 걱정없는 일상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시고 사랑해주신 시민들 앞에서 저의 결심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천년 고도의 문화와 역사를 지키고 소멸 위험지역이 된 경주를 살리기 위해서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간 경주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민의 뜻을 모으고 사회단체를 결성하여 3년 가깝게 추진해 보았으나 많은 한계를 느꼈습니다. 현재 경주가 안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소멸위험도시로 치닫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구 30만 도시가 현재 25만으로 떨어졌고 급속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25만 도시도 65세 노인층이 많고 젊은 층이 소수입니다. 경주 젊은이들이 떠나고 외지에서 들어오지 않는 인구감소 원인은 경주에 일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경주는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놓쳤습니다. 경주 경마장, 태권도공원, 방폐장과 한수원 유치 당시 수백 개 기
미래통합당 경주시 국회의원 김원길 예비후보는 23일 오전11시 국회정론관에서 “상대예비후보자들의 연이은 경선 방해 공작에 따른 ‘불공정 경선’을 수용할 수 없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주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경선결과에 대하여 5가지 의혹으로 인하여 경선결과에 승복할 수 없어 이의를 신청하며, 증빙서를 검토하여 공정한 경선이 아닌 내용을 담았다. 경북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상 ‘위반사항 없음’으로 밝혀진 함슬옹 후보와의 통화건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위법성이 있는 것처럼 기자회견(3월16~18 3일간)을 열어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김원길 본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여 김원길 예비후보가 경선결과에서 패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음을 밝혔다.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22일, 클린선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법무법인 신우 임정혁 대표변호사(전, 대검찰청 차장검사 /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선거사무소 법률 고문으로 위촉했다. 박 후보는 미래통합당 경북도의원·경주시의원들과 함께 총선 필승(必勝)을 다짐하며,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4.15 총선을 경주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 서구 유럽에서처럼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악의적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문화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경주 선관위와 검찰, 경찰에는 각종 악의적인 네거티브 선거운동, 허위사실 유포, 후보 명예훼손 등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차단하고 적극적인 선거관리를 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박 후보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고 선거문화에 악영향을 주는 나쁜 선거운동을 자제하자. 각 후보 진영이 스스로 불법 선거운동을 자제해 선거 이후에도 경주시민이 분열하지 않고 화합해 원래의 이웃으로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간곡히 호소했다. 박 후보는 “선거는 결과가 중요하지만 과정은 더 중요하다. 경주시민은 선거에서 서로 지지하는 후보가 달랐어도 계속해 이웃
각 당이 후보선정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종복예비후보의 소통행보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정 예비후보측 관계자는 "오는 29일까지 각읍면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고 밤에는 캠핑텐트를 이용하여 숙박을 하고 아침일찍 일과를 시작하는 시민들을 만나는 ‘1박2일 행복한 텐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코로나 19사태로 다중 대면접촉이 어려운 가운데 개별적으로나마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최종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서 만나고 현지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게 되었다"며 "지금부터라도 모든 후보들이 정쟁을 멈추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선거운동을 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많은 시민들이 이런 선거운동을 두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어 앞으로 타후보들의 선거운동방식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1대 총선 포항 남·울릉선거구 후보로 미래통합당 김병욱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19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포항남·울릉 지역구 경선결과, 40대의 젊은 국회 보좌관 출신인 김병욱 예비후보로 정해졌다. 한편 이에 맞서는 집권여당 허대만(경북도당위원장) 후보는 일찌감치 지역구를 다져온 유명정치인으로 젊은패기vs 노련미를 앞세운 이들의 맞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허 후보는 포항시장출마와 두번의 총선출마등 보수텃밭에서 꾸준히 지역 유권자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여당의 유력한 후보이며 "포항토박이"로 만만치않는 상대라는 평가다. 상대인 (미통당)김병욱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는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해 나라와 국민을 가슴으로 섬기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허대만 후보는 여당후보라는 이점과 함께 행자부 정책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구 발전을 위해 집권여당 후보다운 크고작은 예산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발전대안과 복안을 일찌기 지역구에 널리알린 이른바 "마당발후보"로 정치신인인 김 후보와는 다르게 고정지지자들의 탄탄한 선거지원을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가 [포항재건 시민 선거대책위원회]의 공개 모집을 시작(3월6일)한 지 2주만에 3,000명을 돌파했다. 오중기 후보는 지난 3월 6일 포항재건을 위한 시민선대위 발족을 공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지 2주도 채 안되 3000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오중기 후보는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강렬한 염원을 확인했다. 포항시민들은 재선 삼선의 국회의원보다 제대로 일할 사람을 필요로 한다. 포항에 닥친 어려움들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극복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중기 후보의 선대위인 “포항재건 3000시민 선대위”는 권역별 4개의 선대위와 9개의 재건 소위원회, 5개의 본부로 운영된다. 3000시민 선대위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이 중심이 된 선거대책위원회는 현재 포항 후보들 중 최초이다.
