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주사 최남규 건축허가과 지방녹지주사 김정규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 김철우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 이상일 건축허가과 지방행정주사보 양수진 건축허가과 지방녹지주사보 김연수 건축허가과 지방녹지주사보 허동혁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보 안창규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보 이진우 건축허가과지방녹지서기 박진환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 박신호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 김해훈 건축허가과지방농업서기보 박예성 건축허가과지방농업서기보 백휘재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권영탁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백귀량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오해철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이혜진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조은별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황성빈 건축허가과지방시설주사 곽병철 주택과지방시설주사 이우찬 주택과지방행정주사보 정희정 주택과지방공업주사보 이종명 주택과지방시설주사보 최해식 주택과지방시설주사보 황태경 주택과지방시설서기 문중각 주택과지방사회복지서기보 우예진 주택과지방시설서기보 김효정 주택과지방시설서기보 임한영 주택과지방사회복지주사 윤철용 노인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 이성환 노인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 김미화 노인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 정명희 노인복지과지방시설주사 조정래 노인복지과지방행정주사보 권성언 노인복지과지방사회
◆ 6급 팀장 전보 (93명)지방행정주사 ▲전진도 공보관 팀장요원 지방행정주사 고현무 파견복귀 정책기획관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안지영 정책기획관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이종주 정책기획관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박수대 미래사업추진단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재훈 파견복귀 감사관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이희문 감사관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도완 문화예술과 동아시아문화도시T/F팀장지방행정주사 김상태 체육진흥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배경발 경제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강경숙 투자유치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강명순 파견복귀 투자유치과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희정 일자리창출과 팀장요원 지방행정주사 이재훤 폐철도활용사업단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최지영 주택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윤호성 안전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추상우 교통행정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정미화 휴직복직 토지정보과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공재경 시정새마을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이동수 시정새마을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민대 복지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최미리 복지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최근태 파견복귀지방행정주사 손정숙 정보통신과 (재)스마트미디어센터파견 (2020.01.14.~2021.01.13.)지방행정주사 이정우 의회사무국 팀장요원지방
한국수력원자력축구단(구단주 정재훈, 이하 경주한수원)이 3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백만원 상당의 겨울 용품을 전달했다. ‘2020나눔 행복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한수원 남녀축구단 70여명이 2019년도 남자팀의 내셔널리그 경기에서 사랑의 골과 입장료 등으로 마련한 적립금으로 20가구에 연탄 5,000장을 비롯해 전기매트와 겨울이불 등을 전달했고, 1가구에는 보일러 수리비도 지원했다. ‘2020나눔 행복 프로젝트’는 경주한수원이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다 한장희 경주한수원 축구단장은 “새해를 맞아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주한수원 축구단은 이웃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대외협력실에서 신임 시립신라고취대 박경현(남, 54) 예술 감독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주시는 신라고취대 예술감독을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2명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박경현씨를 제3대 신라고취대 예술감독으로 선정했다. 박 감독은 중학생 시절부터 피리를 좋아했으며 국악예술고등학교에 진학 후 전문적인 국악교육을 이수해 전남대학교 국악과를 거쳐 국방부 군악대 대취타에 근무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을 이수한 박 감독은 현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외래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 및 악장을 역임한 실력파 국악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경현 감독은 “다양한 국악 활동 및 경험을 통해 익힌 노하우를 신라고취대에 접목시켜 나가겠다”며, “지역 전통예술과 신라고취대의 문화자산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창작하는데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 한해는 신라문화제를 비롯한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많이 개최됨에 따라 시립신라고취대의 역할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하다”며, “신라고취대의 품격과 공연 수준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일,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경주지역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를 지원했다. 감포읍은 새마을회 주관으로 감포항에서, 양남면은 문무로터리클럽 주관으로 주상절리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또한 양북면은 경주시 주관으로 문무대왕릉이 자리한 봉길해수욕장에서 해룡일출축제를 시행했다. 월성본부는 해맞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감포읍과 양북면 행사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환담을 나누었으며, 양북면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윤병길 경주시의회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했다. 