박병훈 후보는 19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후보 경선 승리 소식을 전하고, “경주를 가슴에 품고 지켜온 사람 박병훈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경주 발전을 이끌고 경주시민을 위해 끝없이 봉사하는 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전국적으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걱정하며,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계시는 감염자와 가족, 영업을 못해 속상해하시는 자영업자, 치료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료인,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미래통합당과 함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선정되기 위해 경쟁했던 여덟 분의 예비후보님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모로 서운하시겠지만 함께 경주발전을 위해 계속해 마음써주시길 부탁드린다. 애쓰셨던 후보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부족하나마 제가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자신이 기회있을 때마다 언급한 바와 같이 “정치의 제일 과제는 국민의 삶을 지켜주는 것이고,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다”며, “코로나19로부터 우리 경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선거운동을 확대한다. 오중기 후보는 하루 2회 출퇴근 거리인사를 4회 이상으로 늘려 하루에 1만명 이상의 차량 이동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 도약을 위한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서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다. 질병확산을 예방하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선거운동에 매진할 예정.”이라 전했다. 오중기 후보는 확진자 동선 식당이용하기 및 재래시장 방역을 하는‘코로나-클린존’운동을 지난 월요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김원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3월 17일 자 국회정론관에서 있었던 함슬옹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임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론 폭로, 비방하는 저질의 정치문화를 앞장서서 근절하겠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시민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과 원칙을 바로 잡아 줄 것을 당부했다. < 성명서 전문>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원길입니다. 먼저 시민 여러분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기자회견의 빌미를 제공한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어제부터 오늘까지 미래통합당 경선 후보 당락을 결정짓는 여론조사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점에 함슬옹 예비후보가 이미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중앙선관위의 최종보고를 거쳐 "위법사항이 없음"이라는 결과 통보를 받은 일에 대하여 갑작스런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경선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당일 이미 완료된 사건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한다는 사실은 그 저의와 유력후보를 누르고자하는 배후세력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함슬옹 후보가 저와 만난 사실이 없다고 하는데 2019년 7월 3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 금산빌딩 지인의 사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클린존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클린존(CLEAN ZONE) 운동은 ▲재래시장 등 시민다중 이용시설 방역 봉사▲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식당 이용 등을 통해 소상인 경기활성화와 방역 두 마리 토끼를 둘다 잡아보자는 범시민 운동이다. 오중기 후보는 김상민, 김만호 시의원 등과 함께 오늘(16일) 두호시장을 찾아 방역 봉사활동을 갖는 한편, 포항 확진자 동선 식당 중 하나인 ‘설O산 막국수’식당을 찾아 클린존(CLEAN ZONE)임을 몸소 인증했다. 오중기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되며 방역이 끝난 상황인데도, 여전히 오명에 고통 받고 있는 사장님들이 많다.” 고 상황을 진단하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우리 상인분들의 어려움을 나눠주실 것을 시민들에게 제안 드린다. 함께 이겨내자”고 밝혔다. 오중기 후보는 향후 ‘코로나-클린존’ 활동과 선거운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정종복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입장문을 통해 “절대 다수 언론이 지적하듯이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은 TK 국민을 무시한 역대 최악의 공천이었다”며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바로 복당하기 때문에 미래통합당 전체 의석수에는 전혀 손해가 없다는 안일한 생각이 불러온 공천 참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에게 “이번 선거는 표면적으로는 미래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의 싸움이지만 잘 살펴보면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다”며 “모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무소속 후보는 미래한국당 입당예정자이기 때문에 출마자들의 능력을 평가해서 투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 경북 곳곳에서 미래통합당 공천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고 이번 선거만은 후보의 자질을 보고 뽑아야 된다는 여론이 커져가고 있어 무소속 바람이 어떻게 불지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에 경주가 추가되어야 한다”며, 정부를 향해 추가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직접적으로 피해 본 자영업자와 국민의 소득보전 방안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로 역사관광도시 경주 관광객이 급감했다. 경주의 각종 숙박시설 예약 대부분이 취소되었고 상가, 식당 등이 문 닫고 영업을 못하고 있는 현실을 정부가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특별재난지역에 경주를 추가 지정해서 관련 피해 상황을 조사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복구비를 국비에서 지원해야 한다. 주민 생계 및 주거안정 비용, 사망·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은 물론 전기요금·건강보험료·통신비·도시가스 요금 등의 감면 혜택 지역에 경주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이러한 일반적 지원만으로는 광범위한 피해 사항을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코로나 확진자 방문 등으로 정상 영업을 못한 음식점, 상점 등 자영업자와 기타 일반 국민의 소득을 정부가 보전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 퇴치에 여야·민관 따로 없다. 여야와 민관이 합심하여 최대한 빨리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정부는 “국민 개개인
미래통합당 경주시국회의원 선거구 김원길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16일 오전, 같은 당 예비후보 A씨에 대한 사퇴종용 의혹 유포자 정 모씨를 경주선관위와 경주경찰서에 공직선거법등의 위반협의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당시 통화내역과 디지털증거 제출 등의 정밀조사를 한 결과 '선거법상 위법성이 없다'는 최종 결과를 도선관위로부터 통보 받았으며 3월3일 중앙당 공천심사 면접에서도 공관위원들로부터 아무 문제가 없었기에 경선 후보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퇴종용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과 SNS상 허위사실 공표는 명백한 정보통신망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모씨는 지난 15일부터 자신의 휴대폰을 통한 문자 메시지로 김 예비후보가 '특정 후보를 매수 및 이해 유도죄'를 저지른 것처럼 인식하게 하는 내용을 담아 언론인 및 불특정 다수 시민들을 상대로 유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월10일 인터넷 신문에 경주 미래통합당 A 예비후보에 '사퇴종용' 파문이란 기사가 나왔다"면서 "이로 인해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실관계를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논평을 통해 “위험을 무릅쓰고 애쓰는 보육교사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보육교사들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 선제적 조치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자.”고 제안했다. 오 후보는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사태의 장기화로 맞벌이 부부들은 긴급 어린이집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하며 “보육교사들에 대한 코로나 진단 전수 조사를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현재 포항시는 지난 7일 안타깝게도 보육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 폐쇄와 전수조사를 실시했지만 아직 포항시 전역에 있는 보육교사에 대한 선제적 검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논 평>보육교사들 선제적 진단 검사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위해 보육교사들에 대한 코로나 진단 전수 조사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맞벌이 부부들은 긴급 어린이집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보육교사들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 선제적 조치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할 것을 제안한다.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위험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조정식의원)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의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온힘 다하겠다. 포항의 멈춰버린 성장, 새로운 경제의 물길을 열겠다.”며 임명에 대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조정식 국회의원이 의장으로 있으며 21대 총선에 중앙당 공약 완성을 담당하고 있는 당내 중요 기구이다.
영천시는 오는 8일 새벽,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3년 만에 돌아온 개기월식 ‘블러드문’의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지구 대기에 의해 붉은색으로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어, 붉은색의 신비로운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이날 새벽 1시 26분경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해, 2시 30분경 완전히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이후 블러드문 상태는 3시 53분까지 지속되며, 다시 지구의 본그림자 밖으로 나오게 된다. 보현산천문과학관 앞마당에서는 본영식이 시작되기 전 새벽 1시경, 개기월식의 의미와 관측 방법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야외에 설치된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토성, 성운,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천체망원경과 연결된 고해상도 카메라로 개기월식의 모습을 실시간 라이브 중계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따뜻한 옷, 돗자리, 쌍안경 등 개인 관측장비를 지참하면 된다. 날씨가 흐려 개기월식 관측이 어려울 경우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현지시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Ministry of Mining and Energy, 이하 MoME)와 원자력 및 수소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KOTRA가 주관해 베오그라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세르비아 전략적 에너지 개발 포럼(Korea-Serbia Strategic Energy Development Forum)’ 중에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과 MoME는 세르비아 원전 기반 마련,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그린수소 실증 프로젝트 실현 등에 협력하는 한편, 다양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발굴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세르비아 정부는 현재 석탄 의존도가 60%에 달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수력,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에너지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에너지법 개정안을 통해 원전 정책 개발 및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소에너지 개발과 관련해서도 법적 기반을 공식적으로 마련했다.