또한 김형일 대외협력처장은 양남면 해맞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동경주 지역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뜻깊게 한해를 시작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해맞이 행사가 지역 관광자원 개발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양남초등학교(교장 남경호)는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26일(목) 존중과 배려가 숨 쉬는 다문화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다문화축제는 총 4가지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1학년 교실부터 4학년 교실을 순회하며 세계 전통의상 체험, 카나페 만들기, 켄다마 만들기, 마트료시카 꾸미기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세계 전통의상 체험’을 통해 베트남, 몽골 등의 전통의상을 배우고 직접 입어보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프랑스 음식인 ‘카나페 만들기’는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체험이었다 생소할 수 있는 다른 나라의 음식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만들고 먹어보며 세계의 문화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 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전통 장난감인 ‘켄다마 만들기’는 다른 나라의 어린이들과의 동질감을 느낄 수 있게끔 했다. 러시아의 전통인형인 ‘마트료시카 꾸미기’는 화려한 색감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았다. 체험이 끝난 뒤엔 소감을 글로 써보며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언어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에 참여한 2학년 노예림 학생은 “다른 나라 학생들도 우리나라 학생들처럼 놀이를 좋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세계의 모든 사람이 비슷하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새해 첫날 입장객 이벤트를 열고 첫 번째 방문객 10명에게 올 한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한 연간 회원권과 텀블러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올해 경주엑스포 공원의 첫 번째 방문객은 정차식(61, 남, 경남 창원시) 씨이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정차식 씨는 “가족 화합을 다지고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고자 경주엑스포를 찾았는데, 첫 번째 방문객으로 환대를 받아 올 한해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간발의 차로 뒤를 이어 방문한 정종규(42, 남, 전남 광양시) 씨 가족에게도 연간 회원권과 텀블러 등 경품을 함께 전달했다. 정종규 씨 가족은 “새해 첫 가족 여행에서 큰 환영을 받아 기분이 좋고, 경주와 경주엑스포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증가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새해 입장객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세 자녀를 둔 5인 가족이 연달아 방문하며 행운은 이들 두 가족에게 돌아갔다. 입장객 이벤트는 오는 25일 설날에도 진행해, 당일 경주엑스포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 공원의 2020년도 출발은 희망적이다. 지난 31일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날인 1일 신라 천년고도를 지켜온 강한 기운이 서려있는 경주 동해바다에는 붉게 떠오른 새해 일출을 보며 소망을 비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문무대왕 수중릉, 양남 주상절리 등 44km의 청정 동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맞이 명소에는 2020년 새해를 밝히는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삼국통일의 정기와 죽어서까지 해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려 한 문무대왕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양북면 봉길해변의 문무대왕암에는 새해 새 기운을 받으려는 3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특히 봉길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린 해룡일출제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무대왕과 동해의 강한 기운을 빌어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뒤로하고 쥐띠해의 희망찬 한해 소망을 기원했다. 또한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일원과 양남 주상절리조망공원에서도 해맞이를 하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감포읍새마을회와 양남문무로타리 등 지역 자생단체가 준비한 해맞이 축제에도 1만 명 이상의 해맞이객들이 모여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황홀한 일출에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며 카메라에 감격스러운 장관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야간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옥외 조명 개선공사를 2019년 11월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시행하였다. < 조명공사 개선전 모습> <조명공사 개선후 모습> 주변 관광지에 비해 야간 조명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던 관람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정문을 포함한 전 구간 고효율 친환경 LED 조명 개선공사를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야간 관람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많은 볼거리로 신라 천년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측은 "이번 공사로 2020년 새해 본격적으로 불을 밝혀 더 많은 관람객이 찾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더불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연이은 태풍과 경기침체로 전례 없이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경주 발전을 위한 한마음으로 뜻과 정성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최선의 복지이며 경주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 생각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과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미래 경주 발전의 초석이 될 ‘혁신원자력 연구단지’가 국책사업으로 확정되었고,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공모 선정, 전기자동차 완성차 공장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투자유치 협약 체결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20년 이상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라왕경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찬란했던 신라왕경의 옛 모습을 복원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우리 경주가 2021년 동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농소~외동간 국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선정,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희망찬 경자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 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지난 한해 동안 어려운 가운데도 시의회가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경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새해에도 화합된 모습으로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안정속에서 도약을 이루는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 7월이면 제8대 경주시의회가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로 들어서는 시기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약속드리면서 새해 의정운영 방향을 제시코자 합니다. 첫째, 견제와 상생 소통으로 창조의회를 만들겠습니다.21명의 의원 모두가 항상 배우고 연구하며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논의하여 지역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가고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서 창조적인 의회가 되겠습니다.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시정에 대해서는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과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상호간 동반자로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둘째,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의
□ 6급 승진 ---------------------------- 20명 ❍ 행정 6급 -------------------------9명 • 일자리창출과 김보은 • 왕경조성과 박설림 • 자원순환과 박진영 • 해양수산과 안승광 • 회계과 원무연 • 회계과 유경미 • 시정새마을과 이상림 • 경제정책과 이성원 • 안전정책과 최원종 ❍ 세무6급 • 세정과 세무 7급 강선희 ❍ 사회복지 6급 • 복지지원과 김미화 • 복지정책과 김수미 ❍ 농업(일반) 6급 • 농업유통과 농업(일반) 신혜준 ❍ 농업(축산) 6급 • 축산과 농업(축산) 정석수 ❍ 보건 6급 • 보건행정과 김혜진 ❍ 의료기술 6급 • 안강읍 민원복지과 정난이 ❍ 시설(도시계획) 6급 • 도시계획과 시설 이동호 ❍ 시설(토목) 6급 • 체육진흥과 시설 김창식 ❍ 시설(지적) 6급 • 토지정보과 시설 이기동 ❍ 운전 6급 • 산림경영과 한규식□ 7급 승진 (29명) ❍ 행정 7급 (8명) • 공보관 김균호 • 감사관 김다혜 • 시정새마을과 김성훈 • 아동청소년과 서남숙 • 안전정책과 손은정 • 복지정책과 송중효 • 강동면 이상환 • 문화예술과 이정희 ❍ 전산 7급 • 정보통신과 김운영 ❍ 사회복7급 • 복지정
□ 4급 승진 및 전보 : 4명 한진억 일자리경제국장 이석준 시민행정국장 김진태 맑은물사업본부장 박순갑 도시재생사업본부장<승진> □ 5급 승진 및 전보 : 36명 장 진 정책기획관 이상원 건축허가과장 강인구 문화예술과장 조영호 시민봉사과장 이희철 회계과장 금창석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주봉 도시재생과장 오종주 사적관리과장 이규익 서울사무소장 이경원 외동읍장 정주용 천북면장 김종호 중부동장 김석호 성건동장 고남우 황남동장 유남근 선도동장 이정완 동천동장 서정보 복지정책과장 안중식 노인복지과장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장 박용환 양북면장 이대우 시립도서관장 이춘태 환경과장 하진식 감포읍장 김형섭 해양수산과 진병철 식품안전과장 박효철 자원순환과장 김순곤 원자력정책과장 김상장 도시계획과장 한영익 주택과장 임경석 건천읍장 정희탄 내남면장 최병석 농업진흥과장 권연남 농업기술과장 남미경 시정새마을과 □ 직무대리 : 3명 박정우 "의회사무국 5급전문위원직무대리 문용권 "산림경영과장 직무대리 이태익 "안강읍 지역개발과장 직무대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7일 양남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도전! 에너지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도전! 에너지골든벨”은 월성본부가 동경주 지역 학생들의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감포중학교(11월 21일), 양북중학교(11월 22일), 양남중학교(12월 27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반 지식 및 과학 분야와 관련된 40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모든 참가자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노기경 본부장은 “중학교 수준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학생들을 보며 매우 놀랐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과학행사 시행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4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500억 원이 넘는 직 ․ 간접 경제효과를 내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45일간 열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평가용역 결과를 29일 밝혔다.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평가 용역을 맡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보고서를 통해 관람객(1,000명) 대상 정량 ․ 정성 조사결과와 전문가(5명) 평가, 종합평가, 경제효과분석, 향후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자세하게 담았다. 먼저 이번 2019경주엑스포는 행사 기간이 경주지역 관광 비수기인 10~11월에 진행돼 지역 경기와 관광산업에 산뜻한 새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 모았다.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관람객은 31만1천168명으로 집계됐으며 직접 경제효과는 123억7천만원으로 나타나 짧은 기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경제효과가 상당했다. 다양한 부가효과도 누렸다. 361명의 취업 유발효과를 기록했고 생산유발효과 205억4천만원, 소득유발효과 48억9천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08억6천만원, 수입유발효과 15억1천만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하반기부터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경로당은 시설기준(거실, 화장실, 전기시설)을 충족하지만 경로당 간 거리, 회원 수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등록되지 못한 노인 여가복지 시설로, 그동안 지원이 미비해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영천시는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관내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미등록 경로당 개소당 운영비 연 120만원(월 10만원), 냉방비 최대 35만원, 난방비 최대 80만원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중 각 경로당에서 선택한 비품 1대씩이 지원됐다. 또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전기·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며, 하반기 변경 지원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미등록 경로당 지원강화를 통해 관내 경로당 복지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박광호)는 21일 경주 식물원(라원) 및 천북 예술창작소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에도 3차례에 걸친 현장방문을 실시한 문화도시위원회는 이번에도 소관 사업현장을 방문함으로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인 경주 식물원(라원) 부지에서는 사업추진 현황 및 실감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를 위한 시범 개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했으며, 이어 방문한 예술창작소에서도 부지조성 현황 및 토지 매입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경주는 과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방문한 식물원·예술창작소와 