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는 이번 한수원과의 협약으로 원자력 개발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9월 2일(화)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수여 대상자는 총 22명(소방공무원 21명·일반인 1명) 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로 5회 이상 세이버를 수상하는 ‘하트세이버 왕수여자’에 안동하 소방장과 박효근 소방장이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상반기 경북도내 하트세이버 왕수여자는 총 5명이며, 이 중 2명이 경주소방서 소속으로 확인돼 경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지난 설 연휴 운동 중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재난대응과 소방경 장성희도 수상자로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송인수 서장은 “많은 대원들과 시민이 위급한 순간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생명을 구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수여식”이라며 “경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한국정책학회(학회장 박형준 성균관대 교수)와 공동으로 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방폐물관리 연차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방폐물관리 연차보고대회는 지난 1년간 방폐물사업의 성과와 앞으로 1년의 추진 방향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 국민의힘)을 비롯 정부, 학계, 방폐물 산업계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한국정책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해 방폐물관리 특별세션, 공단과 한국정책학회간 업무협약식(MOU) 등이 함께 진행됐다. 방폐물관리 특별세션에서 은재호 카이스트 교수는 ‘방폐물 관리사업의 갈등관리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역대 정부의 방폐물 관리정책 성과와 한계, 방폐물 갈등의 특징, 방폐물 관리정책의 현황 ․ 쟁점 ․ 통합적 해법을 위한 접근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박형준 한국정책학회장은 ‘고준위방폐물 관리위원회의 성공적 운영과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고준위방폐물 관리위원회의 출범과 시대적 과제, 고준위방폐물 거버넌스의 국제적 동향과 시사점, 공공갈등 해결의 경험과 교훈을 통한 고준위방폐물 관리 거버넌스 방향과 전략적 제언 등에 대해 발표했
경주시는 도심 공동화 해소와 중심상권 재생을 위해 ‘금리단길 단.골.상.점. 창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금리단길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예비 창업자 5개 팀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선정된 팀에는 맞춤형 1대1 창업 컨설팅과 함께 점포 내·외부 리모델링 비용이 제공된다. 점포당 최대 2,700만 원이 지원되며, 창업자가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경주 거주자나 전입 예정인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신규 창업뿐 아니라 재창업과 업종 전환도 가능하다. 신청은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 또는 수행사 홈페이지·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마감은 오는 19일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과 달리 점포 임대 계약 이후 창업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개선했다. 시는 이를 통해 행정 소요 기간을 줄이고,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유사한 사업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시는 12개 팀을 선정해 점포당 최대 2,000만 원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업종 제한을 없애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영천시는 오는 8일 새벽,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3년 만에 돌아온 개기월식 ‘블러드문’의 관측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지구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려지는 현상이다. 이때 달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지구 대기에 의해 붉은색으로 산란된 태양빛이 달에 투영되어, 붉은색의 신비로운 블러드문을 관측할 수 있다. 이날 새벽 1시 26분경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해, 2시 30분경 완전히 본그림자 속으로 들어간다. 이후 블러드문 상태는 3시 53분까지 지속되며, 다시 지구의 본그림자 밖으로 나오게 된다. 보현산천문과학관 앞마당에서는 본영식이 시작되기 전 새벽 1시경, 개기월식의 의미와 관측 방법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야외에 설치된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토성, 성운,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천체망원경과 연결된 고해상도 카메라로 개기월식의 모습을 실시간 라이브 중계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따뜻한 옷, 돗자리, 쌍안경 등 개인 관측장비를 지참하면 된다. 날씨가 흐려 개기월식 관측이 어려울 경우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현지시간)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Ministry of Mining and Energy, 이하 MoME)와 원자력 및 수소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KOTRA가 주관해 베오그라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세르비아 전략적 에너지 개발 포럼(Korea-Serbia Strategic Energy Development Forum)’ 중에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과 MoME는 세르비아 원전 기반 마련,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그린수소 실증 프로젝트 실현 등에 협력하는 한편, 다양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발굴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세르비아 정부는 현재 석탄 의존도가 60%에 달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수력,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에너지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에너지법 개정안을 통해 원전 정책 개발 및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소에너지 개발과 관련해서도 법적 기반을 공식적으로 마련했다.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는 이번 한수원과의 협약으로 원자력 개발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9월 2일(화)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수여 대상자는 총 22명(소방공무원 21명·일반인 1명) 으로,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로 5회 이상 세이버를 수상하는 ‘하트세이버 왕수여자’에 안동하 소방장과 박효근 소방장이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상반기 경북도내 하트세이버 왕수여자는 총 5명이며, 이 중 2명이 경주소방서 소속으로 확인돼 경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지난 설 연휴 운동 중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재난대응과 소방경 장성희도 수상자로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송인수 서장은 “많은 대원들과 시민이 위급한 순간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생명을 구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진 수여식”이라며 “경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