같이 관광 요소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여러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1일 오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내 원전본부 최초로 북한 오물풍선 낙하에 따른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월성원자력본부, 해병대 1사단 및 항공단, 경주경찰서 등 각 기관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으로,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이 원자력 시설에 낙하할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오물풍선에 대한 탐지, 낙하 감지 및 즉각적인 상황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공유를 통한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월성본부 청경대 기동타격대, 경주경찰서에 의한 원점보존과 해병대 대테러 작전부대에 의한 오물풍선의 성분분석 및 위험 수준 평가, △합심조에 의한 대공용의점 분석 단계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훈련에서는 해병대 마린온 헬기를 활용하여 화생방 신속대응팀을 초기에 현장 출동시킴으로써 월성원자력본부와 해병대 1사단간의 비상 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검증했다. 김한성본부장은 “이번 훈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
경주시가 지난 21일 황오동 원도심 프론티어벨리에서 개최된 ‘2024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발표와 시상식이 성황리 마무리 됐다. 이번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창업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했다. 공모 결과 일반부 19건, 청소년부 5건 총 24건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일반부 6건, 청소년부 3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에서는 황오동 원도심을 배경으로 주령구를 사용한 로컬투어상품인 ‘썸 IN 경주’팀이 대상을, 경주로컬푸드를 이용한 친환경 어메니티의 리필스테이션을 제안한 ‘경주 에코아지트’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부에서는 이벤트형 독립서점을 제안한 경주여고 박지혜양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폐교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제안한 경주 공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의 ‘경주 농사꾼(정시우, 최서윤)’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경주시장상) 및 최우수상(경주시의장상), 황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상, 우수상(성동시장상인회장상) 등 부문별 수상작에게는 창업준비금이 주어진다. 여기에 사업화 단계를 희망하는 팀에게는 멘토링, 물품 및 기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3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시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그동안의 시정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2025년 각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및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한 연계사업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 △영천경마공원 조성 △5개소 110만평 산업단지 조성 △차세대 산업 관련 기업 유치 등 영천의 미래지도를 바꿀 대형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한다. 아울러 보현산권역 관광 활성화 및 캠핑인프라 활용방안, 시민밀착형 사업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 진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하반기부터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경로당은 시설기준(거실, 화장실, 전기시설)을 충족하지만 경로당 간 거리, 회원 수 등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등록되지 못한 노인 여가복지 시설로, 그동안 지원이 미비해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영천시는 상반기 조례 개정을 통해 관내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세부 지원내용은 미등록 경로당 개소당 운영비 연 120만원(월 10만원), 냉방비 최대 35만원, 난방비 최대 80만원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중 각 경로당에서 선택한 비품 1대씩이 지원됐다. 또한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등록 경로당 28개소에 대한 전기·가스·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며, 하반기 변경 지원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미등록 경로당 지원강화를 통해 관내 경로당 복지사각지대가 완전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위원장 박광호)는 21일 경주 식물원(라원) 및 천북 예술창작소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에도 3차례에 걸친 현장방문을 실시한 문화도시위원회는 이번에도 소관 사업현장을 방문함으로써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창 사업이 진행 중인 경주 식물원(라원) 부지에서는 사업추진 현황 및 실감콘텐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2025년 10월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를 위한 시범 개장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했으며, 이어 방문한 예술창작소에서도 부지조성 현황 및 토지 매입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박광호 문화도시위원장은 “경주는 과거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방문한 식물원·예술창작소와 같이 관광 요소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관광자원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여러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21일 오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내 원전본부 최초로 북한 오물풍선 낙하에 따른 상황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월성원자력본부, 해병대 1사단 및 항공단, 경주경찰서 등 각 기관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으로,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이 원자력 시설에 낙하할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3단계로 진행되었으며, △오물풍선에 대한 탐지, 낙하 감지 및 즉각적인 상황보고 및 유관기관 상황공유를 통한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월성본부 청경대 기동타격대, 경주경찰서에 의한 원점보존과 해병대 대테러 작전부대에 의한 오물풍선의 성분분석 및 위험 수준 평가, △합심조에 의한 대공용의점 분석 단계로 진행되었다. 특히, 금번 훈련에서는 해병대 마린온 헬기를 활용하여 화생방 신속대응팀을 초기에 현장 출동시킴으로써 월성원자력본부와 해병대 1사단간의 비상 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검증했다. 김한성본부장은 “이번 훈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매뉴얼을 구체화하고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에 대한